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ㅋㅋ
'12.11.6 3:05 PM
(121.130.xxx.228)
비가 오니까..스멀스멀 겨나오네요
2. -_-
'12.11.6 3:06 PM
(220.78.xxx.86)
인간이 동물과 다른점
이성이라는게 있어서죠
뭘 이해해?
나이 40은 똥꾸로 처 드셨나
내가 아저씨보다 나이 어리거든요?
님 딸네미나 아들네미 부인 앞에 가서 그리 말해보세요
아빠가 남자라 성욕이 많아서 딴 여자랑 모텔 가서 떡 쳤다
그래도 남자라 성욕 땜에 어쩔수 없다
이해해라~
븅신~
3. ......
'12.11.6 3:06 PM
(211.110.xxx.180)
외도를 참는 남자도 있는데 그런 사람은 뭔가요.
그리고 성욕도 제대로 못 참으면 동물이랑 사람이랑 차이가 뭔가요?
지나가는 똥개처럼 아무나 붙잡고 성관계하고...
그리고 님은 님 부인이 특별히 성욕이 많은 사람이라서 술집가서 접대부 남자랑 자고 온다면 혼은 내되 이해는 해줄건가요?
4. ..
'12.11.6 3:09 PM
(58.124.xxx.62)
만약 원글님 와이프가 외도했다면
혼은 내되 이해해줄건가요..?
5. ㅋㅋ
'12.11.6 3:13 PM
(221.152.xxx.117)
님이 이해를 구할 사람은 님 부인이지
여기 계신 다른 여자분은 아닌데요
6. 무지개1
'12.11.6 3:14 PM
(211.181.xxx.31)
그럼 남편이 아내보다 성욕없어서 속궁합안맞는 부부는 어떻게 설명하실건가요?
모든 남자가 모든 여자보다 성욕이 높지도 않고,
모든 남자가 똑같이 성욕의 노예가 되지도 않아요.
7. //
'12.11.6 3:15 PM
(119.71.xxx.19)
저기요. 여기 애때문에 죽겠다 미치겠다 하며 마음 다잡는 글 읽어보시면 모성애는 학습되고 갈고닦는거지 애 낳고 바로 뿅 하고 생기는게 아니라는것정도는 아실텐데....;;;; 어디 자기 즐기자는 성욕과 고통을 참아가며 인내하는 모성애를 비교합니까..여자도 엄마가 되고 싶고 엄마 노릇이 즐거워 미치는 여자 별로 없어요. 이성으로 내가 낳은 아이니 최선을 다해 길러야하고 돌봐야 한다고 생각해서 노력하는거지.
8. ,,
'12.11.6 3:15 PM
(72.213.xxx.130)
아기아빠님, 외도를 정당화하지 마시구요. 옛부터 남자는 혀끝, 손끝, 좆끝을 조심하라 했습니다.
9. 그러면 한가지 물어봅시다
'12.11.6 3:15 PM
(61.76.xxx.120)
언제쯤 성욕이 사그라지는지요?
대체적으로요 ㅎ
10. 헐...
'12.11.6 3:16 PM
(58.123.xxx.137)
이 짐승은 도대체 뭐임... 지 성욕도 주체하지 못하는 짐승이면서 자판 두드릴 이성은 있구랴..
11. ......
'12.11.6 3:18 PM
(66.183.xxx.206)
ㅋㅋㅋㅋ
여자 잘 모르시죠
고작 잦이따위에서만 쾌감을 느끼시니.,,
어찌 여성의 올가즘을 이해하시겠어요
이런 글 올리실 시간에 아내분 성감대나 좀 더 연구심이 어떨까요
아님 여성의 성욕에 대해서 좀 더 공부하시거나요
12. ..
'12.11.6 3:18 PM
(221.151.xxx.78)
성욕이니까 본능이니까 어쩔수없다?
그럼 짐승이랑 뭐가달라요?
여자의 모성애랑 비교하는거 지나가는 개도 웃는거 아시죠?
자신있음 애한테 당당하게 얘기하시구요.
성욕으로 인한 외도를 이해하라구요?
이보세요. 법원 좀 가보십시다.
그 하반신 관리못해서 이혼당하는 남자가 얼마나 많은지ㅉㅉ
한참 야동심취할 중딩남자애도 아니고
나이 40쳐먹고 얻은 결론이 그거에요?
13. 마지막
'12.11.6 3:18 PM
(121.162.xxx.165)
문장만 아니면 어느정도 수긍해 줄려고 했는데...
뭐야 남자의 성본능을 충족시키기 위해
외도를 하는 거니까 이해해 달라고???
바윗돌 던져주마~
14. 참..
'12.11.6 3:20 PM
(112.202.xxx.64)
인간의 몸에 집착하시는데요.
머리는 그냥 달려있는 악세사리가 아닙니다.
어느 가을날..문득 욕이 한 바가지 먹고 싶으신가요?
발닦고 낮잠이라도 주무시던지,
아내한테나 가서 이해해달라고 설득하든지.
15. 그럴거면
'12.11.6 3:22 PM
(118.32.xxx.222)
결혼 하지 마셨어야죠. 결혼은 책임이자 약속인 거 모르세요?
16. **
'12.11.6 3:23 PM
(182.210.xxx.122)
하긴 인간이든 짐승이든 몇십년을 서로한테만 올인하기엔 사회가 참 복잡다양해지긴 했죠.
17. ㅈㅅ
'12.11.6 3:29 PM
(112.150.xxx.134)
욕나오네
인간이라 욕이 나오네요
짐승이면 욕이 안 나오련만
18. ㅎㅎㅎ
'12.11.6 3:31 PM
(203.142.xxx.88)
이건 뭐 다른 멀쩡한 남정네들 다 욕먹이는 글.
남자들의 성욕이야 이해하지만 외도를 이해해달라니.. 나혼자 죽을 순 없으니 남자라는 종족들 다 같이 빠져죽자 물귀신 작전인가?
이보시오.. 성욕을 통제하는 이성이 있고 없고가 외도남과 강간범과 멀쩡한 일반 남자를 가르는 길이라오.
19. ㅎㅎㅎ
'12.11.6 3:38 PM
(210.109.xxx.130)
푸하하 마지막줄에서 웃었어요.
20. 제목하나는 참 거창하네
'12.11.6 3:41 PM
(126.15.xxx.207)
차라리 식욕이랑 성욕을 비교하세요, 개념없는 아저씨.
당신같은 사람이 강간범을 이해해야한다고 쉴드치는 정신병자지....에휴...퉷
21. 전화 왔어요.
'12.11.6 3:45 PM
(125.141.xxx.221)
남편아~ 발정 난 개마냥 헛소리 지껄이며 돌아다닐거면 이혼서류 들고 집으로 기어들어와.
라고 아기엄마가 전해달래요.
22. ..
'12.11.6 3:45 PM
(112.145.xxx.47)
혹시 부인에게 외도 들켜서 이혼당하게 생기셨나요?
진작 좀 아랫도리 단속 하시지..ㅉㅉ
그리고 그렇게 성욕을 감당못할 육신이시라면 애초에 결혼을 안하셨어야 맞다고 생각합니다.
엄한 여자들 이해력부족 탓하지 마시고
너무 왕성한 원글님 그 부분을 탓하세요.
아, 그리고 왜 멀쩡한 다른 남자들 욕맥이시나요?
이분이거 저도의 남자안티네..
23. ....
'12.11.6 3:45 PM
(122.36.xxx.75)
성욕은 여자,남자 성별구분없이 있는거고, 모성애가있다면 부성애도 있는법
본능대로 살면 그게 개 짐승하고 별반차이가 없죠
컴퓨터 할 줄 아는걸 보니 짐승은 아닌거같고 사람인거같은데 사람답게 사시길
24. 뭐니ㅎㅎㅎ
'12.11.6 3:46 PM
(72.213.xxx.130)
성욕이라는 거 조절 가능하다는 거 남자라면 다 알고 있을텐데요.
그게 아니라면 남자들만 가는 군대에서 몇년씩 버티질 못하죠. ㅎㅎㅎ 머리는 장식이 아닙니다.
25. 남자
'12.11.6 3:53 PM
(211.33.xxx.251)
제 말을 이해 못하시네들...
남자들의 심리구조가 그렇다는 거지요. 그게 몸에서 나오는거라는 거지요.
합리화가 아닙니다.엄연한 현실입니다. 깨달음을 얻은 성인이 아닌한 그러한 가능성을 폭탄처럼 안고 산다는 거지요.
26. ㅇ
'12.11.6 3:56 PM
(112.150.xxx.134)
그래서 뭘 어쩌라고
이해하라는게 참고 살라는 거잖아
상대가 싫다면 이혼해줘야지
무슨 이해야 외도를 이해하란 거야?
몸이 시키면
몸 시키는 대로 했다가 정신이 돌아온단 거야?
뭐야 완전 유체이탈이네?
별 미친소릴 다듣겠네
27. 맨날
'12.11.6 3:57 PM
(180.226.xxx.251)
여자한테만 이해해달래...
너님부터 실천을..!
28. ...........
'12.11.6 3:57 PM
(112.148.xxx.242)
성욕을 조절할 수 있는 것이 이성이지요.
29. 웃기고 있네.
'12.11.6 4:00 PM
(125.141.xxx.221)
그럼 너도 성폭행 했겠네? 왜 성폭행하는 놈들 다 그러잖아. 순간의 욕정을 참지 못했다고. 니말대로 남자는 몸에서 다 나오는거면 너도 성폭행도하고 미성년 포르노도 봤겠어? 에라이 바람피고 싶어서 짐승이고 싶냐?
30. 남자
'12.11.6 4:05 PM
(211.33.xxx.251)
이성으로 성욕이 조절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것 자체가 남자를 모르시는겁니다들.
물론 참을땐 참아야지요. 하지만 잠재적인 욕구가 결국 이성을 넘어서는게 남자들 뇌구조라는 거지요.
그래서 어쩌라고요? 그렇다고요. 남자들의 구조가 그러니 그걸 동물적인걸로 치부하지 말라는겁니다.
남자라는 몸의 구조와 정신구조가 그렇다는걸 남자의 반대이며 동반자인 여자들에게 알려드리니 업무에 참
고하시라고요.
31. 남자
'12.11.6 4:11 PM
(211.33.xxx.251)
물론입니다. 저도 그런 유혹이 몇번 있었지만 결국 일상사로 돌아왔지요.
잘한일이고 앞으로도 그렇게 해야겠지요. 하지만 한편으론 또 그런맘도 없는것은 아닙니다. (잠재되어있지요)
죄 맞습니다. 의리죠. 집사람에 대한 배신이지요. 집사람 생각하면 그런 유혹을 견뎌냅니다.
32. ..
'12.11.6 4:28 PM
(118.47.xxx.90)
자식이고 부모고 남편이면... 자중해세요. 이런 글조차 말입니다.
이해시키려 하지 말고 스스로나 잘 닦으세요.
그리고 어디 남자 성욕이랑 모성애를 비교합니까..ㅉㅉ
33. ...
'12.11.6 7:26 PM
(218.52.xxx.119)
저는 성욕이 강한 여자입니다. 남들은 제가 그런줄 몰라요.
잘 조절하면서 사니까요. 남편조차 제가 다른 여자들보다 성욕이 강한줄 몰라요.
그거 티내면서 사는건 동물 맞죠.
원글님은 대체 왜 자기자신을 그렇게 후지게 만드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