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생 학원가기전 저녁? 간식? 뭐 주세요?

나무 조회수 : 3,473
작성일 : 2012-11-06 18:55:04
학원은 5:40에 가서 10와요
단과 한군데와 체육관에서 운동하고요
보통 이때 저녁먹나요? 학원가기전 아예 밥을 먹고가라고할까 생각중이거든요
맞벌이라 챙겨주질못해서 좋은방법 82님들께 여쭤요

학원아래 중국집과 국수집에 혼자먹는 애들이 많던데
간식으로 먹고 집에와서 또 저녁먹나요?
먹는걸 별로로 생각하는 아이라 어째야할까요
IP : 211.226.xxx.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녁시간이죠
    '12.11.6 6:57 PM (125.135.xxx.131)

    저녁밥 먹고 가요.
    우리 큰 애는 중학교 때 학교가 가까워서 마치면 얼른뛰어와서는..
    현관문 들어서면서 밥! 하면서 외치면서 들어와요.
    저는 아이랑 먹으려고 저녁 준비 하고 있구요.
    둘째는 밥을 안 좋아해서 간식류의 밥을 먹으려 하지만 요즘 와서 저랑 저녁밥을 잘 먹고 있어요.
    저녁 먹고 학원 갑니다.
    학원 마치고 10시 넘어 돌아오면 간식 먹구요.

  • 2. @@
    '12.11.6 6:58 PM (220.73.xxx.29)

    저희아이도 6시 좀 넘어 나가서 10시에 오는데 그냥 밥 먹여요.
    집에 와서 먹으면 너무 늦기도하고 간식만 먹고 가면 너무 배고플거 같아서
    밥으로 먹여 보내요

  • 3. ㅡㅡ
    '12.11.6 7:18 PM (175.113.xxx.168)

    저녁을 먹여야 할 듯하네요.
    미리 준비를 해서 밥을 차려 먹도록 해야 할 듯합니다.
    허기 져서 공부하기 힘들겠네요.
    그래서 다른 군것질 거리 먹으면 건강에도 안 좋을 듯합니다.
    미리 반찬 준비해 두세요.
    밥 차려 먹기 싫어한다면
    고구마 아침에 삶아 놓으시든지.. 아님 김밥 등등을 만들어냉장고 보관해 놓으시든지..

  • 4. ...
    '12.11.6 7:36 PM (175.112.xxx.3)

    저희애 친구가 안먹는 아이인데 엄마가 출근하면서 간식이랑 밥 챙겨놔도 안먹고 가서 엄마가 간식비도 주고 10시쯤 집에오면 간단히 밥 먹인다 했어요.

  • 5. 바이올렛
    '12.11.6 9:36 PM (110.14.xxx.164)

    저녁을 먹이고 오면 간식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9075 "전직원 투표, 사장이 1억 쏜다"에 해외직원.. 12 ... 2012/12/07 2,724
189074 지금 ytn에서 신율 씨부림 14 개한민국 2012/12/07 2,408
189073 감정코칭 효과 어떤가요? 1 억압형 부모.. 2012/12/07 938
189072 여동생 결혼식에 입을 옷 4 아직도 2012/12/07 1,326
189071 미씨usa접속 7 미씨아줌마 2012/12/07 3,053
189070 크록스 아동 부츠 좀 봐주세요~ 3 크록스 2012/12/07 1,463
189069 네트워크 연결됐다는데 인터넷이 안되요 1 ㅜㅠ 2012/12/07 642
189068 일본 지진경보 발령중. 21 .. 2012/12/07 4,940
189067 부산 서면에 있는 친구가 연락왔어요~ 17 문재인&안철.. 2012/12/07 5,302
189066 너무 위험해서 연설 안하고 남포동으로 가나보네요 4 문안 2012/12/07 1,879
189065 초등아이들 겨울 운동화 어떤걸로 사시나요? 인조가죽? 2012/12/07 783
189064 안철수씨에게 요구했던 만큼 이제 우리가 행동할 때... 5 바따 2012/12/07 960
189063 동국대 식품생명공학과랑 숙대 화학과 중 3 학교 어디로.. 2012/12/07 1,788
189062 임산부용 독감백신 따로 있는게 아니죠? 2 dd 2012/12/07 752
189061 방사능굴 괴담인가요? 진짜인가요? 5 방사능굴 2012/12/07 2,197
189060 엠비의추억 2 영화 2012/12/07 469
189059 부산 문안 만났어요 24 행복한 오늘.. 2012/12/07 4,541
189058 이거 이름이 밀대 아닌가요? 2 ... 2012/12/07 527
189057 묵주기도 6 천주교신자님.. 2012/12/07 1,925
189056 의왕시 청계동에 지금 눈 많이오나요? 2 ... 2012/12/07 498
189055 혹시 예전에 입시 상담해주시던 3 고삼맘 2012/12/07 802
189054 띠용 완전 맛있는 쿠키를 지금먹었는데 22 싱글이 2012/12/07 4,084
189053 갑상선이상으로 조직검사 어떻게하는건가요 7 지현맘 2012/12/07 1,374
189052 왜 알바가 하나도 없죠? 13 어? 2012/12/07 1,601
189051 김장하는데 김치, 김장통에 담는 요령있나요? 8 ^^;; 2012/12/07 1,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