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이들 따라 다르겠지만
패딩도 82에서 보면 백만원 이상이고 그러던데
저는 뭐 백화점 할인매장에서 오늘 야상 7만원대 샀는데
너무 라인도 좋고 좋던데요.
나름 만족합니다. 사는게 다 그렇지 않을까요?
위로봐도 끝없고 아래로 봐도 끝없구요.
오늘은 그거 사놓고 행복합니다.^^
보는 이들 따라 다르겠지만
패딩도 82에서 보면 백만원 이상이고 그러던데
저는 뭐 백화점 할인매장에서 오늘 야상 7만원대 샀는데
너무 라인도 좋고 좋던데요.
나름 만족합니다. 사는게 다 그렇지 않을까요?
위로봐도 끝없고 아래로 봐도 끝없구요.
오늘은 그거 사놓고 행복합니다.^^
행복하심 된거죠!!! 분명 이쁘고 잘 어울릴 거에요~~^^
저도 세일하는 오리털패딩 5만원대로 샀는데 만족해요. 이런것도 이쁘고 좋기만한데요^^
패딩은 따뜻하기라도 하죠. 그냥 시커먼 가방일뿐인데 몇 백씩 주고 사는 게 더 이상함.
저도 가방 비싸게 주고 사는건 더 이상.
옷도 넘 비싸고 말이죠.
본인 선택에 만족하고 본인 모습이 좋으면 된거지..
남이 뭘 사건 들건.. 이상하다고 흉볼 건 또 뭔가요 -0-;;;
예전에 인터넷쇼핑몰에서 산 고무줄 청바지를 3년째 아주 잘 입고 있습니다.
얼마짜리냐보다는 내 몸에 잘 맞고 편하면 좋은 옷이죠.
사람마다 다른거겠죠뭐.ㅎㅎ
돈 있으면 뭐 몇백짜리 척척 사입겠지만.
전 그냥 없어서.ㅎㅎ 4-5만원짜리도 몇번을 고심하고 돌아서고 돌아서고
그래서 구입할까 말까네요..
7만원짜리 사는것도 부럽네요 뭐 저는.ㅎ
너무 해도 너무 해요 지나치게 거품 들어 있어요
작년인가 패딩이 80만원은 해야 입을만한거 아니냐는 댓글보고 나는 그지구나.. ㅎㅎㅎ 했는데
저도 옷은 싸고 편하고 그냥 따뜻하면 좋더라구요.
있어보이고 없어보이고 떠나 남한테 아쉬운소리 안하고 신세안지고 내처지대로 잘살면 장땡이죠!
전 하드웨어가 별로라 몇백짜리 입어봤자 태도 안날거예요.ㅋㅋ
몇백짜리 입고 확 예뻐보인다는 분들은 뉘실꼬...
몸매와 옷발이 좋으신가봐요^^
아무거나 걸쳐도 이쁜 사람이 있더라구요~
바자회에서 아무도 쳐다보지도 않는 천원짜리 빨간조끼를 오일릴리로 승화시키던 친구..너무 부러웠어요^^
인증샷을 요구할까
아님
자랑계좌 입금을 권유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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