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식물쓰레기 버려주는 남편
1. 울 남편도
'12.11.6 10:15 PM (118.137.xxx.203)쓰레기 잘 버려줍니다. 시간이 허락하는한.
나물도 잘 다듬어 주고-멸치*도 잘 까주고, 빨래도 걷어서 잘 개서 넣어줍니다-시간이 허락하는 한^^
재활용 분리해서 묶어주는것도 꼭 자기 일인줄 압니다^^
물론 고맙지만 한편으론 당연 분담해야 할 부분이라 생각해서 그리 고마운 티? 안내고 삽니다.2. ..
'12.11.6 10:16 PM (1.225.xxx.88)원글이가 전업주부라면 남편이 음식 쓰레기 버려주는건
도와주기 종목에 큰 할애를 하는거죠.
음식 쓰레기 처리는 주부의 하기 싫은 일 베스트에 손 꼽히는 부분이잖아요.3. 추억만이
'12.11.6 10:19 PM (222.112.xxx.137)거실 청소, 음식물쓰레기, 재활용 청소는 남자가 하는거 아녔어요?
4. 코호
'12.11.6 10:22 PM (223.62.xxx.79)음식쓰레기도 안버리고 컵조차 안씻는 남편과 삽니다.
원글님 남편분 정도면 감사하겠는걸요!
집에서 저를 도와 하는 일은. . .
얼마전부터 두살. 네살 아이들 양치를 가끔 해주는거.
그 외엔 정말땡! 이에요. ㅎ
크게 도와주시는거같아요^^5. ....
'12.11.6 10:25 PM (112.153.xxx.24)재활용 청소, 화장실, 음식물 쓰레기...남편 전담인데...
시간이 허락하는 한해서요
당연히 자기일이라 생각해서 군소리는 없지만 밀려 놓기도 하고 그래요...
전업주부 전업주부 하는데
육아를 반으로 똑 잘라 나눌 수 있지 않는 이상이야
집안일 나누는건 당연하죠..6. 울집은
'12.11.6 10:52 PM (112.152.xxx.173)남편이 다리미질, 재활용버리기, 쓰레기봉투 묶어 현관 내놓으면 아침에 나가며 버리기 담당이예요
가끔 아파서 징징거리면 죽도 해주고 설겆이도 해줘요
전 대만족 ...화장실도 깨끗이 쓰고 먹고난 그릇도 개수대 담궈주고 제가 상차리면
식탁 닦아줘요
가끔 아빠보고 배우라고 아들에게 잔소리해요 ;7. 아참
'12.11.6 10:55 PM (112.152.xxx.173)가끔 남편이 스팀 청소기도 돌리고 베란다도 청소하고 어항 물도 갈아주네요
전 참 전업이예요8. 저도
'12.11.6 11:22 PM (115.139.xxx.23)전업인데 음식물쓰레기와 휴지통 비우기와 분리수거
다림질은 늘 남편이 해요..ㅎㅎㅎ9. 결혼이십년간
'12.11.7 2:59 AM (180.231.xxx.22)음식물. 재활용은 남편이 해줘요. 아침잠 많은 저 위해 아침밥도 해주고 일욜은 저 설거지할동안 청소해줘요.
10. 우리남편은
'12.11.7 3:20 AM (112.161.xxx.208)나갈때 주면 버리고 가는데 잘 안주려고하고요. (쓰레기와 함께 아침을 시작하게 하기싫어서.ㅋㅋ)
청소한 걸레 욕조에 던져놓으면 항상 남편이 샤워하면서 빨아놔요.
재활용은 현관앞에 놓으면 나갈때 가져가고요. 이건 냄새없으니 잘 시키네요.11. 123
'12.11.7 10:32 AM (211.181.xxx.31)전 결혼해서 한번도 쓰레기버려본적이 없음......남편 전담이네요
요리는 8:2로 하고
청소,빨래는 4:6
설거지는 3:7 정도이네요
일부러 규칙을 정한건 아니고 하다보니 그렇게 하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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