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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혜정

꼬꼬댁 조회수 : 21,488
작성일 : 2012-11-06 00:36:11
지금 힐링보는데 강혜정 너무 괜찮네요...생각하는게 너무 멋진듯^^ 타블로가 마누라 복은 잘받은듯
IP : 119.149.xxx.26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1.6 12:37 AM (211.246.xxx.242)

    타블로도 그정도하니까 강혜정이하는것이겠죠
    두사람 너무 이쁘네요

  • 2. ....
    '12.11.6 12:38 AM (112.154.xxx.154)

    앗 오늘 힐링캠프에 강혜정 타블로 나왔나요?
    아 못봤네요..쇼핑몰 보지말고 티비나 볼껄 ^^:

    저 강혜정 되게 좋아했었는데
    조승우랑 사귈때요.

    그때 참 조승우랑 강혜정 둘다 반짝반짝 조약돌 같이 이쁘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래도 인연은 따로 있는지 타블로랑 결혼하는걸 보면...

    어서 빨리 예전처럼 연기활동 활발히 헀으면 좋겠어요.

  • 3. 걍 터프
    '12.11.6 12:39 AM (121.130.xxx.228)

    옛날부터 좀 터프했어요

    조승우랑 사귀었을때 강혜정씨가 차였거든요
    그때 이후로 연애가 뭔지 확실히 알게된듯

    지금 남자 잘 다뤄요 ㅎㅎ
    타블로 깨깽이죠뭐 ㅋㅋ

  • 4. ....
    '12.11.6 12:43 AM (203.226.xxx.153)

    저도 오늘 첨으로 토크쇼 나온거 봤는데
    인상만보면 조근조근 여성스러울줄 알았는데
    배짱도 큰것같고 시원시원하고
    타블로에게 큰 힘이 돼준듯..

  • 5. 주연만 하다
    '12.11.6 12:44 AM (58.233.xxx.170)

    타블로 수입이 없을 때 비중 적은 조연으로 돈 벌었다고 하는 거 미스 리플리 말하는 거네요..
    그 때 우리가 봐도 강혜정 얼마 나오지도 않고 심하다 싶던데...
    타블로는 진짜 속상했을 것 같아요.

  • 6. silverdome
    '12.11.6 12:47 AM (121.169.xxx.68) - 삭제된댓글

    한때 조승우하면 강혜정 강혜정하면 조승우던 시절이있었는데 ( 일적으로나 이미지로나 서로 윈윈최강,심지어 조승우팬들에게도 열혈 지지받던 너무보기좋았던 ) 하지만 정말 인연이란건 따로있나봐요.
    오늘보니 타블로 강혜정 너무 예쁘고 너무너무 부럽고 좋더라구요,,
    근데 조승우에게 강혜정이 차인건가요,,,?? 조승우 팬 10년차인데도 아직도 결별이유 모르는 1인..ㅜㅜㅜ

  • 7. **
    '12.11.6 12:48 AM (58.227.xxx.197)

    예전 은실이?때 강혜정 정말 짱이였는데 수술?인가 치과치료인가 그것때문에 인상바뀌고 주연자리에서
    많이 팬을 잃은듯 참 안타까워요 성격하난 시원시원하더라구요~ 애기도 이뿌고

  • 8. ...
    '12.11.6 12:48 AM (119.64.xxx.151)

    저는 강혜정 보면 타블로 엄마가 했다는 말이 떠올라요...
    처음 인사갔을 때 인생을 얼마나 진실되게 살아 왔냐고 물었다지요...
    자기 인생 자체가 거짓 투성이면서...ㅋㅋㅋ

  • 9. .......
    '12.11.6 12:50 AM (175.121.xxx.165)

    이그.....심뽀가 못때쳐먹었네!

  • 10. ...
    '12.11.6 12:51 AM (211.36.xxx.103) - 삭제된댓글

    점두개님 타블로엄마 알아요? 알지도못하면서 다아는척 ..답답한것들

  • 11. ...
    '12.11.6 12:56 AM (119.64.xxx.151)

    타블로 엄마하고 형 거짓말 한 것은 다 밝혀졌는데 뭘 새삼스레...ㅋ

  • 12. 이 싸람들이~~
    '12.11.6 12:59 AM (121.134.xxx.16)

    결혼한 애엄마 과거 남친 얘기는 왜 끌어와요. 얄궂기도 하지ㅋ

  • 13. +_+
    '12.11.6 1:01 AM (121.135.xxx.221)

    뭔생각을 어떻게 했는데 멋져요?
    티비가 없어서리..

  • 14. ..
    '12.11.6 1:01 AM (223.62.xxx.124)

    결국 강혜정글도 타진요들로 얼룩지네요~

  • 15. 인간 쓰레기들 댓글이
    '12.11.6 1:14 AM (223.62.xxx.248)

    몇몇 보이네요... 저것들 싸그리 모아 소송으로 쳐 넣어야 하는데...
    참..타블로가 양반이네...

  • 16. .,,
    '12.11.6 1:28 AM (110.11.xxx.175)

    으이구 주책밉상바가지들

  • 17. 힐링
    '12.11.6 1:33 AM (61.102.xxx.196)

    둘이 귀엽고 잘어울려 보였어요. 친구처럼 그렇게 아웅다웅 사는 모습이 예뻤구요. 딸두 참 예쁘게 생겼어요.

  • 18. ...
    '12.11.6 1:47 AM (222.121.xxx.183)

    저는 제가 저런 아내라서 그런지.. 뭐랄까 좀 불안불안했어요..
    제 시어머니는 그걸 참 못마땅해 하시거든요..
    ㅎㅎ 울어... 얘기에 완전 빵터졌어요.. 저희집 상황과 너무 똑같았고..
    나중에 강혜정이 농담반 진담반으로 한 얘기도 너무 제 마음과 같았거든요..

  • 19. 근데
    '12.11.6 1:54 AM (203.226.xxx.15)

    남의 옛 연애사까지 굳이 안쓰셔도 될텐데
    연예인들은 아이까지 낳아도 예전 남녀 다 거론되고ㅡㅡ

  • 20. 그러게
    '12.11.6 1:57 AM (119.196.xxx.153)

    이제 애 낳고 잘 살고 있는 사람한테 옛날 얘기는 뭐하러 하시는지들...

  • 21. 이쁘더라구요
    '12.11.6 3:47 AM (211.234.xxx.203)

    현명하고 강하고.

  • 22. 좋은 배우였는데
    '12.11.6 6:51 AM (116.37.xxx.10)

    마스크의 변화로 ..에휴
    제 마음속에서 배우 강혜정은 없어졌지요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 23. ``
    '12.11.6 9:05 AM (210.205.xxx.124)

    전 강혜정 앞으로도 씩씩하게 잘 살았으면 해요

  • 24. ///
    '12.11.6 10:29 AM (39.117.xxx.6)

    지나간 과거는,들추지 말지,이쁘게 사는 사람들은 현제만,,,봐 주면 안되나요??

  • 25. 그러게요
    '12.11.6 1:25 PM (122.37.xxx.113)

    저도 연애의 목적 때 강혜정 얼굴, 앳되면서도 뭔가 사연있어 보이고 깊이있어 보이고, 그런 얼굴을 참 좋아했는데 입 넣고 나서는 그냥 애기짓 쟁이 같아 보여서 연기에 별로 매력이 안 느껴져요.

  • 26. 근데
    '12.11.6 2:08 PM (27.115.xxx.44)

    예전에 그렇게 입나왔을때..
    입나왔다기보다는 윗입술이 위로 살짝 들려있고 도톰해서
    오히려 아기 같았어요..
    그래서 되려
    올드보이 나왔을때... 스시집 여직원으로 성인연기했을때
    무언가 애기가 엄마옷 입고 나온듯 겉도는 느낌까지 있을정도였구요.
    그때 사진 보면
    진짜 그 입술때문에 진짜 애기같은데....

    박찬욱 감독도 그 윗입술을 그렇게 칭찬했다던데... 그걸 글쎄 쏘오옥 없어버렸네요

  • 27. 어제
    '12.11.6 3:09 PM (211.224.xxx.193)

    조금 봤어요. 어려서 좀 놀고 터프하게 인생경험한 애들이 사람에 대해 파악한건지 인생에 대해선 더 빨리 깨우치는것 같더라고요. 책상돌림만 한 순딩이에 사람경험,인생경험없는 사람보단 일찍 성숙해지것 같아요

  • 28. 흠마
    '12.11.6 5:16 PM (180.71.xxx.16)

    수술후 배우로서 매력이 사라져버린 안타까운 케이스라고 봐요....지금은 그냥 평범하게 이쁘기만 한 얼굴...아..아깝다...정말 수술전에 참 개성있게 예쁘다고 생각했던 배우인데.....아까비.

  • 29. 땅콩마님
    '12.11.6 7:19 PM (61.254.xxx.10)

    늘 행복하길 바랍니다. 모든 분들이 이제는 제발 가수로,배우로 평가하고 지켜봐주었으면 합니다.

  • 30. 저도 성형전이 좋아요~
    '12.11.6 9:38 PM (59.187.xxx.251)

    지금 모습, 우울한 인상이어서 안타까워요.
    여자로서도 배우로서도 참 매력있는 강혜정씨에요.
    보고있으면 어쩌면 저리도 사랑스러울까 싶기도..;)
    타블로랑 행복하게 사는 모습 지켜보고 싶은 팬입니다~^^

  • 31. ㅋㅋㅋㅋ
    '12.11.6 11:05 PM (125.135.xxx.187)

    저는 강혜정 보면 타블로 엄마가 했다는 말이 떠올라요...
    처음 인사갔을 때 인생을 얼마나 진실되게 살아 왔냐고 물었다지요...
    자기 인생 자체가 거짓 투성이면서...ㅋㅋㅋ

    그랬나요? 완전 웃김 ~

  • 32. ,,,
    '12.11.6 11:54 PM (1.236.xxx.17)

    성형 직후엔 정말 할머니같고 이상했는데...
    어제 보니 많이 이쁘던데요!

    연기 잘 하는 배우지요.
    좋은 작품에서 만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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