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경우 제가 너무 예민한가요?

ㅎㅎ 조회수 : 860
작성일 : 2012-11-06 15:44:37
몇달동안 아는 분들이랑 모임을 하다가 몇달쉬고 다시 모이기로 했어요..스터디 모임이예요...
다들 하고싶어하는 눈치라 연락처를 아는 사람은 저밖에 없기에
제가 다 연락을 했죠...그래서 모였구요..
일일이 저 전화비 내가며 전화로 다 돌리고 제가 총무인냥 된거예요..못오신분들 혹시나 또 전화돌려 신경쓰고..
문제는 모두다 모인날 저는 완전 찬밥신세...
특히 저 한테 전화해서 계속 추진해보라고 한분이 전화도 자주하고
하더니 정작 만나서는 혼자 이야기를 이끌어가면서 저한테 눈길한번 안주는거예요..둥글게 앉았는데..다 보고 이야기하면서 저한테만 눈길을 안주니 참 어의가 없기도 하고...저를 빌미로 다른사람과 어울릴 목적이었나 싶기도 하고...제가 너무 예민한가요?
IP : 116.39.xxx.11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많이
    '12.11.6 11:56 PM (118.44.xxx.106)

    서운하셨겠네요.
    그 모임이 원글님한테 도움이 되는 모임이라면 그냥 좋은 마음으로 봉사하신다 생각하시며 총무역할 할 수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발 빼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이런 스트레스 받으며 뭐하러 힘들게 연락하고 그러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621 카톡 질문요 공감 2012/11/22 1,761
181620 안철수 완승 토론... 38 단일화 2012/11/22 2,766
181619 장터라도좋구 새우젓갈추천좀... 6 새우젓 2012/11/22 1,011
181618 서울 신촌쪽에 가구 구입가능한 곳 있나요? 2 가구 2012/11/22 605
181617 아... 진짜 머리 아픕니다.. 우리 파스 2012/11/22 872
181616 대학병원 임상병리사 연봉이 얼마쯤되나요? 2 궁금 2012/11/22 12,513
181615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간단하게? 6 지금 2012/11/22 1,800
181614 11월 22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11/22 510
181613 6살아이 책...낱권으로 재미있는 책을 사주려면 어떻게 골라야.. 7 택이처 2012/11/22 801
181612 이자벨 마랑 스니커즈 아시나요? 8 .. 2012/11/22 2,064
181611 저희개한데 물린상처 병원에가야하나요??? 8 밝은구슬 2012/11/22 2,116
181610 남편이 자기 옷 알아서 사면 25 자유 2012/11/22 2,923
181609 문후보의 패착, 안후보의 패착 4 또다른 정리.. 2012/11/22 885
181608 이이제이조중동 편 ...다시 주먹을 쥔다,,, 1 2012/11/22 723
181607 할머니들 모아놓고 매일 선물주다가 물건 파는곳 이거 신고어떻게 .. 9 이 와중에 .. 2012/11/22 3,068
181606 을지로입구에서 창덕궁까지 걷는 시간 5 산책 2012/11/22 833
181605 좋은 아빠가 되는 방법, 어렵지 않아요 1 착한아빠 2012/11/22 752
181604 이 코트 어떤가요???? 9 행복한삶 2012/11/22 2,095
181603 무지 혹사당하는 남편이 걱정돼서요. 5 남팬 2012/11/22 1,168
181602 가수 김성수씨 말이에요. 3 .. 2012/11/22 3,208
181601 아래아한글 잘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3 다희누리 2012/11/22 786
181600 오메가 3 1 만다린 2012/11/22 640
181599 이 시국에 죄송하지만 )루이 반둘리에 35면세가격? 2 면세가격 2012/11/22 1,783
181598 이시영 이번에는 국가대표 복싱대회 출전한데요. 7 규민마암 2012/11/22 2,173
181597 깝깝 1 토론 2012/11/22 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