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한집의 유모와 식모로 살았네요.
저한테 상의는 하지만 가구하나 제 맘대로 바꾸고 살수 없네요
그래서 돈많고 건강한데도 하나도 행복하지 않았네요.
행복한거는 걱정거리도 부담이지만 자기인생 맘대로 쓸 시간과 돈과 건강이 허락치 않는거네요
저같이 사신 분들 어떻게 바꾸셨나요?
남편한테 돈 달라하고 어떻게 썼는지 묻지 마라 할까요?
가능하다면 그렇게 하고 싶어요. 그런데 넘 구실이 궁색해서..
그냥 한집의 유모와 식모로 살았네요.
저한테 상의는 하지만 가구하나 제 맘대로 바꾸고 살수 없네요
그래서 돈많고 건강한데도 하나도 행복하지 않았네요.
행복한거는 걱정거리도 부담이지만 자기인생 맘대로 쓸 시간과 돈과 건강이 허락치 않는거네요
저같이 사신 분들 어떻게 바꾸셨나요?
남편한테 돈 달라하고 어떻게 썼는지 묻지 마라 할까요?
가능하다면 그렇게 하고 싶어요. 그런데 넘 구실이 궁색해서..
저희는 맞벌이 부부인데요. 주요 지출은 남편하고 상의하고 해요. 맘대로 못삽니다. 저나 남편이나. 애 장난감하나도 남편은 저랑 상의해야돼요 안그럼 저한테 혼나요. 저는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두부, 버섯사는 것도 아니고 가구는 상의해서 사야죠.
전 남편이 귀찮다고 가구 맘대로 사라고 그래도 같이 사자고 우기는데;;
뭔가 취미나 하고픈게 있으시면 하세요
설마 아내가 간절히 하고싶어하는데 허락도 안해주고 돈도 못쓰고 그런건 아니겠죠;;
그럼 남편은 가구같이 큰거 살때 님과 상의 않고 막 사나요? 그걸 생각해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