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전에 5년된 면허 꺼내들고 남편차 몰다가 박았거든요 ㅠ.ㅠ
남편한테 구박받고. 대판 싸우고 나서.
담날 제가 그냥 확 질러버렸어요. ㅋㅋㅋㅋ
10시간에 22만원이어서 가격도 어느정도 괜찮았고..
강사도 느무~~ 친절하고..기분좋게 해주시더라구요..
일주일동안 도로주행할 시간이 은근히 기다려 지고 ㅋㅋㅋ
암튼 너무 기분좋게 도로주행 마쳤네요.
삶의 활력소가 이런거구나 이런느낌 들더라구요.
이참에 자격증 하나하나씩 따 놓을까봐요..뭔가 할수 있다는 기분이 상당히 좋네요~
신랑이 야근이라는데...괜히 몸이 근질근질..차끌고 어디로좀 나가고 싶은데 어디가 좋을까요?
한강을 갈까..이마트나 갈까 ㅋㅋ
근데 이시간엔 차가 많겠쬬?...에공..나가고 싶은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