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호피무늬의 비밀...

음... 조회수 : 4,947
작성일 : 2012-11-06 14:21:45

내가 입은 호피무늬는 세련돼 보이고 (내 눈에만)

남이 입은 호피무늬는 아줌마스럽다..

제 생각입니다. ㅎㅎㅎㅎ

IP : 115.94.xxx.11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2.11.6 2:23 PM (183.106.xxx.78)

    저도 그런것 같아요...

  • 2. 근데
    '12.11.6 2:23 PM (121.165.xxx.189)

    일반적으로 호피무늬라 불리우는게 사실은 표범무늬 아닌가요??
    호피는 줄이 죽죽 있는거죠 원래? 헷갈려서요.

  • 3. ㅎㅎㅎ
    '12.11.6 2:25 PM (175.116.xxx.32)

    나의 꿈은 희망이고 남의 꿈은 야무진 욕심으로 보이고
    원래 남의 것은 그리 보이게 되어 있나 봐요
    나 잘 되어야하니까
    남 잘 되어 봤자 배아프거나 상대적 손해이거나 니까...

  • 4. ..
    '12.11.6 2:25 PM (203.100.xxx.141)

    얼룩말 무늬(?)

    목도리 하나 있는데.........그런가요???

    남이사 신경을 안 써 봐서.......ㅡ,.ㅡ;;;

  • 5. 원글
    '12.11.6 2:25 PM (115.94.xxx.11)

    내가 입으면 세련될 거 같은데
    결과물은 똑같은 호피무늬 아줌마 ㅎㅎㅎ

  • 6. 쳐다도 안보다가
    '12.11.6 2:26 PM (218.54.xxx.205)

    나이드니 그런 것이 땡기긴 하더군요...ㅎㅎ

  • 7. 원글
    '12.11.6 2:27 PM (115.94.xxx.11)

    저는 이제 서른 넷인데 벌써부터 호피무늬가 땡겨서 큰일이에요 ㅎㅎ

  • 8. 근디~~~
    '12.11.6 2:27 PM (203.142.xxx.88)

    울 엄니께서 입으시니 연세가 -20이 되어보이는 효과확인함.
    내가 입으면 +10은 될 것 같은 느낌.

  • 9. 입고싶어요
    '12.11.6 2:29 PM (116.126.xxx.109)

    남이 입으면 예쁜데 제가 입으면 아줌마스러워요-_-;

  • 10. 솔직하시네
    '12.11.6 2:32 PM (220.126.xxx.152)

    입으시는 분들 성격 파악되더라고요, 주로 호피 입는 분들은 당당하시고 패션에 대한 자기주장 확실.
    무난함 추구하는 보통사람들은 좀 부담스러워하는 아이템이죠.
    시에나 밀러 정도되면 간지 나 보이는데 자칫하다간 싼티패션으로 전락해요.

  • 11. ...
    '12.11.6 2:33 PM (218.234.xxx.92)

    전 대비 선명한 기하학적인 무늬 엄청 좋아하는데 이상하게 호피 무늬, 지브라 무늬는 별로..

  • 12. 풍수
    '12.11.6 2:43 PM (61.76.xxx.120)

    하시는분들은 안 좋다고 하던데요.
    짐승가죽 느낌의옷은...

  • 13. 희안하게
    '12.11.6 2:51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젊을땐 저런걸 왜 입나 했었는데
    나이드니까 포인트로 하나쯤 있어도 이쁘더라구요.

  • 14. 개인
    '12.11.6 3:15 PM (112.152.xxx.173)

    취향 아닌가요? 전 아무 느낌 없는데;;

  • 15. ....
    '12.11.6 3:26 PM (123.199.xxx.86)

    끝까지 안입을 것 같은 문양이예요..ㅎㅎ
    취향이 아니라서.......
    즐겨 입는 분들..보면...대체 왜 저런 옷을 입지??합니다..ㅎㅎ
    심한 샤키컷과 더불어......이해 안되는 패션...

  • 16. ^^...
    '12.11.6 3:29 PM (220.86.xxx.221)

    전 저도 싫지만 우리 아들들이 질색해요. ㅎㅎ

  • 17. 레오퍼드 어울리는
    '12.11.6 4:09 PM (168.126.xxx.3)

    사람 딱 한 명 봤어요...


    고소영...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4421 추억의 음식 뭐가 있으신가요? 41 나에게도 추.. 2013/01/09 3,899
204420 부평,부천에 필러 잘하는병원 소개해주세요 눈밑주름 2013/01/09 984
204419 춘천 후평동 1.5 닭갈비 어떻게 찾아가나요? 13 춘천 2013/01/09 2,724
204418 반려견 등록제도 과연 효과는? ... 2013/01/09 550
204417 치마 레깅스 치마 붙어있나요?? 3 레깅스질문 2013/01/09 1,317
204416 바보짓 했나봐요 2 ㅠㅠ 2013/01/09 1,352
204415 집값의 이중성 5 내집값남집값.. 2013/01/09 2,280
204414 40개월 아이가 배가 너무 불러요 6 어린 2013/01/09 1,378
204413 환경호르몬 나온다는 뉴스있었나요? 2 브라우니 인.. 2013/01/09 993
204412 폭이 좁고 깊이가 깊은 후라이팬(?) 또는 무쇠솥 있을까요? 1 튀김좋아 2013/01/09 982
204411 이이제이 박정희편 듣다가 알게 된 놀라운 사실 21 놀랐어요 2013/01/09 4,065
204410 아이들 흰 팬티스타킹 마트에 있을까요? 3 발표회 2013/01/09 744
204409 미국여행시 여권사진2매, 꼭 챙겨가야 하나요? 5 .. 2013/01/09 2,133
204408 전남일보 발송 80% 문의원님 사무실 퀵 발송 완료 6 유지니맘 2013/01/09 2,018
204407 옛날 ktx 여승무원들 재판에서 이겼잖아요 .. 1 문득 궁금... 2013/01/09 1,473
204406 빌라 vs 아파트...살기가 어떨까요? 8 이사가려는데.. 2013/01/09 3,504
204405 반찬고민 많으시죠? 돼지 등갈비 저렴하고 맛있어요. 4 ... 2013/01/09 2,898
204404 들깨가루 넣어 볶는 반찬, 뭐가 있을까요? 16 들깨좋아 2013/01/09 3,226
204403 이영희 성남시의원 “월봉 360만원 창피” 트위터에 올렸다가 ‘.. 14 기사펌 2013/01/09 2,744
204402 예술가를 꿈꾸었던 어느 꿈많은 소녀 3 세우실 2013/01/09 1,423
204401 혀가 맛을 못느끼면 무슨과에 가야하나요? 5 경훈조아 2013/01/09 7,412
204400 신나게 신라면세점 쇼핑도 하고 적립금도 챙기고ㅋ 귀염둥이짱구.. 2013/01/09 708
204399 일산에 맛있는 김밥집 추천해주세요. 5 일산주민 2013/01/09 2,539
204398 케이블방송에서 조성민 영결식 보니까 마음이..ㅠㅠ 4 .. 2013/01/09 2,789
204397 연애하면서 육감 어느정도 잘 맞앗나요? 6 연애 2013/01/09 2,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