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만 승희가 자기와 명주와의 딸이라는거 알고 있는데
승희와 박검사의 결혼을 막으려면 빨리 명주한테 알려야지 계속 질질 미루다
결국은 승희가 알고 직접 아버지한테 물으려 하는 장면에서 오늘 끝났어요.
현실에서 저런 캐릭터 있으면 정말 속 터질듯..
혼자만 승희가 자기와 명주와의 딸이라는거 알고 있는데
승희와 박검사의 결혼을 막으려면 빨리 명주한테 알려야지 계속 질질 미루다
결국은 승희가 알고 직접 아버지한테 물으려 하는 장면에서 오늘 끝났어요.
현실에서 저런 캐릭터 있으면 정말 속 터질듯..
전 명주가 짜증나요
그나이에 아직 사랑타령은
살부비고 애기까지 낳은 사람들끼리 어찌사돈하나요
승희아버지야 자신의 아이들 가정을 지킬려구하는것이지만요
전 승희도 짜증납니다.
선우재덕이 명주와 사귀었던것도 박검사한테 말안해주고
박검사는 늘 늦게 사실을 알게돼고.
사랑하는 사이면 박검사한테 모든걸 말하구 상의해야하는거 아닌지.
아마도 명주딸이 승희라는걸 박검사가 이번에도 젤 늦게 알게됄거예요.
양가집 다알구 쉬쉬하다 ....
맞아요..박검사가 맨날 젤 늦게 알게 돼..
너무 답답해서 드라마 끝나기 5분전에 봐요.
대강보고 예고보면 안봐도 다본거같음;
제가 가서 막 말해주고싶어요.
짜증나는 캐릭터가 많은 드라마...
승아는 완전 재수에
승희의 어버버함도 짜증나고,
키다리아저씬 줄 알았던 태범이는 스토커,
뭔넘의 사랑이 아직도 식지 않고 있는 승희아버지와 명주,
그래도 착한 양자가 있어서 계속 보는 드라마.
태범이 스토커에서 완전 빵!!
적절한 표현이예요.
정말 태범이 무섭고 싫어요.. 그 배우 자체 생긴것도 싫은;
그런데 전 뭐 사돈 못할거 뭐 있나 싶기도.. 자식 나눠가진 사이고.. 가깝다면 가깝다 하지만..
사돈끼리 만날일이 뭐 있나요. 안보고 살면되지 싶기도 하고.
그래도 착한 양자가 있어서 계속 보는 드라마. 222222222
그래도 착한 양자가 있어서 계속 보는 드라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말에 웃어봅니다.
얼핏봐서 정확하진않지만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진단서로 보였습니다.
애까지 낳았는데
억지로 해어지게 한 할머니들이 나쁜 사람들이네요.
왜 그 결혼을 그리 반대했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