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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감사합니다..그리고 사랑합니다.

추억만이 조회수 : 864
작성일 : 2012-11-06 00:27:19
82은 한국 최고의 사이트 입니다.  
현실로 도움을 주는 회원들이기도 하구요  
그것은  누구도 부정 못합니다. 
시민의 최고가 되는 사회를 꿈꾸는 사회의 일원임이 
너무나 자랑 스럽습니디.



그런 나라의 국민이 될 수 있음을,


11월 6일은 그레고리력으로 310번째(윤년일 경우 311번째) 날에 해당되는 날입니다...

무슨 날이냐고 하면, 

닥치고 아무날도 아닙니다. 

갱 쉽게 말해서 걍 평일입니다. 

어렵게 풀어서 아무 상관 없는 날이라는 이야기 입니다.

그냥 전 지나가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전 82쿡에 온지 오래된 징그러운 남자 입니다. 
2005년즈음에 왔었죠.

처음에는 음식을 배우려고왔죠
근데 제가 대부분 할 수 있다 생각해서 별거 아니였다 생각도 들었고
2006년 즈음에 사고도 하나 쳤습니다. 
아는형님이 상품권을 팔아 달라 해서 팔아줬는데, 완전 큰 사고났죠
1만원권을 10만원으로 알고 팔았으니 말이죠,,
전 준간에 끼여서 제가 팔은 셈이니..정말 힘들었습니다.
무슨 할말 있겠습니까? 제가 잘못한 것을...
어쨌든그리 82쿡 생활을 계속 했습니다. 
전 단순히 정말 사랑하는 회원님들의 한푼 두푼을 모아주는 역할을 했을 뿐입니다.
제가 한 것은 정말 뛰어가서 통장 개설 한 행동뿐이지요
그리고,82쿡의 모금운동의시초가됐 기적님으로 시작해서,
쉽게 말할 수 있는 사회운동그 기초까지 모두 우리 회원님이 해오신 결과 입니다. 


정말 민주주의가 무엇인지 보여준 사람은 바로 여러분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IP : 222.112.xxx.13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6 12:54 AM (118.33.xxx.166)

    저도 82를 너무 사랑합니다.
    이곳의 일원인 것이 자랑스럽구요.

    요 몇달 드문드문 와서
    대충 흝어만 봤었는데
    반가운 추억만이님 글이 보여서 댓글 남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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