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재인 후보 역시 대인배..
무조건 나여야만 한다가 아닌 상대에 대한 양보, 배려..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다를 몸소 실천하시네요..
그 진정성,, 결국엔 사람들이 알아볼거라고 생각합니다
1. 사람을
'12.11.6 4:05 PM (14.37.xxx.88)자꾸 감동 시키는군요..
2. 진짜
'12.11.6 4:06 PM (115.93.xxx.4)순수하고 착한분이신거 같아요 문후보님
착한 남자 문재인 파이팅3. 헉
'12.11.6 4:08 PM (218.152.xxx.206)무슨일 있었나요?
4. 이런 후보
'12.11.6 4:09 PM (211.201.xxx.131)첨 봐요 ^^잘 될거라고 믿어요
5. 헉
'12.11.6 4:10 PM (218.152.xxx.206)오늘 별다른 기사가 없었는데 무슨일 있었어요???
6. ...
'12.11.6 4:10 PM (58.124.xxx.62)보면 볼수록 멋진분이네요..^^
7. 링크
'12.11.6 4:10 PM (14.63.xxx.130)8. ,,,,
'12.11.6 4:11 PM (168.126.xxx.5)이번 단일화 관련해서는 내려놓는 쪽이 이기는 것 같아요. 누가 더 먼저 내려놓느냐...
네거티브없이 아름답게 갔으면 좋겠습니다.9. 링크
'12.11.6 4:11 PM (14.63.xxx.130)이런 분과 동시대를 살고 있는 것만으로 행복합니다.
10. 정말.....
'12.11.6 4:12 PM (39.112.xxx.208)당신은 존재만으로 감동입니다. ㅠ.ㅠ
11. 헉
'12.11.6 4:13 PM (218.152.xxx.206)노전 대통령님이 많이 생각나시나 봐요...
이분의 목표는 정권교체겠죠.
이런일이 있었군요..
메인 뉴스에는 없어서요12. ...
'12.11.6 4:15 PM (211.198.xxx.160)전엔 노통의 그림자 내지는 친구 정도로 생각했지만...
볼수록 존경스러운 문무겸비 임금님, 제2의 세종대왕 같아요.
문,안 두 분 다 훌륭한 분이지만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13. 예!
'12.11.6 4:17 PM (218.152.xxx.206)자꾸 뭉클하게 감동을 주시네요.
진정성은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14. 11111
'12.11.6 4:18 PM (119.69.xxx.22)문후보 칭찬만 하면 되지 안철수가 권모 술수꾼이라는건 왜 나오나요?
그네언니 지지자인가 --15. 요즘
'12.11.6 4:20 PM (121.167.xxx.177)생전 노대통령께서
'노무현의 친구 문재인이 아니라 문재인의 친구 노무현'이라고 하셨다는 말씀이
무슨 뜻인지 알 것같아요.
보석이네요.
더 많이 가진 분이 모든걸 내려놓겠다고 하니
단일화 멋지게 성사될 듯합니다.
그 분이 그렇게 하신다면
단일화 후보가 누가 되더라도 지지해야할 책임이 생기네요.16. 제발
'12.11.6 4:20 PM (211.201.xxx.131)문재인 글에 안철수 얘기 하지 마세요
밑에 깽판 못보셨어요?17. 문후보님 멋져요~
'12.11.6 4:21 PM (125.177.xxx.190)감동을 주는 사람..
18. 봉알단 지령이잖아요..
'12.11.6 4:22 PM (39.112.xxx.208)한쪽 지지자인척 싸움 붙이기...ㅎㅎ
오죽 속이 타면 저러나........애잔해하고 맙시당. ㅎ19. 스피닝세상
'12.11.6 4:23 PM (112.163.xxx.182)요즘님 저도 그분의 말슴이 기억나더라구요
많이 가진 분이 모든걸 내려놓겠다고 하니
단일화 멋지게 성사될 듯합니다.
그 분이 그렇게 하신다면
단일화 후보가 누가 되더라도 지지해야할 책임이 생기네요222222222220. ..
'12.11.6 4:23 PM (125.141.xxx.237)소탐대실이요, 담으려면 비워내야 하는 게 만고의 진리이지요. 저도 마음 비웠습니다.;
21. ㅠㅠ
'12.11.6 4:24 PM (61.43.xxx.33)문재인님 원하는 일 다 이루셨으면 합니다...
22. 멋진분
'12.11.6 4:24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어제밤 날밤드시면서 내리신 결론이신가요.
뭉클하네요. ㅠ.ㅠ23. 11
'12.11.6 4:26 PM (121.132.xxx.30)우리도 간지나는 대통령한번..오바마와 섰을때 가장 간지나는...인권변호사에 외모도 甲
24. ..
'12.11.6 4:32 PM (182.219.xxx.44)문후보는 뵐수록 존경심이 생겨요
항상 지지합니다25. ...
'12.11.6 4:35 PM (175.112.xxx.27)이순신 같은 분이네요. 한시대를 풍미할 분과 같은 시대를 살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가슴 벅찹니다.
26. 삐끗
'12.11.6 4:38 PM (61.41.xxx.242)경선 승리의 이유를 잘 아시는거죠!! 지지합니다 !!
27. 요즘..
'12.11.6 4:39 PM (117.53.xxx.17)언론이 이상해져서 그렇지.. 이런 후보 찾기 힘듭니다.
대체. 우리 아이들이.. 과거로 돌아가도 그렇지. 여당 후보님.. 정말. 아니지 않습니까?
제발.. 단일화해서. 새로운 세상으로 한발작씩.. 다가가 주시길..28. 아
'12.11.6 4:43 PM (121.145.xxx.60)문후보님!
응원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노무현의 친구 문재인이 아닌
문재인의 친구 노무현입니다'라 하셨던
노통 말씀이 떠오르네요...29. 솜사탕226
'12.11.6 5:00 PM (1.229.xxx.10)전 이분 사랑하게 될것 같아요 ㅎㅎㅎㅎㅎㅎㅎ
노통 계실땐 노통이 겸손하게 표현한거라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 진짜로 느낀대로 말씀하신게 아닐까 싶어요30. ..
'12.11.6 5:08 PM (110.14.xxx.253)감동을 주는 사람 2222222
31. ㄹ
'12.11.6 5:25 PM (58.236.xxx.20)국민 멋진자라 칭할랍니다
32. ㅁㅁ
'12.11.6 5:55 PM (175.253.xxx.45)문재인의 친구 노무현 ..노무현의 친구 문재인 존경하고 지지합니다.
33. 감동
'12.11.6 6:22 PM (223.62.xxx.216)멋지시네요..
34. 수필가
'12.11.6 7:45 PM (116.123.xxx.110)뭉클....짠하다는....
35. 윤주
'12.11.6 9:40 PM (125.143.xxx.115)문재인 진짜 남자를 보는것같아요.
같은하늘 아래 동시대에 살고있다는 것만도 감동감동...
대선 ㅇ,ㅋ,ㅂ,ㄹ,36. 샘이슬
'12.11.6 10:25 PM (112.150.xxx.205)너무 멋지신 분이죠.
37. //
'12.11.6 11:44 PM (121.163.xxx.20)볼수록 매력...감동...
38. 전
'12.11.6 11:47 PM (175.212.xxx.214)문후보님이 되시길 간절히 바라네요
39. 유키지
'12.11.7 1:26 AM (183.100.xxx.24)문재인의 친구 노무현ㅠㅠ
난형난제 감동입니다40. 존경합니다
'12.11.7 1:45 AM (71.60.xxx.82)외유내강 선비같으신 분
41. 222222222
'12.11.7 3:01 AM (59.17.xxx.29)전엔 노통의 그림자 내지는 친구 정도로 생각했지만...
볼수록 존경스러운 문무겸비 임금님, 제2의 세종대왕 같아요.
문,안 두 분 다 훌륭한 분이지만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42. 감동을 주시는 분
'12.11.7 4:06 AM (118.33.xxx.250)허투루 하는 말씀이 없으시고 시대의 사명을 꿰뚫고 계시는 분입니다.
개인의 욕심이 아니라 해야만 하는 일의 중요함을 아시네요.
특전사시절 낙하산이 펴진다는 보장없이 몇번이나 몸을 던졌다는 분
위기앞에서 정면돌파 하시는 깨끗한 진정성에 감동이 옵니다.43. 아줌마
'12.11.7 9:02 AM (219.240.xxx.195)어제 트위터에 어떤 분이 쓰셨던데
문재인 후보님이
시장에서 어떤 아주머니가 생선비린새 나서 악수 못하겠다고 하니
먼저 손을 덥석 잡으시더랍니다.
또 하나
어느 강당에서 취객이 난동 비슷하게 문 후보에게 뭐라고 한 모양인데
다들 조마조마하게 말리는 분위기였는데
문 후보가 그분에게 다가가 무슨 말을 시켰고,
아마도 중년 취객분이 사인을 해달라고 한 모양이었어요.
나중에 사인한 종이를 흔들며 좋아라 하면서 취객 분이 퇴장하셨다는,
제가 글솜씨가 없어서 이렇게밖에 못 옮겼는데
뭉클하더라고요.
이런 자잘한 에피소드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게 아니죠.
평상시 그분의 인품 같아요.44. 문재인,안철수,박원순
'12.11.7 9:57 AM (211.224.xxx.193)이 세분 대인배로 인정합니다. 나라가 잘될려나 보네요
45. 고마워요
'12.11.7 10:38 AM (211.202.xxx.101)우리나라 복입니다. 복이 뻗어나가려면 잘 되겠죠.
정말 이런 대통령의 국민이고 싶어요.46. 바나나 머핀
'12.11.7 11:24 AM (211.217.xxx.110)지지자라고 자랑스럽게 얘기할 수 있게 해주시는 분 !
카톡 프로필사진도 이 분으로 했어요.47. 저도
'12.11.7 2:58 PM (223.62.xxx.83)문재인 후보님
요즘 노통님이 간절히간절히 생각나시겠죠....
윽....ㅜㅜㅜㅜㅜㅜㅜㅡㅜㅜㅜ
함께 하셨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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