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비온다고 했었나요?

.. 조회수 : 1,368
작성일 : 2012-11-06 10:36:42
오늘 아침부터 비왔나요?
전에 날이 흐려서 등교하는 아이 우산 들려보냈더니 비는 안오고 우산만 잃어버리고왔더라구요.
아 그럴까봐 안보냈더니 또 비와요.
데리러 가야하는데 버스타야해서 너무 번거롭네요.
지난주에 버스에 가방을 두고 내려 기사님들께 엄청 폐 끼쳤는데...
그래서 왠만하면 걸어다니는데...
오늘 또 학교까지 가야하네요..
아침에 다들 우산 챙겨 보내셨나요??
IP : 147.46.xxx.4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6 10:39 AM (110.14.xxx.164)

    아침까지 온다 하더니 계속이네요
    학교가 가까워서 그냥 보냈는데... 비오더군요
    올때도 그냥 두려고요
    중학교 이상이면 알아서 오게 둬도 될정도로 오는거 같아요
    아마도 오후엔 개이지 않을까요

  • 2. 아이가
    '12.11.6 10:44 AM (112.171.xxx.124)

    몇 살인지 모르겠지만 근무 중에 가시는 게 아니면 운동 삼아 우산들고 다녀오세요.

    가을비 치곤 비가 너무 자주 오네요.
    오늘은 오지 않을 것 같더니 또 오기 시작합니다.

    원글님도 아이도 감기 조심하세요.

  • 3. 원글
    '12.11.6 10:52 AM (147.46.xxx.47)

    네 운동삼아ㅜㅜ

    제일 걸리는건 마을버스에요.
    비도 오는데 올때갈때 전부 걸어갔다올수도없구ㅠㅠㅠ

  • 4. 원글
    '12.11.6 10:53 AM (147.46.xxx.47)

    아무쪼록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 5. 검정고무신
    '12.11.6 11:23 AM (58.127.xxx.99)

    비가 너무 매일 오니깐 지겹네요
    맑은 하늘이 그리워요...우중충한 하늘보니깐 기분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711 지난번 힐링캠프때 느꼈던 것들.. 이용대가 여친을 너무 좋아하는.. 5 이용대 2012/11/09 7,706
174710 에스더님 의 안부? 2 걱정 2012/11/09 2,896
174709 지쳤을때. 4 다음 2012/11/09 1,184
174708 큰애 끌어안고 자는모습보니 짠하네요... 15 나무 2012/11/09 5,138
174707 초등생 때린 그 50대 남자교사, 성추행으로 잘린 교사래요 10 성추행교사 2012/11/09 3,504
174706 면생리대 락스담궈도 될까요? 11 궁금 2012/11/09 3,626
174705 이시각에 대학가요제하는거보니 M사 완전 망했네~ 1 에휴 2012/11/09 1,735
174704 송중기가 부르는 착한남자ost .좋네요. 3 송중기 2012/11/09 2,286
174703 이과와 TEPS 6 중3맘 2012/11/09 1,270
174702 한양대 김용운 교수님에 대해서 알고싶어요 3 ;;;;;;.. 2012/11/09 1,693
174701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는 딸, 근시가 되어 버렸어요, 조언 좀.. 7 ***** 2012/11/09 1,244
174700 전화위복이라고 생각하려고요 5 2012/11/09 1,627
174699 이거 보셨어요?? 웃느라 잠 다깼네요 ㅋㅋㅋ 102 ... 2012/11/09 29,310
174698 안철수는 기본이 안된 후보에요 19 해석의차이 2012/11/09 2,774
174697 38세인데 폐경이 오기도 하나요? 5 설마 2012/11/09 3,283
174696 근데 알바론자들 따라해보는거 재미있긴합니다.. 9 루나틱 2012/11/09 944
174695 동향 1층 계약했어요... 10 겨울어쩔 2012/11/09 4,025
174694 수능 외국어 강사인데요. 9 불수능 2012/11/09 3,719
174693 12월 런던 여행 정보 좀 알려주세요~ 6 댓글막달아주.. 2012/11/09 1,118
174692 '유쾌한' 정숙씨 vs '호남의 딸' 미경씨... 승자는? 8 샬랄라 2012/11/09 1,949
174691 수능 등급컷이 올라오는데 4 고3맘 2012/11/09 3,350
174690 굴 좋아하시는분 정말 안드세요? 13 넘슬프네요... 2012/11/09 3,139
174689 '팔자 좋다'라는 말을 칭찬으로 쓰시면.... 26 음... 2012/11/09 5,491
174688 핸드폰 번이 하실 분~~ 4 옵이이유저 2012/11/09 1,021
174687 요거트파우더 잘 아시나요? 3 맛있디 2012/11/08 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