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타임이랑 마인은 9년전에도 코트가 100만원 넘었나봐요..

코트의 난... 조회수 : 4,415
작성일 : 2012-11-06 23:39:04

해마다 이맘때면 어김없이 다가오는 코트 질문...

82 오래된 회원인데 해마다 코트 고민, 질문...

특히 타임이랑 마인 막스마라 코트 살까말까 질문요..

 

제가 코트 검색해보다 찾은 글인데

2003년도에도 타임, 마인 코트 100만원 넘는다고...

놀랍네요.

지금 가격도 월급 수준에 비해 비싼편인데

저 당시 물가수준으로 100넘었다면 오히려 지금 코트값이 싼거 아닌가요??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5&dirId=5040103&docId=22439888&qb=66...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5&dirId=5040103&docId=23618857&qb=66...

IP : 61.72.xxx.13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6 11:39 PM (61.72.xxx.135)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5&dirId=5040103&docId=22439888&qb=66...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5&dirId=5040103&docId=23618857&qb=66...

  • 2. ㅇㅇ
    '12.11.6 11:56 PM (175.192.xxx.73)

    저때 치렁치렁한 롱 알파카코트 유행하기 시작할때였네요.
    그때 알파카코트 타임에서 150만원정도 했던때였어요..

  • 3. //
    '12.11.7 12:04 AM (121.163.xxx.20)

    원래 수백만원짜리 코트는 몇십년 전에도 부띠끄라는 곳에서 많았구요..일반인들이 쉽게 사입지는
    않았다는 거죠. 지금은 코트 원단이 워낙 비싸기도 하고...그냥 명품 가방의 가격대가 워낙 있다보니
    옷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느껴지는 게 아닐까 싶어요. 저희 엄마 세대에도 코트는 2백만원 넘었어요.

  • 4. 윗님
    '12.11.7 12:26 AM (99.226.xxx.54)

    저도 95년 엄마와 백화점에 가서 타임 코트를 입어봤는데, 베이지색과 회색 둘다 너무 이뻐서 망설이니까 엄마가 두벌 다 사주셨어요.두벌에 백만원 좀 넘었던 기억..
    둘다 워낙 심플한 스타일이고,저도 처녀때보다 살이 별로 안쪄서 요즘도 가끔입어요.

  • 5. 97년
    '12.11.7 4:21 AM (64.134.xxx.236)

    97년 엄마가 두고두고 아껴 입으라고
    타임 캐시미어 코트 사주셨는데
    당시 120만원 줬어요
    기본형이라 지금도 입고 다닌답니다

  • 6.
    '12.11.7 11:37 AM (210.112.xxx.112)

    부럽다. 엄마가 옷사줬다는 분들...^^ 직장생활 오래하니 이제 백만원 넘는 캐시미어코트도 있고 따뜻한 베이비알파카코트도 샀지만..아마 엄마가 옷사줬으면 두고두고 못버렸을꺼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7670 절망에 빠진 모든분들께... 2 ^^ 2012/12/20 1,056
197669 이 상황에 그래도 좋은 점을 찾자면 6 나도 대구 2012/12/20 1,614
197668 여당일색인 남편의 친구들.....우리 남편의 고독 14 진정한 친구.. 2012/12/20 2,674
197667 꿈은 이뤄지지 않는다 - 꿈은 없다 2 꿈 깨세요 2012/12/20 659
197666 남편에게 시가 안 가겠다고 했습니다 28 나꼼수지킨다.. 2012/12/20 4,887
197665 주부가 할 수 있는 일 26 주붕 2012/12/20 3,070
197664 50 중반인데 마음 아프지만 . 5 ... 2012/12/20 1,176
197663 오늘 한 일 입니다... 45 베스트 부모.. 2012/12/20 3,626
197662 박근혜가된다는이유가 9 2012/12/20 1,189
197661 포털사이트 박근혜 웃는모습 24 힘들다 2012/12/20 1,969
197660 저보고 골수라네요.. 헐~~ 5 더 열심히... 2012/12/20 729
197659 UN DPA 에 트위터 날려 주세요.. 8 송하비결 엉.. 2012/12/20 1,299
197658 죽전거리에 새마을운동 깃발 달고있대요 22 ㅇㅇ 2012/12/20 3,266
197657 이번에 중랑구는 어땠나요????? 2 ㅁㄴㅇㄹ 2012/12/20 698
197656 엠씨엠 불매운동이라도 해야겠어요 27 개밥그릇과바.. 2012/12/20 2,669
197655 참 이해가 안가는게.. 6 멘붕 2012/12/20 927
197654 82사랑합니다.시사인 한겨레 구독신청했습니다 11 희망 2012/12/20 976
197653 3시 현재 해단식 진행중이네요 3 해단식 2012/12/20 1,467
197652 벽보 철거되기 전에 한번 꼭 보세요 6 // 2012/12/20 1,732
197651 여러분들 때문에 힘이 납니다 5 후니어무이 2012/12/20 635
197650 ㅈㅓ 지금 싸우고 있으니 도와주세요 11 고입 2012/12/20 2,095
197649 제가 보는 이번 대선 실패 요인과 다음 대선 전략 6 멘붕 수습중.. 2012/12/20 871
197648 ♥♥잠수 하고파요..좋은책, 영화, 음악 7 마음 2012/12/20 1,040
197647 문재인님께 이메일을 보냈어요.. 3 속은 후련하.. 2012/12/20 2,675
197646 미치겠다 5 나나나나 2012/12/20 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