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앞에 나갈때 맬수있는 명품가방 하나만 추천해주세요

30대중반 조회수 : 2,839
작성일 : 2012-11-06 11:50:44

아기도 이제 좀 크고 유모차 끌고 외출할일도 많아져서 가방하나사려구요.

마트, 미용실이나 집앞에 산책하러 갈때 가볍게 들가방이없어서요.

아기 기저귀때문에 커다란 장바구니 같은것만 들고다녔는데 ㅠㅠ 이제 여자사람처럼 살려구요.

지갑, 핸드폰, 손거울 정도 넣어을수 있는 작은 사이즈의 숄더백으로요.

 지방시판도라 미니 봤는데 이거 생각보다 너무 커서 그냥왔어요.

루이뷔통 에바클러치는 너무 작고 누가 하고있는것 봤는데  별로 안이쁘더라구요.

요즘 인기많은거 좀 알려주세요. 집에만 틀어박혀있어서 세상이 어찌 돌아가는지도 몰라요.

지방시나 구찌나 등등 이쁜거 아무브랜드 좋습니다. 샤넬은 넘 비싸서 안되구요^^;

 

IP : 183.103.xxx.11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고로
    '12.11.6 12:33 PM (1.244.xxx.166)

    좀있으면 유모차 안타고 걸어서 산책하겠다고 할 때가 올거에요.
    (유모차 탈때는 유모차에 짐실으면 되니까 큰가방 필요없지만요)

    기저귀 때도 한동안은 기저귀 한장이나 여벌옷 넣고 다닐때가 있을거고요.
    애가 커도 물티슈나 간단한 음료수, 손수건...
    넣고 다닐게 한참 많네요.

    아직은 명품가방까진 필요없을것 같아요.
    아직도 가볍고 어느정도는 들어가는 가방이 최고..입니다.

    (저는 3세여아 데리고 다니는데 키플링 크로스, 소위 명품브랜드 쇼퍼백 이렇게 두개 잘들고 다녀요..)

  • 2. 궁금
    '12.11.6 12:41 PM (175.209.xxx.117)

    코치에 종류 다양하고 가격도 괜찮아요.

  • 3. 코치 크로스백 추천
    '12.11.6 1:28 PM (75.92.xxx.228)

    아니면, 레스포삭이나 키플링 크로스백이요. 앞으로 당분간은 무조건 크로스백이어야 해요. 숄더백 말구요.
    좀 있음 애 걷기 시작하는데, 구부정한 자세로 아기 손 잡고 걸어야 하거든요? 그러면 숄더백은 줄줄 흘러내리구요. 좀 걷다 지치면 안으라고 찡찡대요. 그러면, 양손이 다 필요해요. 배낭은 유행지나 멋없구. 집앞에 잠깐 나갈 때는 크로스바디로 맬 수 있는 거가 유용했어요 그 맘때는.

  • 4. 30대중반
    '12.11.6 1:43 PM (183.103.xxx.111)

    레스포삭,키플링,코치 이런 스포티한종류말고는 없나요?
    이런거 이제 매고싶지 않아서요.ㅠㅠ
    좀 아가씨스럽게 하고 다닐꼬예요.
    집에 아기 델꼬다니면서 맬 가방은 엄청 많이 있어서 더이상 필요하지 않구요.
    아가씨들이 하는 미니숄더백 추천해주세요 ㅠㅠ

  • 5. 그러하담
    '12.11.6 1:57 PM (61.41.xxx.100)

    셀린 트리오백이나 마이크로러기지

  • 6. 30대중반
    '12.11.6 2:06 PM (183.103.xxx.111)

    우와..셀린느백이거 이쁘네요..이런백 한번도 못봤는데 우왕 내 스타일..
    다른것도 더 추천좀해주시고 가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9834 36세.. 제 2의 인생 준비 6 고민 2013/02/13 3,988
219833 대학문의합니다 14 갈팡질팡맘 2013/02/13 3,061
219832 목욕탕에서 본 그거 뭐였을까요 9 ... 2013/02/13 5,452
219831 전세에서 전월세로 전환시 계약서작성 어떻게 해야하나요? 1 집문제 2013/02/13 1,124
219830 48세 작이만 방셋 아파트 혼자살아요. 하우스메이트 구해볼까해.. 14 22 2013/02/13 6,180
219829 이혼했을경우 초등학교 자녀 전학시필요서류 좀 알려주세요 4 jjj 2013/02/13 2,370
219828 전기 밥솥 추천 좀 해주세요 3 여쭤봅니다 2013/02/13 1,214
219827 대학교 입학식에 참석하나요? 9 학부모 2013/02/13 3,194
219826 아침마다 욕먹는 여자 ...최선정..-.-;; 38 추니짱 2013/02/13 15,529
219825 추천하실만한 중학교있나요? 고민 2013/02/13 760
219824 그래도 아직은 한의사가 일반 직장인보다는 더 잘벌지 않나요? 9 한의사 2013/02/13 3,221
219823 나도 이젠 아줌인가보다. 6 비빔밥..... 2013/02/13 1,918
219822 실손보험...2 5 궁금이 2013/02/13 1,666
219821 베이킹 초보인데..원형 틀을 사려니 사이즈가 문제라서.. 2 토깽이 2013/02/13 1,079
219820 아빠어디가, "고기 잔다.깨워라" 딴애들 버전.. 14 호호 2013/02/13 5,533
219819 왜 저만 보면 사람들이 말을 시킬까요 13 오늘 날잡았.. 2013/02/13 3,460
219818 직장내 얄미운 사람 처신 법... 7 얄밉다 2013/02/13 3,131
219817 이번엔 -피부병 병역면제-라네요! 8 참맛 2013/02/13 2,135
219816 영어 동화 앱 추천 부탁드립니다... 4 새마음 2013/02/13 1,410
219815 세탁기 통돌이냐 드럼이냐... 20 고민중 2013/02/13 4,857
219814 디시에 부동산갤이란 곳이 있는데 거기 사람들이 참 8 ... 2013/02/13 4,085
219813 미국기준 grade 3-4 라면 어느 수준인가요? 6 .... 2013/02/13 1,359
219812 이것도 학교 폭력의 일종인지.. 의아하니 판단해주세요. 궁금 2013/02/13 1,134
219811 오른쪽 얼굴 신경이 마비되는거 같아요. 2 마비 2013/02/13 1,648
219810 실제로 아버지에게 성추행딩했던 사람입니다-법륜스님 글 관련 6 평온 2013/02/13 4,5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