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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재인 후보 역시 대인배..

.. 조회수 : 10,950
작성일 : 2012-11-06 16:04:19
자신이 대선에 나온 이유를 정확하게 알고 있군요
무조건 나여야만 한다가 아닌 상대에 대한 양보, 배려..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다를 몸소 실천하시네요..
그 진정성,, 결국엔 사람들이 알아볼거라고 생각합니다
IP : 211.246.xxx.244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람을
    '12.11.6 4:05 PM (14.37.xxx.88)

    자꾸 감동 시키는군요..

  • 2. 진짜
    '12.11.6 4:06 PM (115.93.xxx.4)

    순수하고 착한분이신거 같아요 문후보님
    착한 남자 문재인 파이팅

  • 3.
    '12.11.6 4:08 PM (218.152.xxx.206)

    무슨일 있었나요?

  • 4. 이런 후보
    '12.11.6 4:09 PM (211.201.xxx.131)

    첨 봐요 ^^잘 될거라고 믿어요

  • 5.
    '12.11.6 4:10 PM (218.152.xxx.206)

    오늘 별다른 기사가 없었는데 무슨일 있었어요???

  • 6. ...
    '12.11.6 4:10 PM (58.124.xxx.62)

    보면 볼수록 멋진분이네요..^^

  • 7. 링크
    '12.11.6 4:10 PM (14.63.xxx.130)

    http://www.pressbyple.com/news/articleView.html?idxno=7569

  • 8. ,,,,
    '12.11.6 4:11 PM (168.126.xxx.5)

    이번 단일화 관련해서는 내려놓는 쪽이 이기는 것 같아요. 누가 더 먼저 내려놓느냐...
    네거티브없이 아름답게 갔으면 좋겠습니다.

  • 9. 링크
    '12.11.6 4:11 PM (14.63.xxx.130)

    이런 분과 동시대를 살고 있는 것만으로 행복합니다.

  • 10. 정말.....
    '12.11.6 4:12 PM (39.112.xxx.208)

    당신은 존재만으로 감동입니다. ㅠ.ㅠ

  • 11.
    '12.11.6 4:13 PM (218.152.xxx.206)

    노전 대통령님이 많이 생각나시나 봐요...
    이분의 목표는 정권교체겠죠.

    이런일이 있었군요..
    메인 뉴스에는 없어서요

  • 12. ...
    '12.11.6 4:15 PM (211.198.xxx.160)

    전엔 노통의 그림자 내지는 친구 정도로 생각했지만...
    볼수록 존경스러운 문무겸비 임금님, 제2의 세종대왕 같아요.
    문,안 두 분 다 훌륭한 분이지만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 13. 예!
    '12.11.6 4:17 PM (218.152.xxx.206)

    자꾸 뭉클하게 감동을 주시네요.

    진정성은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14. 11111
    '12.11.6 4:18 PM (119.69.xxx.22)

    문후보 칭찬만 하면 되지 안철수가 권모 술수꾼이라는건 왜 나오나요?
    그네언니 지지자인가 --

  • 15. 요즘
    '12.11.6 4:20 PM (121.167.xxx.177)

    생전 노대통령께서
    '노무현의 친구 문재인이 아니라 문재인의 친구 노무현'이라고 하셨다는 말씀이
    무슨 뜻인지 알 것같아요.
    보석이네요.
    더 많이 가진 분이 모든걸 내려놓겠다고 하니
    단일화 멋지게 성사될 듯합니다.
    그 분이 그렇게 하신다면
    단일화 후보가 누가 되더라도 지지해야할 책임이 생기네요.

  • 16. 제발
    '12.11.6 4:20 PM (211.201.xxx.131)

    문재인 글에 안철수 얘기 하지 마세요
    밑에 깽판 못보셨어요?

  • 17. 문후보님 멋져요~
    '12.11.6 4:21 PM (125.177.xxx.190)

    감동을 주는 사람..

  • 18. 봉알단 지령이잖아요..
    '12.11.6 4:22 PM (39.112.xxx.208)

    한쪽 지지자인척 싸움 붙이기...ㅎㅎ

    오죽 속이 타면 저러나........애잔해하고 맙시당. ㅎ

  • 19. 스피닝세상
    '12.11.6 4:23 PM (112.163.xxx.182)

    요즘님 저도 그분의 말슴이 기억나더라구요
    많이 가진 분이 모든걸 내려놓겠다고 하니
    단일화 멋지게 성사될 듯합니다.
    그 분이 그렇게 하신다면
    단일화 후보가 누가 되더라도 지지해야할 책임이 생기네요2222222222

  • 20. ..
    '12.11.6 4:23 PM (125.141.xxx.237)

    소탐대실이요, 담으려면 비워내야 하는 게 만고의 진리이지요. 저도 마음 비웠습니다.;

  • 21. ㅠㅠ
    '12.11.6 4:24 PM (61.43.xxx.33)

    문재인님 원하는 일 다 이루셨으면 합니다...

  • 22. 멋진분
    '12.11.6 4:24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어제밤 날밤드시면서 내리신 결론이신가요.
    뭉클하네요. ㅠ.ㅠ

  • 23. 11
    '12.11.6 4:26 PM (121.132.xxx.30)

    우리도 간지나는 대통령한번..오바마와 섰을때 가장 간지나는...인권변호사에 외모도 甲

  • 24. ..
    '12.11.6 4:32 PM (182.219.xxx.44)

    문후보는 뵐수록 존경심이 생겨요
    항상 지지합니다

  • 25. ...
    '12.11.6 4:35 PM (175.112.xxx.27)

    이순신 같은 분이네요. 한시대를 풍미할 분과 같은 시대를 살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가슴 벅찹니다.

  • 26. 삐끗
    '12.11.6 4:38 PM (61.41.xxx.242)

    경선 승리의 이유를 잘 아시는거죠!! 지지합니다 !!

  • 27. 요즘..
    '12.11.6 4:39 PM (117.53.xxx.17)

    언론이 이상해져서 그렇지.. 이런 후보 찾기 힘듭니다.
    대체. 우리 아이들이.. 과거로 돌아가도 그렇지. 여당 후보님.. 정말. 아니지 않습니까?

    제발.. 단일화해서. 새로운 세상으로 한발작씩.. 다가가 주시길..

  • 28.
    '12.11.6 4:43 PM (121.145.xxx.60)

    문후보님!
    응원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노무현의 친구 문재인이 아닌
    문재인의 친구 노무현입니다'라 하셨던
    노통 말씀이 떠오르네요...

  • 29. 솜사탕226
    '12.11.6 5:00 PM (1.229.xxx.10)

    전 이분 사랑하게 될것 같아요 ㅎㅎㅎㅎㅎㅎㅎ
    노통 계실땐 노통이 겸손하게 표현한거라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 진짜로 느낀대로 말씀하신게 아닐까 싶어요

  • 30. ..
    '12.11.6 5:08 PM (110.14.xxx.253)

    감동을 주는 사람 2222222

  • 31.
    '12.11.6 5:25 PM (58.236.xxx.20)

    국민 멋진자라 칭할랍니다

  • 32. ㅁㅁ
    '12.11.6 5:55 PM (175.253.xxx.45)

    문재인의 친구 노무현 ..노무현의 친구 문재인 존경하고 지지합니다.

  • 33. 감동
    '12.11.6 6:22 PM (223.62.xxx.216)

    멋지시네요..

  • 34. 수필가
    '12.11.6 7:45 PM (116.123.xxx.110)

    뭉클....짠하다는....

  • 35. 윤주
    '12.11.6 9:40 PM (125.143.xxx.115)

    문재인 진짜 남자를 보는것같아요.
    같은하늘 아래 동시대에 살고있다는 것만도 감동감동...
    대선 ㅇ,ㅋ,ㅂ,ㄹ,

  • 36. 샘이슬
    '12.11.6 10:25 PM (112.150.xxx.205)

    너무 멋지신 분이죠.

  • 37. //
    '12.11.6 11:44 PM (121.163.xxx.20)

    볼수록 매력...감동...

  • 38.
    '12.11.6 11:47 PM (175.212.xxx.214)

    문후보님이 되시길 간절히 바라네요

  • 39. 유키지
    '12.11.7 1:26 AM (183.100.xxx.24)

    문재인의 친구 노무현ㅠㅠ
    난형난제 감동입니다

  • 40. 존경합니다
    '12.11.7 1:45 AM (71.60.xxx.82)

    외유내강 선비같으신 분

  • 41. 222222222
    '12.11.7 3:01 AM (59.17.xxx.29)

    전엔 노통의 그림자 내지는 친구 정도로 생각했지만...
    볼수록 존경스러운 문무겸비 임금님, 제2의 세종대왕 같아요.
    문,안 두 분 다 훌륭한 분이지만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 42. 감동을 주시는 분
    '12.11.7 4:06 AM (118.33.xxx.250)

    허투루 하는 말씀이 없으시고 시대의 사명을 꿰뚫고 계시는 분입니다.
    개인의 욕심이 아니라 해야만 하는 일의 중요함을 아시네요.
    특전사시절 낙하산이 펴진다는 보장없이 몇번이나 몸을 던졌다는 분
    위기앞에서 정면돌파 하시는 깨끗한 진정성에 감동이 옵니다.

  • 43. 아줌마
    '12.11.7 9:02 AM (219.240.xxx.195)

    어제 트위터에 어떤 분이 쓰셨던데
    문재인 후보님이
    시장에서 어떤 아주머니가 생선비린새 나서 악수 못하겠다고 하니
    먼저 손을 덥석 잡으시더랍니다.
    또 하나
    어느 강당에서 취객이 난동 비슷하게 문 후보에게 뭐라고 한 모양인데
    다들 조마조마하게 말리는 분위기였는데
    문 후보가 그분에게 다가가 무슨 말을 시켰고,
    아마도 중년 취객분이 사인을 해달라고 한 모양이었어요.
    나중에 사인한 종이를 흔들며 좋아라 하면서 취객 분이 퇴장하셨다는,
    제가 글솜씨가 없어서 이렇게밖에 못 옮겼는데
    뭉클하더라고요.
    이런 자잘한 에피소드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게 아니죠.
    평상시 그분의 인품 같아요.

  • 44. 문재인,안철수,박원순
    '12.11.7 9:57 AM (211.224.xxx.193)

    이 세분 대인배로 인정합니다. 나라가 잘될려나 보네요

  • 45. 고마워요
    '12.11.7 10:38 AM (211.202.xxx.101)

    우리나라 복입니다. 복이 뻗어나가려면 잘 되겠죠.
    정말 이런 대통령의 국민이고 싶어요.

  • 46. 바나나 머핀
    '12.11.7 11:24 AM (211.217.xxx.110)

    지지자라고 자랑스럽게 얘기할 수 있게 해주시는 분 !
    카톡 프로필사진도 이 분으로 했어요.

  • 47. 저도
    '12.11.7 2:58 PM (223.62.xxx.83)

    문재인 후보님
    요즘 노통님이 간절히간절히 생각나시겠죠....
    윽....ㅜㅜㅜㅜㅜㅜㅜㅡㅜㅜㅜ
    함께 하셨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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