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랑아 사랑아 선우재덕 짜증나지 않아요?

아침드라마 조회수 : 2,607
작성일 : 2012-11-06 12:49:14

혼자만 승희가 자기와 명주와의 딸이라는거 알고 있는데

승희와 박검사의 결혼을 막으려면 빨리 명주한테 알려야지 계속 질질 미루다

결국은 승희가 알고 직접 아버지한테 물으려 하는 장면에서 오늘 끝났어요.

현실에서 저런 캐릭터 있으면 정말 속 터질듯..

IP : 218.157.xxx.2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1.6 12:51 PM (110.70.xxx.118)

    전 명주가 짜증나요
    그나이에 아직 사랑타령은

    살부비고 애기까지 낳은 사람들끼리 어찌사돈하나요
    승희아버지야 자신의 아이들 가정을 지킬려구하는것이지만요

  • 2. ...
    '12.11.6 12:54 PM (112.186.xxx.157)

    전 승희도 짜증납니다.
    선우재덕이 명주와 사귀었던것도 박검사한테 말안해주고
    박검사는 늘 늦게 사실을 알게돼고.
    사랑하는 사이면 박검사한테 모든걸 말하구 상의해야하는거 아닌지.
    아마도 명주딸이 승희라는걸 박검사가 이번에도 젤 늦게 알게됄거예요.
    양가집 다알구 쉬쉬하다 ....

  • 3. ㅋㅋㅋ
    '12.11.6 12:55 PM (218.157.xxx.29)

    맞아요..박검사가 맨날 젤 늦게 알게 돼..

  • 4. 너무 답답해서
    '12.11.6 1:18 PM (211.246.xxx.128)

    너무 답답해서 드라마 끝나기 5분전에 봐요.
    대강보고 예고보면 안봐도 다본거같음;
    제가 가서 막 말해주고싶어요.

  • 5. 흠..
    '12.11.6 1:19 PM (175.117.xxx.13)

    짜증나는 캐릭터가 많은 드라마...
    승아는 완전 재수에
    승희의 어버버함도 짜증나고,
    키다리아저씬 줄 알았던 태범이는 스토커,
    뭔넘의 사랑이 아직도 식지 않고 있는 승희아버지와 명주,
    그래도 착한 양자가 있어서 계속 보는 드라마.

  • 6. 아..흠님.
    '12.11.6 1:21 PM (218.157.xxx.29)

    태범이 스토커에서 완전 빵!!
    적절한 표현이예요.

  • 7.
    '12.11.6 1:24 PM (122.40.xxx.97)

    정말 태범이 무섭고 싫어요.. 그 배우 자체 생긴것도 싫은;
    그런데 전 뭐 사돈 못할거 뭐 있나 싶기도.. 자식 나눠가진 사이고.. 가깝다면 가깝다 하지만..
    사돈끼리 만날일이 뭐 있나요. 안보고 살면되지 싶기도 하고.

  • 8. ..
    '12.11.6 1:48 PM (1.225.xxx.88)

    그래도 착한 양자가 있어서 계속 보는 드라마. 222222222

  • 9. 열혈시청자
    '12.11.6 1:57 PM (180.70.xxx.51)

    그래도 착한 양자가 있어서 계속 보는 드라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말에 웃어봅니다.

  • 10. ...
    '12.11.6 2:35 PM (112.186.xxx.157)

    얼핏봐서 정확하진않지만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진단서로 보였습니다.

  • 11. 그렇게
    '12.11.6 4:11 PM (121.167.xxx.177)

    애까지 낳았는데
    억지로 해어지게 한 할머니들이 나쁜 사람들이네요.
    왜 그 결혼을 그리 반대했답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644 택지개발지구 주거지역으로 묶인곳은 변할가능성 없나요?? 1 .. 2012/11/06 756
173643 (추천부탁) 까칠한 날 달래주는 음악? 4 제발 2012/11/06 738
173642 어느 모임에서 그닥 친하지 않은 사람 딸이 이번에 수능을 보는데.. 5 고민 2012/11/06 1,982
173641 김지하 시인 변절한게 진짜맞나? 안철수-문재인 지지자 패닉.. .. 7 호박덩쿨 2012/11/06 2,491
173640 딸의 문자.... 39 ..... 2012/11/06 8,929
173639 식탁의자를 바꾸고싶어요. 6 의자 2012/11/06 1,831
173638 이준구교수/과학고 제외한 특목고를 일반고교로 전환한다는 공약이 .. 11 펌글 2012/11/06 1,646
173637 이런경우 집 팔아야할까요?? 1 .. 2012/11/06 1,305
173636 건강검진결과. 우울하네요. 5 혈압140/.. 2012/11/06 2,767
173635 소식 하시는 분 ~ 식신 물리쳐 보신 분 비결 공유 바래요. 8 아아 2012/11/06 2,609
173634 생밤이 너무 맛있네요. 5 햇볕쬐자. 2012/11/06 1,540
173633 나는 총무 스타일....벗어나고파 5 19년째 2012/11/06 1,388
173632 저의 하루 일과ㅜ.ㅜ 8 무기력 2012/11/06 2,445
173631 실내 승마기는 어떤지요? 5 운동하자 2012/11/06 2,666
173630 생리양이 너무 많아 미레나를 해야 할까요? 7 블루 2012/11/06 6,105
173629 화 날때 어떻게 참으시나요? 4 내 마음에 .. 2012/11/06 1,255
173628 스텐냄비 어떤게 가격대비 좋을까요? 5 스뎅 2012/11/06 2,881
173627 택배아자씨.. 문 좀 살살 두드리세요.. 흑흑.. 8 흑흑.. 2012/11/06 1,876
173626 수면조끼가 작아졌는데 4 아까웜 2012/11/06 1,348
173625 친구가 유방암말기에 6 내친구 2012/11/06 5,295
173624 저번에 농협해킹사건요.. .. 2012/11/06 860
173623 남편과 미친듯이 싸워본 적 있으신가요? 2 십면 2012/11/06 1,390
173622 백화점에서 메이커 신발옷 살때 세일기간에 세일 안 하기도 하나요.. 3 ^^ 2012/11/06 1,171
173621 회사를 그만두게 될 것 같아요. 1 .. 2012/11/06 1,278
173620 소아과 옮기면 먹었던 약 내역이 다 나오나요? 4 ... 2012/11/06 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