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만의 명곡

십년된 노래 조회수 : 1,127
작성일 : 2012-11-06 18:24:48

그댄 행복에 살텐데 (리즈)

혼자인시간이 싫어 시계를 되돌려 봤죠.
앞으로.. 앞으로..  그대를 만 나 게.
그러다.. 또 하루만 갔죠..
다시 돌아와 줄거라고.
나 보다 아파할 거라고.
내맘이 내맘을. 눈물이 눈물을

다독이며 보내온거죠.

넌 나를 버렸다는 미안함도 잊고 .
그댄 행복에 살텐데.
왜 또 생각하니. 왜 또. 전화기를 보니.
왜 그사진을 다시 꺼냈니.
왜 또 멍해졌니. 닮은 뒷모습을 봤니.
왜 나를 버린 사람 잊지못하니.

그대 스쳐갔던 흔적이.
그대 할퀴고간 상처가.
너무 나 많아서.. 자꾸만 아파서.
눈물도 알아서 흐르죠.

넌 나를 버렸다는 미안함도 잊고 .
그댄 행복에 살텐데.
왜 또 생각하니.  왜 또 전화기를 보니..
왜 그사진을 다시 꺼냈니.
왜 또 멍해졌니. 닮은 뒷모습을 봤니..
왜 나를 버린 사람 잊지못하니..

사랑같은건.. 영원같은건..

내겐 없자 나 .. 우~~
왜 또 생각하니.. 왜 또 전화기를보니..
왜 그사진은 다시꺼냈니..
왜 또 멍해졌니..닮은 뒷모습을 봤니..
왜 나를 버린 사람 잊지못하니..

                                            어떻게 이렇게 가슴을 후벼팔수 있는지..ㅜ.ㅜ

IP : 118.45.xxx.16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현란
    '12.11.6 6:29 PM (203.226.xxx.156)

    나때문이죠
    이 분 목소리 울림 이 참 좋은데 묻혀진 ㅠ
    발리에서 생긴 일Ost 부르신 분인데

  • 2. 저는
    '12.11.6 6:30 PM (211.246.xxx.206)

    존박이 부른 Coming home 이요. 첨 듣고 눈물이 흘렀어요

  • 3. ..
    '12.11.6 6:36 PM (118.43.xxx.226)

    좋아하는 노래 중에 하나인데
    반가워요.
    드라마에 나왔었나봐요.

  • 4. ...........
    '12.11.6 6:37 PM (124.153.xxx.56)

    차진영 애니야
    김동욱 미련한사랑

  • 5. 쓸개코
    '12.11.6 7:57 PM (122.36.xxx.111)

    http://www.youtube.com/watch?v=s2msk5EIdzY
    내기억속으로. 지영선.
    야릇한 가사에 기분 오묘해지기도 하는데 밤에 들으면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504 끝장토론 4 시연이아빠 2012/11/08 1,718
175503 끝장토론 문안팀 정말 잘 대응하네요.. .. 2012/11/08 1,508
175502 간사이공항에서 MK택시 이용하신 분 계세요? 좀 도와주셔요~ 으.. 4 일본여행 질.. 2012/11/08 1,943
175501 “투표 최소한의 의사표시, 비용 든다고 막다니…” 2 샬랄라 2012/11/08 959
175500 82자동로긴 안되나여? 3 92 2012/11/08 902
175499 저도 코트 7 .... 2012/11/08 2,608
175498 속이 답답한 아기엄마의 넋두리 좀 들어주세요.. 29 아줌마 2012/11/08 6,488
175497 식권은 받고 식사 안하면 식대 나가나요? 2 결혼식 2012/11/08 1,907
175496 엔틱가구가 눈에거슬리며 바꾸고 싶어요 2 2012/11/08 4,456
175495 딸아이가 둘이 있는데, 둘다 집안을 날라다닙니다. 4 시연이아빠 2012/11/08 2,128
175494 24시간 부산여행 도와주세요. 3 부산여행 2012/11/08 1,517
175493 갑상선암 진단비 많이 주는 보험있나요? 5 2012/11/08 3,805
175492 김치냉장고 청소 방법 3 착한 요리사.. 2012/11/08 3,100
175491 30대 초반 연봉 6000만원 결혼감으로 어때요 글을 읽고. 17 마음부자 2012/11/08 10,135
175490 집안에서 잃어버린 물건 찾는데 도움이 될 방법 아시나요? 17 도와주세요 .. 2012/11/08 23,205
175489 내곡동 특검 "靑 압수수색도 검토" 샬랄라 2012/11/08 900
175488 비정형세포관찰로 바이러스검사했더니 음성이면 암이 아닌거죠? 2 걱정맘 2012/11/08 4,079
175487 배드민턴 초기 비용 얼마나 들까요? 6 궁금이 2012/11/08 3,740
175486 교통사고를 당했어요. 2 ... 2012/11/08 1,542
175485 직장 상사 악취때문에 인턴이 그만뒀어요 55 ㅁㅁ 2012/11/08 18,986
175484 키친아트 보온보냉 물병 쓰시는 분 있나요? 2 살까 말까 2012/11/08 1,394
175483 [사이트홍보]전국에서 벌어지는 자발적인 유권자 모임들을 모으고 .. 탱자 2012/11/08 1,081
175482 독일의 메르켈보다 1 김성주왈 2012/11/08 1,230
175481 초경후 성장호르몬 주사를 계속 맞추어 효과 보신 분 계신지요? 7 ///// 2012/11/08 17,048
175480 저는 이런댓글이 너무 싫더라구요 10 저는 2012/11/08 3,3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