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새로이 카톡을 깔고 아는 사람들 프로필사진과 상태메시지 보는 재미가 참 쏠쏠하군요.
꼭 본인 사진이 아니더라도..올린 사진들이나 메시지가 평소 그 사람 이미지와 많이 닮은듯해요.
그리고 어쩌면 그렇게 사진들이 제각각인지.....참 재미있네요.
요즘 새로이 카톡을 깔고 아는 사람들 프로필사진과 상태메시지 보는 재미가 참 쏠쏠하군요.
꼭 본인 사진이 아니더라도..올린 사진들이나 메시지가 평소 그 사람 이미지와 많이 닮은듯해요.
그리고 어쩌면 그렇게 사진들이 제각각인지.....참 재미있네요.
전 자주 봐요
자주 바꾸는 사람도 있고 평생 안 바꾸는 사람도 있는듯. 과시욕에 바꾸는 것도 물론 있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제가 보려고 자주 바꿔요. 그냥 맘에 드는 사진을 올려두묜 기분이 좋아지지 않나요?
딴사람들도 모두 흐뭇해지는 사진 좀 마니 올려 줬으면 해요^^
저도 자주 바꾸는데....그게 혹시 과시욕으로 보일까요?
사진을 찍으러 다니다보니 마음에 드는 사진들이 건져지면 지인들하고 같이 나누고 싶어서 자주 바꾸는 편인데.....
그것도 사람 성격하고 매치되더라구요
과시욕이 있는사람은 과시욕이 사진에 보이고
그냥 일상의 소소한 기쁨을 올리는 사람은 그렇게 보이고.
그거 다 알잫아요.친구목록에 오른사람이면 그사람에 대해 어느정도 안다는거고.
그럼 뭐 보이는거죠.
가끔 과시욕사진으로 명품사진.옷사진 어디 고급장소간데 올린건 살짝 거시기할떄도있지만.뭐 저는 신경안씁니다.
다른 사람들의 생활도 잼나고..
요즘 제 카톡 프로필 사진은 동물농장입니다 ㅎㅎㅎㅎ
다들 애완견이나 애완묘가 한두마리씩 있어서....
물론 저도 울집 강아지 사진입니다.
아니 강아지때 사진이군요 ㅎ
근데 친구들과 하는 트위터는 더 웃겨요.........그집 동물들이 채팅하는거 같이 보임 ㅎㅎㅎㅎㅎ
카스를 보며그사람의성격이보이더군요 아이상장 아이임원한것 이런것만주구장창올리는사람 현실에서도 욕심이덕지덕지하다느꼈는데 신기해요 카스내용이 주인성격을 딱 반영해주더군요
제친구는 안좋은일있거나 우울하면 빨간글자로 글적어요 그것도 아주 우울하고 힘들어죽겠다고
친구프로필 보고 있음 평소 성격 그대로 나오더군요
자식 상장 올려놓고 자랑
남편이랑 머리맞대고 찍은사진 사랑어쩌고 프로필
커톡할때 사진계속뜨는데 참 ..
오글거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