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에서 주는 수첩 표지에 이름이 찍혀있는 경우
작성일 : 2012-11-06 00:53:23
1403674
국* 은행에서 주는 남색 수첩인데,,
수첩 겉면에 고객 이름이 금박으로 찍혀있었어요.
이런 고객은 기준이 어떻게되나요?
IP : 223.62.xxx.19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전직
'12.11.6 1:01 AM
(1.239.xxx.85)
Vip고객을 주는데요 다주는게 아니라 지점에 도움이되거나 금융거래가많으신분 추려서 명단제출하면 본점에서 보내와요
2. ᆢ
'12.11.6 1:15 AM
(223.62.xxx.199)
대략 예치금액이 어느선인가요?^^
3. ㄱㄱㄱ
'12.11.6 1:26 AM
(61.252.xxx.98)
남편이 회사에 경리팀장 인데 이름 박아왔어요 그 은행에 잔고는 그냥 월급이 스쳐지나가는 정도... 요런 경우도 있다구요^^
4. ///
'12.11.6 3:37 AM
(69.118.xxx.60)
대략의 예치금액... 없.어.요. ^^
웃긴 얘기지만 사실이 그래요.
물론 은행 전체적으로는 우수고객이나 vip등의 거래실적에 따른 구분이 있죠.
그렇지만 지점으로 들어가면 어떤 지점엔 그 vip기준에 들어가는 고객이 넘치게 있을 수도 있고
또 어떤 지점은 한두명 있을까 말까.. 한 점포도 있어요.
또 기업거래처인 경우. 팀장이든 담당직원이든 그 개인은 해당은행에 거래가 1원도 없을지라도
그 사람과의 관계가 중요하기 때문에 이런 경우는 그냥 지나갈 수 없는 사람들이죠.
때문에 지점에 고객선정권을 주고 명단을 제출받아 본점에서 제작해서 주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그 기준이 반드시 일괄적인 거래금액도 아니고... 뭐 그래요.
5. ㅎㅎ
'12.11.6 10:41 AM
(118.34.xxx.86)
대략적인 예치 금액이 없어도 대출이 많으면 줍니다..
또한 경리팀장이면 은행에서 실무책임자라 해서 챙겨 주는 경우도 있죠.
보통, 대표이사, 재무담당 이사, 아님 경리팀장 정도 해서 업체당 2-3명 해주죠
은행마다 그 수첩 갯수가 정해져 있어서, 남발하지는 않습니다..
저도 받습니다^^ ㅎㅎ
6. mis
'12.11.6 11:08 AM
(121.167.xxx.154)
예치금 별로 없어도 받아요.
저희 친정엄마 국민은행서 매년 받던데
예치금 별로 많지 않으세요.
7. ᆢ
'12.11.7 12:01 AM
(223.62.xxx.149)
Vip고객이 이리 대중없다니 웃기네요ㅋㅋ
대출없는 개인고객 수준에서 예치금액 언저리가 궁금했을뿐인데ㅜㅜ
회사관계자나 경리팀,,요런 친분으로 인해 발급되는건 궁금하지도 않았는데.
8. 제니
'12.11.13 5:57 PM
(210.124.xxx.22)
수첩주는 VIP고객의 대중이 없다는 거죠. 일단 MVP고객이면 다 나가기는 하는데 여분의 수량이 있기 때문에 돈은 없지만 장기 거래한 고객이라던가 경리담당이라던가 이런 분들껄 몇 개 더 만들어 드릴 수 있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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