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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MB 내곡동 사건 간략하게 이야기 해주실분 부탁드려요

.. 조회수 : 1,359
작성일 : 2012-11-06 13:13:51

기사를 읽어봐도 복잡하여

 

내용이 정확히 뭔지를 모르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IP : 58.235.xxx.1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마 BBK 도 뭔지 모르실겁니다.
    '12.11.6 1:56 PM (124.50.xxx.86)

    그냥 뜬긍없는 트집잡기를 하는 거니, 뭔 소리인지 뭔 내용인지 아는 사람은 없습니다.

    예를 들면, 안철수는 불법 딱지로 아파트를 구입한 어머니가 사준 자기 명의 집에 살다가 몇년후 몇배의 수익을 남기고 팔았고, 증여세나 세금 등 전혀 내지 않고 탈세 했다. 그리고, 결혼해서 그 집에서 7년인가를 산 당사자인 안철수는 모르는 일이라고 하면서, 어떤 해명이나 자료도 내놓지 않고 있다. 이런 불법은 내용이 쉽고 명확합니다.

    내곡동은 이명박이 원래 살던 집이 강남 중심이다 보니, 주변에 경호건물(퇴임후에도 대통령은 경호를 합니다.)등을 지으려니, 너무 비싸서, 예산을 아끼려고 말만 강남이지 가장 강남 구석(취소하고 내놓으니 팔리지도 않는)으로 이사를 하기로 합니다. 그런데, 현직 대통령 이름으로 계약을 하고 하면, 매각하는 사람들이나 주변에 소문이 나고 여러가지 말이 많을 것을 염려해서, 아들 이름으로 샀다가 되사기로 합니다. 그리고, 아무리 선의라고 해도 그 과정에서 불법이 있으면 안되니, 여러가지 절차와 과정을 투명하게(아들이 차용증을 쓰고 돈을 빌려서, 샀다가 다시 이명박 부부에게 되파는)처리를 합니다.

    그런데, 이게 트집거리가 된 것입니다. 왜 아들이 쓸 집도 아닌데, 아들 이름으로 샀냐? 오죽 트집 잡을 것이 없으면 그럴까요 ? 더구나, 어디든 대로변은 땅값이 비싸고, 뒷 쪽은 가격이 싸고 하지요. 같은 면적 땅 값이 왜 틀리냐도 트집거리이고요. 결국 취소되고 싸게 샀다는 땅을 포함해서 전부 다시 팔려고 내놓았는데, 그렇게 부동산 차익이 어쩌고 하고 떠들더니 그렇게 좋은 땅 싸게 산거면 자기들이 가서 사면 됱텐데, 원가에도 전혀 안팔려서, 트집장이들이 주장하는 싼가격(원가)에 정부에서 인수한 다고 하더군요.

    BBK 도 그냥 BBK BBK 라고만 떠드는게, 이명박도 피해자인데, 다른 피해자들이 있다는 것만 강조하고, 내용없이 BBK BBK 하듯이, 앞으로도 내곡동 내곡동 노래를 부를 겁니다.

    내용이 없으니, 그냥 뭔 대단한 비리라도 있는 양 그냥 명칭만 부르는 것입니다. 진보코스프레하는 사회주의자들의 기본 선동술 입니다.

  • 2. 사기꾼
    '12.11.6 1:56 PM (58.120.xxx.57)

    습성으로 조그만 돈이라도 삥땅하려다가 걸린거죠.

  • 3. 예를 들면..
    '12.11.6 2:05 PM (124.50.xxx.86)

    121.157님 처럼.

    전혀 사실이 아닌 근거도 없는 거짓말을 덧붙이는 겁니다.

    세금으로 사저 땅을 샀다는 주장의 핵심은 이시형 명의의 땅값 중 일부가 더 싸다 입니다. 더 싸면 되팔려고 내놓았을때 자기들이 사면 돈 벌었겠네요. 아무도 안사서 팔리지도 않았습니다. 생판 완전 변두리땅을 그 값주고 살 이유가 없지요.

    한마디로 아무일도 아무건도 아닌 걸로 그냥 떠드는 겁니다. 내곡동 내곡동 하면서 말입니다.

    그러니, 검찰조사에서 아예 기소조차 안됐습니다. 뭔 내용이 있어야지요. 특검에서 혹시 기소를 하면, 실명제법위반으로 아마 벌금 몇백만원 때리겠지만, 설사 그런다고 해도 인민재판에 끌려간 억지 판결이지요.

    비슷한 잣대를 노무현 봉하마을에 갔다가 댄다면, 불법 부정부패가 쏟아 질 겁니다.

  • 4. 노무현
    '12.11.6 2:14 PM (58.120.xxx.57)

    봉하마을은 삥땅친 세금으로 안구입했는데 뭔소리예요.
    복비도 세금으로 냈다고 하는데 참나 돈많은 사람이 몇억벌자고 그런짓 하는거 보면 버릇은 못고치나봅니다.

  • 5. 그리고
    '12.11.6 2:18 PM (58.120.xxx.57)

    땅덩어리를 하나 사는데 그중에서 일부를 싸게해서 팔고 일부는 비싸게 해서 파는경우가 어디있어요.
    예를들어 내가 백평 땅이 있는데 한사람에게 팔면서 50평은 5천만원에 50평은 5백만원에 이렇게 파는경우도 있나요?

  • 6. 그것도
    '12.11.6 2:20 PM (58.120.xxx.57)

    요상하게 아드님 땅만 싸게 되었단말이죠.
    검찰이 작년에 미래의 가치를 반영해서 경호동은 구입했대나 그랬대죠 참나 땅사면서 미래 가치값을 미리 지불하나요?

  • 7. 예를 들면..
    '12.11.6 2:37 PM (124.50.xxx.86)

    58.129 님 당연히 있지요.

    100평을 파는데, 도로변 땅 50평은 100만원에 뒷쪽 땅 50평은 70만원에 파는 경우가 얼마든지 있답니다.

    뒷쪽 50평을 70만원에 산것이 큰 이득이라고 생각된다면, 매물로 6개월 이상 나와있는데, 아무도 사는 사람이 없는 이유가 뭘까요 ? 님이라도 가서 사시지 그러셨어요 ?

  • 8. 사실
    '12.11.6 3:42 PM (58.120.xxx.57)

    탄핵감이죠. 노대통령님은 선거에서 이겼으면 좋겠다 해서 탄핵도 되었는데 실정법을 어긴사람이 그냥 앉아 있어도 철면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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