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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일복이 있나 봐요

,,, 조회수 : 1,006
작성일 : 2012-11-06 09:38:31

이 회사가 두번째고

이번달 월급만 받고 나올 꺼거든요

지난달 회사에서도 그렇게 일이 많아서 바빴는데..

이번 회사에서도 그러네요

일도 많고 어렵고..

그래도 다 하긴 하는데..

몸이 많이 안좋아 졌어요

그래서 좀 쉬려고 그만 둘꺼거든요

그런데

제가 그만 두기 전까지 감사도 잡히고

또 어떤 일도 있고..

정말..해야 될 일이 너무 많아요

그만 두려는 마당에 안해도 되지 않냐..하겠지만

다 기일이 정해진 일들이라..안할 수도 없어요

후임자가 하기에는 어려운 일들이라..

상사가 저만 닥달해대네요

진짜 싫어요

몸도 약한 편인데..

얼굴을 보면 항상 피곤에 찌들어 있어요

다음번 회사는 좀 한가했으면 소원이 없겠어요

IP : 220.78.xxx.8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전에
    '12.11.6 10:28 AM (175.195.xxx.191)

    대학교때 제친구 생각나요
    손금도 볼줄 모르면서 어디서 주워들었는지 자기는 손금에 잔주름 많다고 그 애가 자기 일복많다고 했었어요
    그러더니 농촌활동을 가도 자기가 매는밭은 딱딱한 돌밭이라고 한탄하던 생각이 나네요
    그애가 제 손금 보고 일복없다고 하더니 취직도 안되고 취직해서 2년만에 부도나고 그 때가 IMF가 온 때라 결혼과 동시에 재취업도 안되고......
    일복 있는게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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