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사자고 하는데
혹 빨래걸이될까봐 고민하고 있어요
운동은 좋아하는 편이예요
남편이 사자고 하는데
혹 빨래걸이될까봐 고민하고 있어요
운동은 좋아하는 편이예요
2년 전에 사서 5번 정도 타봤나...
그런데 다른 가족은 잘 타요. 전화 받을 때에도 일단 실내 자전거 위에 올라가서 받더군요.
그러면 수다 떠는 10분, 20분 동안 그냥 타는 거지요.. 저는 효용성 없는데 가족들은 잘 쓰니..
첨에 열심히 타더군요 지금은 베란다에 고이 모시고 있습니다 ㅋㅋ
어쩌다 한번 타고 나갈때도 있지만 *^^*
러닝머신. 사이클 모두 옷걸이입니다....
저 애 낳고 나서 그거 열심히 해서 살 좀 뺐어요,,,등받침 있는게 편해서 몇개월동안 tv보면서도 계속 했는데 어느날 밑에 집에서 올라오더군요..무슨 끼익끼익 소리가 계속 난다고...그래서 바로 갔다 버렸네요...다 그런건 아니지만 거실에다 놓고 하실거고 아파트 사시면 참조하세요
으헝 어쩌나요
운동하러 갈 시간이 없어서 사보려는데
말릴까요???^^
저는 빨래만은 안 겁니다.
-_-;
그래도 없었으면 샀었을테고,
드림했으면 후회했을테고,
2,3초 타더라도 가끔 타긴 합니다.
그러다 2,3초가 2,3분되고 2,3분이 2,30분 될때가 가끔은 있겠죠.
요샌 파워워킹합니다.
넘넘 좋아요.
소화 안 될 때도 20분 정도 타면 몸이 가벼워집니다.
혹시나 아랫집에 소리날까봐 바닥에 요가매트 접어서 놓고 그 위에 올려 놓았습니다.
쪼매 비싼거라도 사라네요
돈아까워서라도 탈거 같긴한데
부부가 뱃살장난아닌데 이걸로도 빠질까요?
저는 너무 유용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특히 tv보면서 하면 정말 좋아요.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트위스트보드요.
전 그게 더 살빠지는 것 같아요.
자전거는 정말 열심히 돌려도..
그분(땀^^:)이 잘 안오시거든요.
근데 트위스트 보드는 금새..땀 장난 아닙니다.
전신운동되거든요.
그리고 일단 사각형이니(물론 높이는 있지만)
사이즈면에서 좋은 듯.
윗분말대로 잘 타진 않지만 없으면 샀을테고 누구 주기는 아깝고..
처음에만 좀 타지 나중에는 그냥 옷걸이 개념이긴한데... 과식한날 운동나가기도 귀찮을때는 한시간이라도 타게 되긴해요.. 비싼거 말고 저렴한걸로 하나 사세요~
전 잘 쓰고 있어요...곧 추워지면 밖에 나가기도 싫고 실내자전거는 드라마 보면서 타면 지루하지 않고
탈만해요...런닝머신이나 밖에서 파워워킹하는것 보다는 체중감소 효과가 덜 하겠지만...운동 안 하는것 보다는
실내자전거라도 타고 나면 왠지 더 이상 살은 찌지 않을 것 같아서 전 만족합니다.
저는 잘 타고 있습니다^^
본인하기 나름인듯~
트위스트는 아파트라 생각도 안했어요^^
남편이 하도 사라해서 사야겠어요
열심히 시켜볼랍니다^^
남편분이 사자하시니 사서 열심히 운동하세요.
근데 트위트스런은..아파트랑은 상관없어요.
쿵쿵뛰는 에어보드 말구요.
위에 올라가서 그냥 상반신 하반신 뒤트는 기구에요.
열심히 타다가 근래엔 쭉 옷걸이..
그리고 요며칠 다시 좀 쓰네요.
어제 드라마의 제왕 보면서 1시간 가량 열심히 굴렸더니 저녁 먹은게 쑥 내려갔어요.
괜히 샀니 어쩌니 해도 가끔씩 쓰니깐 그래도 본전은 뽑은거 같아요.
저도 사고 싶은 것 중 하나인데요.
등받이 있는 제품으로 추천바랍니다.
저도 잘 쓰고 있어요.
과식한날 찌뿌둥한날 드라마보면서 타다보면 좀 욕심도 나고해서 1시간타요 ㅋㅋ
600칼로리 700칼로리 소모했다는 계기판보면 희열이-ㅂ-;
그게 실제 자전거처럼 좁은 안장으로 되 있는건 잘 사용 안했었는데요
좌식? 이라도 해야하나? 안장이 의자처럼 넓은게 있어요
드라마보는 한시간내내 돌려요
진작 저걸로 살걸 그랬어요
2년째 일주일에 5번정도 하고있어요.
1시간씩 2에 맞춰놓구요.
얼마나 운동량 많다구요..
전 실내자전거가 넘 고마워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73614 | 거제리 현대 홈타운 어떤가요? 1 | 부산사시는분.. | 2012/11/06 | 2,503 |
173613 | 호피무늬의 비밀... 16 | 음... | 2012/11/06 | 5,044 |
173612 | 식탁 좀 봐주세요... 4 | aeo | 2012/11/06 | 1,344 |
173611 | 거울을 보는데 턱살 쳐짐현상이..ㅠ 4 | 어느날 갑자.. | 2012/11/06 | 4,136 |
173610 | 박근혜 넘 무서워요 1 | ㅇㅇ | 2012/11/06 | 1,627 |
173609 | 목동 수학학원 추천좀 부탁드려요 1 | 러브화니 | 2012/11/06 | 3,513 |
173608 | 연봉6천인데..다들.. 이렇게 팍팍 생활하시나요 54 | 살림 | 2012/11/06 | 33,600 |
173607 | 사춘기 아들을 겪어보신분들~ 길을 알려주세요 5 | 00000 | 2012/11/06 | 1,925 |
173606 | 택지개발지구 주거지역으로 묶인곳은 변할가능성 없나요?? 1 | .. | 2012/11/06 | 776 |
173605 | (추천부탁) 까칠한 날 달래주는 음악? 4 | 제발 | 2012/11/06 | 763 |
173604 | 어느 모임에서 그닥 친하지 않은 사람 딸이 이번에 수능을 보는데.. 5 | 고민 | 2012/11/06 | 2,004 |
173603 | 김지하 시인 변절한게 진짜맞나? 안철수-문재인 지지자 패닉.. .. 7 | 호박덩쿨 | 2012/11/06 | 2,524 |
173602 | 딸의 문자.... 39 | ..... | 2012/11/06 | 8,963 |
173601 | 식탁의자를 바꾸고싶어요. 6 | 의자 | 2012/11/06 | 1,863 |
173600 | 이준구교수/과학고 제외한 특목고를 일반고교로 전환한다는 공약이 .. 11 | 펌글 | 2012/11/06 | 1,670 |
173599 | 이런경우 집 팔아야할까요?? 1 | .. | 2012/11/06 | 1,331 |
173598 | 건강검진결과. 우울하네요. 5 | 혈압140/.. | 2012/11/06 | 2,796 |
173597 | 소식 하시는 분 ~ 식신 물리쳐 보신 분 비결 공유 바래요. 8 | 아아 | 2012/11/06 | 2,640 |
173596 | 생밤이 너무 맛있네요. 5 | 햇볕쬐자. | 2012/11/06 | 1,574 |
173595 | 나는 총무 스타일....벗어나고파 5 | 19년째 | 2012/11/06 | 1,416 |
173594 | 저의 하루 일과ㅜ.ㅜ 8 | 무기력 | 2012/11/06 | 2,471 |
173593 | 실내 승마기는 어떤지요? 5 | 운동하자 | 2012/11/06 | 2,686 |
173592 | 생리양이 너무 많아 미레나를 해야 할까요? 7 | 블루 | 2012/11/06 | 6,132 |
173591 | 화 날때 어떻게 참으시나요? 4 | 내 마음에 .. | 2012/11/06 | 1,284 |
173590 | 스텐냄비 어떤게 가격대비 좋을까요? 5 | 스뎅 | 2012/11/06 | 2,9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