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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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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행복하지 않은 이유를 알았어요-결정권한

방법을 알려주세요 조회수 : 2,930
작성일 : 2012-11-06 21:14:29

그냥 한집의 유모와 식모로 살았네요.

저한테 상의는 하지만 가구하나 제 맘대로 바꾸고 살수 없네요

그래서 돈많고 건강한데도 하나도 행복하지 않았네요.

행복한거는 걱정거리도 부담이지만 자기인생 맘대로 쓸 시간과 돈과 건강이 허락치 않는거네요

저같이 사신 분들 어떻게 바꾸셨나요?

남편한테 돈 달라하고 어떻게 썼는지 묻지 마라 할까요?

가능하다면 그렇게 하고 싶어요. 그런데 넘 구실이 궁색해서..

 

IP : 119.70.xxx.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ㅅㅅ
    '12.11.6 9:18 PM (121.131.xxx.248)

    저희는 맞벌이 부부인데요. 주요 지출은 남편하고 상의하고 해요. 맘대로 못삽니다. 저나 남편이나. 애 장난감하나도 남편은 저랑 상의해야돼요 안그럼 저한테 혼나요. 저는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 2. ..
    '12.11.6 9:23 PM (203.226.xxx.51)

    두부, 버섯사는 것도 아니고 가구는 상의해서 사야죠.

  • 3.
    '12.11.6 9:51 PM (112.152.xxx.173)

    전 남편이 귀찮다고 가구 맘대로 사라고 그래도 같이 사자고 우기는데;;
    뭔가 취미나 하고픈게 있으시면 하세요
    설마 아내가 간절히 하고싶어하는데 허락도 안해주고 돈도 못쓰고 그런건 아니겠죠;;

  • 4.
    '12.11.6 10:09 PM (122.36.xxx.48)

    그럼 남편은 가구같이 큰거 살때 님과 상의 않고 막 사나요? 그걸 생각해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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