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송중기 vs 장동건

조회수 : 3,278
작성일 : 2012-11-06 09:05:40

송중기 보면 진짜 엄친아 같네요..
학벌도 좋고, 얼굴도 깔끔하게 잘생겼고.. 목소리도 좋고..
장동건은 별로 안끌립니다. 저도 나이가 드니까 어린남자가 좋네요
IP : 130.216.xxx.19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늑대소년
    '12.11.6 9:08 AM (183.109.xxx.160)

    저 송중기 다시봤어요~. 너무 울었다는 ^^;;

  • 2. 중기조아
    '12.11.6 9:11 AM (121.174.xxx.249)

    너무 멀끔하고 하얗고 이쁘게 생겨서 별로 였는데.. 영화 한번 보고는 그 맑은 눈망울.. 그 이쁜 얼굴... 어쩜 저리 완벽할까요?

  • 3. 대세는
    '12.11.6 9:13 AM (74.106.xxx.69) - 삭제된댓글

    송중기~ 그냥 그런 꽃미남과가 아니라 야무지게 연기 잘해서 넘 이뻐요!

  • 4. ..
    '12.11.6 9:17 AM (147.46.xxx.47)

    장동건은 글쎄 외모보다는 연기하는게 매력있지않나요?저도 얼굴은 송중기가 좋아요^^

  • 5. ...
    '12.11.6 9:21 AM (180.229.xxx.104)

    젊을때도 장동건은 별로였어요 연기가 안되서 그런가 매력이 없더라는....
    송중기는 아직 소년같긴 한데요 연기잘해서 좋아요

  • 6. 그게
    '12.11.6 9:21 AM (119.149.xxx.244)

    시대의 변화죠.
    선 굵고 남성적인게 통하던 시대에서
    여성이 강해지면서 곱고 아름다움을 추구하게 되는.
    요즘 남자배우나 가수들, 하나같이 여리여리하잖아요,대부분.

  • 7. 비교가
    '12.11.6 9:50 AM (218.147.xxx.82)

    좀 안 맞는 느낌..
    개인적으로 장동건은 젊을때나 지금이나 정말 매력이 없어요..

  • 8. 간단히
    '12.11.6 9:57 AM (1.246.xxx.9) - 삭제된댓글

    장동건과 비슷한 세대지만 젊었을땐 별로 매력없었어요 얼굴도 너무 큼직큼직해서 좀 느끼한? 어중간한? 오히려 나이들고 살좀 빠지니 좀더나은듯....하지만! 송중기가 더 좋아요 송중기나오는드라마도 본적없는데 우연히 지난주 늑대소년보고 완존 반했어요^^

  • 9. ...
    '12.11.6 10:02 AM (119.199.xxx.89)

    장동건 친구 영화에서 잘생기고 진짜 멋있었는데
    송중기는 상큼한 맛이...

  • 10. 송중기가
    '12.11.6 10:21 AM (143.248.xxx.89)

    중학교까지 아이스하키 선수였대요. 부상으로 그만두고 그때부터 공부해서 성대 갔다는 데.
    전 운동 잘하는 똑똑한 남자가 좋아서 그런지 송중기 아주 예뻐요.
    물론 연기잘하고 잘생긴 것도 좋구요.

  • 11. 송중기
    '12.11.6 10:32 AM (175.195.xxx.191)

    이뻐요
    자연스런 얼굴이 더 매력적인거 같아요

  • 12. 일단
    '12.11.6 1:39 PM (211.210.xxx.62)

    나이가 너무 차이나서 비교대상으로 잡기엔 좀 그렇고요.
    송중기는 목소리가 차분해서 호감이 백배로 가는거 같아요.
    비쥬얼로 한점 먹고 목소리로 한점 먹고 게다가 연기니 눈빛이니 이런것도 좋구요.
    뭐 잘생긴걸로 치면 아저씨에서 나왔던 원빈도 고만한 나이때 그림 같았죠.

  • 13. 장동건
    '12.11.6 1:41 PM (211.224.xxx.193)

    예전엔 참 멋졌었는데 어떻게 이렇게 됐는지..얼굴에 손대고 고소영이랑 결혼해서는 이미지가 훅갔어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0360 제목을 밝힐 수는 없지만... 7 ㅎㅎ 2013/02/15 1,942
220359 제 주변의 공주님들.. 25 ㅜㅜ 2013/02/15 10,832
220358 유튜브음악듣다가 흑흑... 2013/02/15 854
220357 돈 꿔줘야 할까요? 21 적은 돈이긴.. 2013/02/15 2,781
220356 저 아래 있는 덧글 많은 글중에 5 댓글에 공감.. 2013/02/15 1,062
220355 [결혼전 고민 거리] 감사합니다 16 나막귀 2013/02/15 2,865
220354 다이슨 청소기가 정말 좋나요? 14 . 2013/02/15 4,088
220353 마음이 늙어요....... 3 마음이 2013/02/15 1,713
220352 인수위가 벌써부터 금품사건이네요. 1 참맛 2013/02/15 1,064
220351 전기렌지 세정제. 추천 해주세요 2 세정제 2013/02/15 1,633
220350 이태원 잘 아시는 분 7 이태원 2013/02/15 1,533
220349 생리기간아닌데요.. 1 .. 2013/02/15 1,062
220348 강아지 맑은 콧물이 한번씩 튕기고 계속 흘러요 .. 2013/02/15 4,423
220347 한국 납세자 연맹에서 지금.. 1 호수맘 2013/02/15 1,010
220346 에릭 크랩튼-원더풀 투나잇 3 까나리오 2013/02/15 1,383
220345 이 회사 뭘까요 1 황당 2013/02/15 845
220344 이 시간까지 피리를...ㅠㅠ 11 ........ 2013/02/15 1,564
220343 영화보고울구싶으시면 울보 2013/02/15 736
220342 중학영어 간단한 질문입니다... 4 중학영어 2013/02/15 1,190
220341 배우자가 퇴근후 귀가시 맞아주시나요? 25 ... 2013/02/15 4,003
220340 베를린 하정우 참 멋있네요. 스포 유 9 도대체 2013/02/15 2,284
220339 친구도 없고 사회 교류도 없고 형제도 없고 친척과 왕래도 없는 .. 7 ... 2013/02/15 4,273
220338 지금 뜯어서 먹는다는건 말이 안 되겠지요.. 3 가루비를.... 2013/02/15 1,261
220337 계란 한판이 생겼는데 길냥이 먹여도 될까요? 6 .. 2013/02/15 1,311
220336 대화할때 사람눈을 잘 못쳐다봐요 7 .... 2013/02/15 3,7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