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은행에서 주는 수첩 표지에 이름이 찍혀있는 경우

조회수 : 1,751
작성일 : 2012-11-06 00:53:23
국* 은행에서 주는 남색 수첩인데,,
수첩 겉면에 고객 이름이 금박으로 찍혀있었어요.
이런 고객은 기준이 어떻게되나요?
IP : 223.62.xxx.19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직
    '12.11.6 1:01 AM (1.239.xxx.85)

    Vip고객을 주는데요 다주는게 아니라 지점에 도움이되거나 금융거래가많으신분 추려서 명단제출하면 본점에서 보내와요

  • 2.
    '12.11.6 1:15 AM (223.62.xxx.199)

    대략 예치금액이 어느선인가요?^^

  • 3. ㄱㄱㄱ
    '12.11.6 1:26 AM (61.252.xxx.98)

    남편이 회사에 경리팀장 인데 이름 박아왔어요 그 은행에 잔고는 그냥 월급이 스쳐지나가는 정도... 요런 경우도 있다구요^^

  • 4. ///
    '12.11.6 3:37 AM (69.118.xxx.60)

    대략의 예치금액... 없.어.요. ^^

    웃긴 얘기지만 사실이 그래요.
    물론 은행 전체적으로는 우수고객이나 vip등의 거래실적에 따른 구분이 있죠.
    그렇지만 지점으로 들어가면 어떤 지점엔 그 vip기준에 들어가는 고객이 넘치게 있을 수도 있고
    또 어떤 지점은 한두명 있을까 말까.. 한 점포도 있어요.
    또 기업거래처인 경우. 팀장이든 담당직원이든 그 개인은 해당은행에 거래가 1원도 없을지라도
    그 사람과의 관계가 중요하기 때문에 이런 경우는 그냥 지나갈 수 없는 사람들이죠.

    때문에 지점에 고객선정권을 주고 명단을 제출받아 본점에서 제작해서 주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그 기준이 반드시 일괄적인 거래금액도 아니고... 뭐 그래요.

  • 5. ㅎㅎ
    '12.11.6 10:41 AM (118.34.xxx.86)

    대략적인 예치 금액이 없어도 대출이 많으면 줍니다..
    또한 경리팀장이면 은행에서 실무책임자라 해서 챙겨 주는 경우도 있죠.
    보통, 대표이사, 재무담당 이사, 아님 경리팀장 정도 해서 업체당 2-3명 해주죠
    은행마다 그 수첩 갯수가 정해져 있어서, 남발하지는 않습니다..
    저도 받습니다^^ ㅎㅎ

  • 6. mis
    '12.11.6 11:08 AM (121.167.xxx.154)

    예치금 별로 없어도 받아요.
    저희 친정엄마 국민은행서 매년 받던데
    예치금 별로 많지 않으세요.

  • 7.
    '12.11.7 12:01 AM (223.62.xxx.149)

    Vip고객이 이리 대중없다니 웃기네요ㅋㅋ
    대출없는 개인고객 수준에서 예치금액 언저리가 궁금했을뿐인데ㅜㅜ
    회사관계자나 경리팀,,요런 친분으로 인해 발급되는건 궁금하지도 않았는데.

  • 8. 제니
    '12.11.13 5:57 PM (210.124.xxx.22)

    수첩주는 VIP고객의 대중이 없다는 거죠. 일단 MVP고객이면 다 나가기는 하는데 여분의 수량이 있기 때문에 돈은 없지만 장기 거래한 고객이라던가 경리담당이라던가 이런 분들껄 몇 개 더 만들어 드릴 수 있는 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9687 NLL문제 꺼내면 그네꼬 정희한테 개박살난다 9 ㅉㅉㅉ 2012/12/09 2,592
189686 그 분이 되면 안 되는 이유를 한 문장으로 정리 11 잠실동 2012/12/09 2,296
189685 급) 갑자기 씽크대 물이 안내려가요.. 3 .. 2012/12/09 3,487
189684 그것이 알고 싶다의 창기십자가와 진짜 성경에 어떤 차이가 있나요.. 9 종교 2012/12/09 3,878
189683 전세만기..너무 늦게 말하는걸까요? 5 전세.. 2012/12/09 2,016
189682 콩비지찌개 끓이려고 하는데요.. 들어가는 재료로~? ^^ 1 ... 2012/12/09 1,889
189681 문성근. 이건희와 내가 평등한 4 투표 2012/12/09 1,824
189680 우리집식구들이 선거에 임하는자세입니다.. 1 파리쿡 2012/12/09 1,119
189679 문재인후보 찬조연설로 특전사 동기가 했으면 좋겠어요. 2 제 생각엔 .. 2012/12/09 1,837
189678 수시합격통지없어서 추합기다리는데 결과나와서 확정인 그날까지 2 수시정시 2012/12/09 2,721
189677 태극기 들고 설치더니 ㅋ 5 zzz 2012/12/09 2,595
189676 크리스마스 팝송을 찾고 있는데요 7 도와주세요 2012/12/09 1,228
189675 저 투표 했어염~~~ 7 운명 2012/12/09 897
189674 문득 노무현 대통령님의 선견지명. 3 ... 2012/12/09 3,068
189673 여우같은 친구 4 여시친구 2012/12/09 5,236
189672 새누리당이 무리수를 두는 이유 21 솔직한찌질이.. 2012/12/09 4,257
189671 내가 아이를 슬프게만드는 원인이다 4 엄마 2012/12/09 2,790
189670 일생에서 중요한 결정중의 하나 1 요료요법 2012/12/09 1,169
189669 육군,해군,공군,해병대 예비역장성 178명 문재인후보 지지선언 .. 6 샬랄라 2012/12/09 1,489
189668 김연아 선수 경기 놓치신 분 이리로 오세요^^ 3 혹시나 2012/12/09 2,655
189667 대놓고 남 기분 생각 안하고 말하는 사람 8 망각 2012/12/09 2,319
189666 모사이트에서 박근혜 지지로 새로운 전략을 쓴다네요. 3 10알단 2012/12/09 2,186
189665 개 키우는 게 너무 힘드네요 10 양파탕수육 2012/12/09 3,255
189664 ㅋㅋ 이정희가 무섭긴 무서운갑다 23 anycoo.. 2012/12/09 7,316
189663 이런거 있는 줄 아셨나요? 문재인 후보님이 박그네한테 뒤쳐지고 .. 알라딘 2012/12/09 2,0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