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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젤 먹고싶은 메뉴는?

배고파 조회수 : 2,506
작성일 : 2012-11-06 18:26:28

저는 퀘사디아요..

몇달전부터 먹고싶었는데..

집에서 해먹기엔 엄두가 안나고.. 그러네요..

현실은 시래기국에 나물반찬이네요..

지금 뭐 제일 드시고 싶으세요?ㅎ

IP : 112.161.xxx.5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2.11.6 6:28 PM (125.181.xxx.42)

    찐~한 코코아 한잔 마시고 싶어요ㅠㅠ

  • 2. ..
    '12.11.6 6:29 PM (112.145.xxx.47)

    떡볶이에 김말이튀김 찍어먹고싶네요.

    그러나 현실은 낮부터 체해서 강제금식중 ㅠ 크흑..

  • 3. 자취인생13년
    '12.11.6 6:29 PM (121.160.xxx.3)

    원글님이 시래기국 말씀하시니 급 땡기네요.
    끓인지 좀 되어서 쫄은 시래기국이요.... 거기다 시큼한 깍두기 ...T.T

  • 4. 쭈희
    '12.11.6 6:35 PM (124.153.xxx.56)

    치킨 시켜먹고 싶어요...몇일전부터 엄청 먹고싶은데..냉장고에 유통기한 다되어가는 음식들이 남아서 참아야겠죠?

  • 5. 저도 오늘은
    '12.11.6 6:39 PM (218.236.xxx.82)

    날씨가 흐리고 추워서인지 오징어튀김이나 양념 듬뿍 발라진 치킨 먹고 싶네요..

  • 6. 신랑이
    '12.11.6 6:47 PM (180.231.xxx.22)

    잘하는 집에서 보쌈포장해온데요.

  • 7. 크림스튜요
    '12.11.6 6:50 PM (112.152.xxx.173)

    야채 우유 듬뿍 넣고 푹 익힌 하얀 국물의 크림스튜 먹고파요 보들보들 따땃할것같아요

  • 8. 지금 등심 한쪽 사가요
    '12.11.6 7:00 PM (210.206.xxx.36)

    언넝 집에가서 등심 궈서
    들기름 소금장에 푹 찍어서 깻잎싸먹을거에요.
    중간중간에 김치도 굽고 양파도 궈먹어야지~~

  • 9. ^^
    '12.11.6 7:41 PM (112.151.xxx.110)

    만석 닭강정이요.
    친구가 전화로 노래를 불러대서 저도 먹고 싶어졌어요.
    속초까지 사러 갈 순 없고 택배를 고민하다가 그냥 맛있다고 소문난 닭강정집에서 사왔는데.. 한참 걸어가서 사왔는데..ㅡㅜ 당연한 소리지만 그 맛이 전혀 아니네요. 맛있다는 말 여기저기서 들어서 사온건데..흑..
    날도 선선해 졌으니 택배비 아까워도 주문해서 먹어야겠어요^^

  • 10. ...
    '12.11.6 8:12 PM (182.214.xxx.34)

    전 따뜻한 방에서 이불 뒤집어 쓰고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먹고 시포요.
    내일 사러 가야지.

  • 11. ..
    '12.11.6 8:14 PM (1.217.xxx.52)

    쌀국수요~ㅎ

  • 12. 소금공주
    '12.11.6 8:48 PM (125.143.xxx.33)

    순대요 ^^

  • 13. 낼 먹으려고
    '12.11.6 9:10 PM (121.135.xxx.43)

    주방 가스위에서 끓고 있는 묵은지 감자탕이요..
    저기다 남편과 소주 한잔할까말까 망설이는중입니다.
    한잔으로 안 끝날까봐서요..
    냄새가 고문수준이네요

  • 14. 자몽
    '12.11.6 9:16 PM (110.70.xxx.227)

    퀘사디아 완전 하기 쉬워요~ ㅋㅋ 마트에서 세트 사다가 하심 되는데 ㅋ 전 가끔 해먹어요 또띠아 팬에 올리고 속재료 얹어서 해먹음 돼요~

  • 15. ...
    '12.11.7 12:14 AM (112.121.xxx.214)

    퀘사디아 완전 하기 쉬워요2222
    오븐 없어도 되구요..생선그릴이나 후라이팬에 약불로 뚜껑덮고 해도 되요.
    또띠아, 피자치즈, 넣고 싶은 속재료만 있음 되요.
    또띠아는 냉동 보관 되니까...냉동실 넣어두고 가끔씩 한장씩만 해먹으면 되죠..
    요즘 대형마트에 또띠아 많이 팔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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