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대장암으로 입원하기전 설사를 그렇게 하셨어요
혹이 커져서 막혀 내려오질 못해서 그랬던 거라네요
대장을 엄청 잘라내셨어요 ㄷㄷ 전이도 막 되고
저도 나이 좀 들다보니 변이 많이 가늘어졌는데
설마 이것도 대장암이나 그쪽 병변 증상일까요?
암보험 생각만 나고 되게 무섭네요
아빠가 대장암으로 입원하기전 설사를 그렇게 하셨어요
혹이 커져서 막혀 내려오질 못해서 그랬던 거라네요
대장을 엄청 잘라내셨어요 ㄷㄷ 전이도 막 되고
저도 나이 좀 들다보니 변이 많이 가늘어졌는데
설마 이것도 대장암이나 그쪽 병변 증상일까요?
암보험 생각만 나고 되게 무섭네요
내시경 하세요.
저도 할머니 고모 직장암이시고 사촌 오빠가 대장암으로 이번에 돌아가셔서 평소에도 변비 심하고
제가 배에 살이 없어 그런가 덩어리도 만져는거같고 걱정만 달고살다 이번에 내시경했는데 깨끗한말 듣고 속이 다 시원했어요.
저같은 경우엔 신경쓰고 스트레스 받으면 변이 가늘어지고 설사하듯해요.
걱정 되시면 검사를 받아보시는 게 좋지 않겠어요?
그리고 장 건강을 위해 식이섬유 많은 채소, 과일류와 요거트 챙겨드세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검진 받아야겠죠 역시
별게 다 막 상상되고 그러네요
건강히 쾌차했음 좋겠어요 이제 퇴원하심 항암치료 받으실텐데
전 다이어트 하니까 가늘어지던데요??
탄수화물 줄이고 야채 잔뜩 먹으니까 그렇게 되던데...
탄수화물 좀 먹으면 다시 굵어지고...
대장 내시경 안하셨어요?? 당장 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아버지가 대장암 걸리셨다 완치되셨습니다.
저는 41세 부터 대장에 암으로 변할수 있는 용종이 해 마다 하나씩 생겨서 두 번 잘라냈어요.
가족력 있는 분들은 필히 하셔야 합니다.
대장내시경.... 겁나긴 하지만 요새 설사가 한달넘게 이어져서 갑니다.
대장암 증상 봐도 변비, 설사가 지속적으로 나타나면 일단 의심이던대요.
한 패턴으로만 가도 교대로 나와도 다 위험범위..
님글 읽다보니 겁나네요
대장쪽 안좋아지는 증상이기는 한데. 그것만 가지고 판단할수없을거같아요.
혈변도 그런 증상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