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은 한국 최고의 사이트 입니다.
현실로 도움을 주는 회원들이기도 하구요
그것은 누구도 부정 못합니다.
시민의 최고가 되는 사회를 꿈꾸는 사회의 일원임이
너무나 자랑 스럽습니디.
그런 나라의 국민이 될 수 있음을,
11월 6일은 그레고리력으로 310번째(윤년일 경우 311번째) 날에 해당되는 날입니다...
무슨 날이냐고 하면,
닥치고 아무날도 아닙니다.
갱 쉽게 말해서 걍 평일입니다.
어렵게 풀어서 아무 상관 없는 날이라는 이야기 입니다.
그냥 전 지나가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전 82쿡에 온지 오래된 징그러운 남자 입니다.
2005년즈음에 왔었죠.
처음에는 음식을 배우려고왔죠
근데 제가 대부분 할 수 있다 생각해서 별거 아니였다 생각도 들었고
2006년 즈음에 사고도 하나 쳤습니다.
아는형님이 상품권을 팔아 달라 해서 팔아줬는데, 완전 큰 사고났죠
1만원권을 10만원으로 알고 팔았으니 말이죠,,
전 준간에 끼여서 제가 팔은 셈이니..정말 힘들었습니다.
무슨 할말 있겠습니까? 제가 잘못한 것을...
어쨌든그리 82쿡 생활을 계속 했습니다.
전 단순히 정말 사랑하는 회원님들의 한푼 두푼을 모아주는 역할을 했을 뿐입니다.
제가 한 것은 정말 뛰어가서 통장 개설 한 행동뿐이지요
그리고,82쿡의 모금운동의시초가됐 기적님으로 시작해서,
쉽게 말할 수 있는 사회운동그 기초까지 모두 우리 회원님이 해오신 결과 입니다.
정말 민주주의가 무엇인지 보여준 사람은 바로 여러분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