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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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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남자애들 집에서 뭐입고 있나요?

조회수 : 1,981
작성일 : 2012-11-06 11:16:13
초등남자애들 집에서 주로 뭐입고 있나요?
작년까지는 당연히 내복이었고 올해도 당연히 내복입히려고 보니 사이즈도 별로 없고 구입할곳도 별로 없네요
다른집 초등남자애들은 실내복 뭘입고 있나요?
전 자매로 자라서인지 전혀 개념이 없구요
애기때는 그냥 내복이면 오케이였는데 바꿔줘야하는건지 감이 안잡히네요
IP : 175.194.xxx.21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Glimmer
    '12.11.6 11:17 AM (125.188.xxx.85) - 삭제된댓글

    only 빤쓰~
    대체 왜 이러는건지.

  • 2. 일관성 있는 아들
    '12.11.6 11:20 AM (125.181.xxx.2)

    여름에도 겨울에도 온리~~~ 반바지

  • 3. ..
    '12.11.6 11:21 AM (110.14.xxx.164)

    내복 안입고요 추리닝인 고무줄바지

  • 4. 초4
    '12.11.6 11:21 AM (122.34.xxx.6)

    집에 오면 무조건 내복. 밖에서 입는 옷 ..집에 들어오자마자 허물 벗듯 벗어야 해요.
    츄리닝 같은 것도 집에서 입는 용도로는 싫어해요. ㅜㅜ

    무냐무냐나 첨이첨이..면 좋고 큰사이즈도 많아요. 토카비라는 사이트에서 저렴한 것들 위주로 구입해요.

  • 5. ...
    '12.11.6 11:22 AM (211.223.xxx.188)

    저도 유니@@ 폴라폴리스 룸웨어 남편까지 입혔네요. 집이 너무 커져서 추워서요. 덕분에 아직까지 난방 안하고 있어요

  • 6. ...
    '12.11.6 11:30 AM (115.126.xxx.16)

    더이상 나갈 일 없어지면 바로 잠옷..파자마형으로 된거요.

  • 7. ^^
    '12.11.6 11:32 AM (221.157.xxx.112)

    저는 내복요...

  • 8. 히히
    '12.11.6 11:36 AM (124.54.xxx.64)

    저희 4학년 2학년 아들둘다 내복입힐려면
    제가 졸졸 따라다녀야 해요

    온리 빤쓰 바람으로 지낼려구해서
    집에만 오면 훌훌 벗고 빤스만 입고서 다니니

    애들 아빠가 늘 팬티바람이라서 애들이 보고 배우는건지 ... 원....

    윗글중에 토카비 사이트 들어가보니 오옷 좋네요
    감사^^

  • 9. 내복셋트
    '12.11.6 11:41 AM (211.253.xxx.18)

    아님 내복 비스꼬롬한 실내복 ㅎ

  • 10. 집이
    '12.11.6 12:02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훈훈한가봐요
    이날씨에 어찌 빤스만 입고 지내나요. 부럽ㅠ.ㅠ

  • 11. 실내복
    '12.11.6 12:07 PM (14.37.xxx.239)

    내복과 흡사한데 옷감이 허연 내복스타일이 아니라 바지는 단색, 위에는 줄무늬인 실내복이요...편하고 적당한 두께라 좋아요..면이고 전 유니클로에서 구입했어요.

  • 12. Glimmer
    '12.11.6 12:08 PM (125.188.xxx.85) - 삭제된댓글

    집 안 훈훈해요.
    코 훌쩍훌쩍 해가며 저러고 있으니 더 성질나요.
    잘때 다 챙겨입고 자면 뭐하나요.
    아침이면 타잔인데.
    앞으로 빤쓰 차림 보이면 세군데 잡아서 돌리겠다고 하니
    성희롱이라고..................ㅡ,ㅡ;;;;
    아니 지들이 빤쓰바람으로 내 눈앞에 왔다갔다 하는건..
    난 뭐냐고...
    나도 편하게 너네만큼만 입고 다 벗겠다고 했더니 혼비백산.......ㅋㅋㅋ
    엄마는 그러는거 아니라네요..........
    에이그~ 못말리는 초딩..

  • 13. 저도
    '12.11.6 12:09 PM (116.120.xxx.169)

    추천하려고 들어왔는데 벌써 두 분이나 추천해 주셨네요.
    유니클로 폴라폴리스실내복 좋아요.
    가볍고 따뜻해요.

  • 14. 9살
    '12.11.6 7:01 PM (110.70.xxx.128)

    저희아들도 열이 많아서 런닝에 빤스 이상을 안입으려해요. 누가오면 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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