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입은 호피무늬는 세련돼 보이고 (내 눈에만)
남이 입은 호피무늬는 아줌마스럽다..
제 생각입니다. ㅎㅎㅎㅎ
내가 입은 호피무늬는 세련돼 보이고 (내 눈에만)
남이 입은 호피무늬는 아줌마스럽다..
제 생각입니다. ㅎㅎㅎㅎ
저도 그런것 같아요...
일반적으로 호피무늬라 불리우는게 사실은 표범무늬 아닌가요??
호피는 줄이 죽죽 있는거죠 원래? 헷갈려서요.
나의 꿈은 희망이고 남의 꿈은 야무진 욕심으로 보이고
원래 남의 것은 그리 보이게 되어 있나 봐요
나 잘 되어야하니까
남 잘 되어 봤자 배아프거나 상대적 손해이거나 니까...
얼룩말 무늬(?)
목도리 하나 있는데.........그런가요???
남이사 신경을 안 써 봐서.......ㅡ,.ㅡ;;;
내가 입으면 세련될 거 같은데
결과물은 똑같은 호피무늬 아줌마 ㅎㅎㅎ
나이드니 그런 것이 땡기긴 하더군요...ㅎㅎ
저는 이제 서른 넷인데 벌써부터 호피무늬가 땡겨서 큰일이에요 ㅎㅎ
울 엄니께서 입으시니 연세가 -20이 되어보이는 효과확인함.
내가 입으면 +10은 될 것 같은 느낌.
남이 입으면 예쁜데 제가 입으면 아줌마스러워요-_-;
입으시는 분들 성격 파악되더라고요, 주로 호피 입는 분들은 당당하시고 패션에 대한 자기주장 확실.
무난함 추구하는 보통사람들은 좀 부담스러워하는 아이템이죠.
시에나 밀러 정도되면 간지 나 보이는데 자칫하다간 싼티패션으로 전락해요.
전 대비 선명한 기하학적인 무늬 엄청 좋아하는데 이상하게 호피 무늬, 지브라 무늬는 별로..
하시는분들은 안 좋다고 하던데요.
짐승가죽 느낌의옷은...
젊을땐 저런걸 왜 입나 했었는데
나이드니까 포인트로 하나쯤 있어도 이쁘더라구요.
취향 아닌가요? 전 아무 느낌 없는데;;
끝까지 안입을 것 같은 문양이예요..ㅎㅎ
취향이 아니라서.......
즐겨 입는 분들..보면...대체 왜 저런 옷을 입지??합니다..ㅎㅎ
심한 샤키컷과 더불어......이해 안되는 패션...
전 저도 싫지만 우리 아들들이 질색해요. ㅎㅎ
사람 딱 한 명 봤어요...
고소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