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지방도 부동산매매 잘안되나요?

.. 조회수 : 1,757
작성일 : 2012-11-06 18:57:52
서울 수도권은 집값도 많이 떨어지고 매매자체가 잘 없다하는데
저 있는 지방은 오히려 집값이 좀 올랐다 하더라구요
서울과 비교함 원체 집값이 저렴하고 거품자체가 없고 그래서 딱히 떨어질것도 없는 가격대들이어서 그런것같구요
근데 지방도 요즘 집매매 잘 없기는 마찬가진가요??
IP : 175.223.xxx.1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파트
    '12.11.6 7:40 PM (115.139.xxx.130)

    도심이나 이미 형성된 학군, 상권과는 먼 곳에 지어진 새아파트들 넘쳐나는데.
    미분양 많아요.
    요즘 아파트 넘 많이 지어졌다고는 하지만.
    상권, 학군 무시할수 없으니 기존 아파트 많이 선호하더라구요. 저도 한달 기다려서 겨우 10년된 아파트 샀어요.
    여긴 나오는데로 계약되고 전세월세 거의 없어요.
    요즘은 어딜가나 미분양 넘쳐나는데 비싸기만하고 별루..

  • 2. ..........
    '12.11.6 8:03 PM (112.148.xxx.242)

    경북인데요...ㅣ
    도시마다 다른것 같아요.
    이동네는 30평형대는 부동산마다 매매를 기다리고 있고요(오죽하면 지역 엄마들 카페에 먼저 올려서 계약하자고 운동도 있었어요)
    전세는 아예 전평형대에서 눈씻고 찾을래야 없어요.
    월세가 간간히 있는데 그것도 거의다 깔세라고 불리는 일년치 월세 미리네는거 그거구요.
    미분양 아파트가 있긴 한데 지방 소도시는 학교, 학원, 상가등이 활성화 되어있는 도심에는 새 아파트가 잘 안들어 오고 좀 많이 떨어진 지역에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아기 엄마들은 그런 새아파트에 가서 살지만 결국 아이 학교갈 때면 다시 옛도심으로 나와요. 애들 교육땜에요.
    매매가도 조금씩 계속 오르고 전세가는 아예 부르난게 값이고요.
    제가 2년전에 직잔땜에 전세 들어올떄 6개월을 찾다가 들어왔는데 그떄 그냥 매수하자고 남편을 졸랐었거든요... 그런데 남편이 지방이라 안되겠다고....2년후 지금은 거진 2-~30%가 오른 가격이예요. 매매나 전세나요..그나마 전세라도 있음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73 안산 사시는 분들~~어른 모시고 갈 맛집 추천 부탁드려요 3 추천 부탁드.. 2012/11/07 1,218
174172 이제는 말할 수 있을까? 2 - 궁정동 사람들 유채꽃 2012/11/07 970
174171 상치루고 온 아내에게 대접받고싶어하는 철면피 52 슬픔의구덩이.. 2012/11/07 13,991
174170 서강대 나온 아이에게 여기 일을 얘기했더니 9 ㅋㅋㅋ 2012/11/07 4,268
174169 로라에틱 사이트 링크걸어주실분 계실까요? 1 도움 손 2012/11/07 1,217
174168 갤노트 액정 교체 하신분들 있을까요? 3 2012/11/07 1,162
174167 여자 대통령이라면 심상정 후보를 3 2012/11/07 819
174166 보라카이에서 비키니와 비치웨어 등 살 수 있을까요? 5 ^^ 2012/11/07 2,701
174165 남편이 혈뇨를 보는데요(조언절실) 12 유니콘 2012/11/07 3,576
174164 컴퓨터 잘아시는분.. 1 컴맹 2012/11/07 646
174163 사용안한지 오래된 식기세척기 청소법 4 도와주세요 2012/11/07 3,023
174162 옆집 사람과 타협하는법좀 알려주세요 3 tapas 2012/11/07 1,247
174161 영어 과외비 1 예비고3맘 2012/11/07 2,872
174160 믹서기사용법질문이요~ 2 사람 2012/11/07 1,087
174159 패딩 좀 봐주셔요^^ 20 살까말까 2012/11/07 3,848
174158 암막블라인드 폭이 창문보다 좁을경우에요... 3 암막효과 2012/11/07 1,253
174157 '미르'님이나 다른분 양도세 질문드려요;;; 2 양도세 2012/11/07 720
174156 이제는 말할 수 있을까? - 육영수와 문세광 1 유채꽃 2012/11/07 1,421
174155 EBS 수능교재, 투표시간 연장이 투표율 늘리는 정답 1 샬랄라 2012/11/07 774
174154 여기 한 몸매 하신다 하시는 분.....그동안 어떻게 살아오셨나.. 21 몸매 2012/11/07 6,591
174153 자식 잘키워야지 다짐했네요. 16 여행 2012/11/07 8,018
174152 국세청 다니시는 분, 여자가 다니기 어떤가요 엄청 고민 .. 2012/11/07 1,164
174151 박근혜 지지자들 “박원순 서울시장 잘한다” 다들 난리임 6 호박덩쿨 2012/11/07 1,244
174150 대선후보들의 공약들이 우리 서민들에게 정말 돌아오는 건가요?? 내마음의선봉.. 2012/11/07 452
174149 방향제, 탈취제는 왜 몸에 좋지않다고 하는가? 2 아는체 2012/11/07 1,7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