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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벽간소음... (19금)

어쩌죠... 조회수 : 10,405
작성일 : 2012-11-06 21:40:51

울 아파트는 층간소음은 없는데 벽간소음이 좀 심해요...

딸아이방 벽 뒤가 바로 옆집 방 벽인데.

낮에는 그집아이 피아노 소리가 완전 선명하게 들려요..

그건 뭐 그럴 수 있다쳐도...

밤에는 그방에서 주로 걔네 엄마, 아빠가 계신가봐요.

초 5 울 딸아이가 오늘 하는 말이...

'엄마, 밤에 걔네 엄마, 아빠가 매일 소근거려서 못자겠어.

그리고 걔네 아빠 목수인가봐... 밤마다 쿵쿵쿵...소리가 나..."

...... 이거 딸애 방을 바꿔줘야할까요... 그집 엄마한테 아무말도 하지 말아야겠죠?? ㅜㅜ

  

IP : 180.64.xxx.1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6 9:41 PM (222.112.xxx.131)

    이게 왜 19금이......;;;;

  • 2. 방 바꿔도 못할 짓이네요
    '12.11.6 9:44 PM (119.18.xxx.141)

    ㅜ,,,,,,,,,,,,,,,,

  • 3. ....
    '12.11.6 9:49 PM (211.199.xxx.249)

    밤마다 쿵쿵쿵...--;;;; 방 바꿔 줄 수 있음 바꿔줘야할듯..-- 그리고 밤에 뭐하세요? 쿵쿵쿵 머 찍는 소리 나던데 하세요..소리나는 줄 알면 좀 조심 하겠죠.

  • 4. ...
    '12.11.6 10:57 PM (180.64.xxx.10)

    방 세개 아파트라... 작은 방은 동생이 자서. 오늘은 안방에서 재우고 있어요..
    잘때 푸욱 자야 키큰다...라고 하며.
    그엄마 자주 마주치지도 않는데, 돌려서 말하더라도 불쾌해할까봐 ㅜㅜ
    근데,, 자꾸 상상이 되려고 하니 그것두 참 그러네요..ㅜㅜㅜ

  • 5. 지나가는 이..
    '12.11.7 12:33 AM (175.112.xxx.2)

    듣기는 싫겠지만 뭐라하는 것도 아닌것 같고요..
    그쪽에서도 옆집소리가 잘 난 다는것을 원글님 집 소음으로 느끼게 해주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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