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 가격대로
150만원이상 200만원 가까이 한다면 사시겠나요?
비슷한 디자인을 그보다 좀더 중가로
90만원대에서 봤어요
근데 윤기가 조금 다르더군요 소재도 조금 다르고..
확실히 비싼거 팍 질러야 좋은걸까요?
요즘 코트 저가 50만원대 미만은..모직이래도 넘 볼품이 없어보여요ㅠ
옷이 돈따라 간다고 미친걸까요?
알파카나 라마가 들어가야 좀 테가 나보이는군요
코트 대략 어느정도 가격선에서 사세요?
코트 가격대로
150만원이상 200만원 가까이 한다면 사시겠나요?
비슷한 디자인을 그보다 좀더 중가로
90만원대에서 봤어요
근데 윤기가 조금 다르더군요 소재도 조금 다르고..
확실히 비싼거 팍 질러야 좋은걸까요?
요즘 코트 저가 50만원대 미만은..모직이래도 넘 볼품이 없어보여요ㅠ
옷이 돈따라 간다고 미친걸까요?
알파카나 라마가 들어가야 좀 테가 나보이는군요
코트 대략 어느정도 가격선에서 사세요?
자기 분수에 맞는게 적정선이죠.
전 몸에 걸치는 것과 관련해서는 기준을 딱 정해놓고 있습니다.
'할부로는 사지 않는다' 즉, 빚지지 않는다.
형편따라 취향따라..;;
@@만원짜리 코트 들고와서 이거 얼마게~ 하면 @@만원! 딱 맞추시지도 못할꺼면서 ㅋㅋ
가격을 알고 코트를 보니깐 그러쳐.. 걍 자기 취향껏 능력껏 사세요~~~
아래 세 벌 돌려입기 글 쓴 사람인데요
가격 상승율이 너무 커요
마케팅 전략인 '다 이렇게 해~'라는 심리적 동조현상
이 성공한 거 같더군요. 비싼 거 사는 분에게 뭐라 하는 건 아니지만 요 몇 년 82에서도 고가 코트가 대중화되면서 사든 안 사든 자연스레 각인되는 거 같아요
다른 물가엔 몇 천원 일희일비하는 거에 비해 의류와 사치품엔 너무 관대해요.
아울렛도 좋습니다, 차라리 미국, 유럽 구매대행도 괜찮구요, 우리 나라 경제수준에 비해 옷값이 고공행진하는데 거기에 길들여질수록 소비자 손해죠
생각을 나누자고 쓰신 글이니 길게 썼네요
제 월급 350-380인데 외투 30 미만으로 잘 찾으려고 노력합니다
얼마전에 신세계 갔더니
코트가 맘에 들었다 하는것은
보통 170 이상이더만요
마담포라에
검은 코트가 디씨해서 180 만원가지 준다는데
에휴 돈 때문에 그냥 왔지만
지금도 눈에 삼삼하네요
한 50프로 하면 ,,,
아무튼 눈이 높아져서
어설픈것은 눈에 안들어와요
요즘 경기도 안 좋다는데
돈쓰기가 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