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가 없어도 이렇게 없을수가...ㅠ.ㅠ

이런.. 조회수 : 3,435
작성일 : 2012-11-06 00:14:27

서울입니다.

사정이 있어 살던 집을 매매하고 그 돈으로 전세를 가고자 하는데요...

저희 집이 팔린건 한 달이나 됐는데 문제는 저희가 갈 집을 아직 못구했네요..

가고자 하는 동네가 세 군데 있었는데요.

1순위로 생각했던 곳이 재건축 이주 수요 땜에 너무 금액이 높아져서 포기....

근데 포기하기까지 시간을 너무 많이 소요했나봐요.

이번달 들어 나머지 두 군데를 찾아보는데 정말 전세가 없네요.

나오면 융자낀 집이던지, 턱없이 비싸던지..

 

이사나가야 할 날짜는 한달 반이 채 안되는데...자꾸 초조해집니다.

내일은 꼭 연락이 오기를.....

IP : 39.115.xxx.14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혹시
    '12.11.6 12:18 AM (1.225.xxx.3)

    모르니 가고자 하시는 동네를 말씀해보세요~
    혹시 부동산에 내놓기 전에 이 글을 보시는 82님이 계실 수도 있는 거잖아요.^^

  • 2. ...
    '12.11.6 12:39 AM (218.39.xxx.46)

    혹시 1순위가 반포나 잠원동 아니였나요.
    잠원동 사는데 요즘 전세가 2억씩 올라도
    물건이 없더라구요.

  • 3. 원글
    '12.11.6 12:44 AM (39.115.xxx.149)

    윗 분...맞습니다..반포였어요. ㅠ.ㅠ

  • 4. ...
    '12.11.6 1:31 AM (222.121.xxx.183)

    매일 부동산에 전화하라고 집 앞 부동산 아저씨가 말씀 하시더라구요..
    매일 각 부동산에 전화하래요..
    저도 이사가야 하는데요.. 전세빼고 전세 가는거라서 가고 싶은 아파트 먼저 계약하고 바로 연락주면 전세는 줄서있으니 걱정 말라고 하더라구요..

  • 5. 요령
    '12.11.6 1:52 AM (180.66.xxx.183)

    저도 잠원동 사는데요.
    전 이사계획 없지만 요즘 전세 못구해 난리난동네라 전세가 부르는게 값이라 그마저도 매물이없다고 들었어요.
    제가아는 동네맘은요. 전세대기자가 부동산마다 넘쳐나서
    각 부동산마다 전화걸어서 매물나올때 일순위로 연락주시면
    정해진 복비외에 따로 수고비조로 봉투드리겠다고 졸랐대요.

    뭐 편법이긴하지만 이집은 아이들학교문제땜에 다른지역으로
    옮기는것이 불가능한지라 발등에 불떨어져서 이런방법으로나마
    집 간신히 구하고 봉투에 오십만정도 더사례했다더군요.
    아마도 잠원에서 집못구하신분들이 반포나 압구정 신사등지로 확대서 집을구하느라 그쪽도 매물이 부족할거예요.
    부디 맘에드시는 집 빨리구하시길 바랄께요^^

  • 6. ㅡㅡ
    '12.11.6 2:35 AM (180.231.xxx.35)

    집팔고 전세가려는사람과
    재건축이 전세가인상요인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8572 범계역 안철수님 지원유세! 4 닥치고 투표.. 2012/12/09 1,551
188571 여성 커뮤니티에 '문재인지지자인척 하라' 6 새시대 2012/12/09 1,964
188570 문재인 안철수 산본역 사진입니다. 13 구름떼 2012/12/09 3,944
188569 구스 다운 드디어 이제품으로 결정했어요. 밀레... 7 구스 결정... 2012/12/09 3,762
188568 정말 이상한 집구석이에요 11 여름이 2012/12/09 4,732
188567 문재인과 찡찡이 (고양이의 보은)| 9 찡찡이 2012/12/09 11,420
188566 율무차 추천 좀 해주세요 6 아침밥 2012/12/09 2,629
188565 캐나다... 투표하고 왔습니다.. 6 눈이펑펑 2012/12/09 1,187
188564 스타벅스 다이어리 쓰기 괜찮나요? 6 .. 2012/12/09 2,467
188563 67세 할아버지의 감동적인 일침 3 감동 2012/12/09 1,930
188562 가끔 드라마 보면서 이해 안 가는 점 mac250.. 2012/12/09 1,109
188561 돈도 안주는 왜이렇게 고생하나여? 6 .. 2012/12/09 1,876
188560 이미지가 좋다고 깨끗하다는 글이 자주 올라오는 것이 26 .... 2012/12/09 3,028
188559 선거날 병원 영업하나요? 2 궁그미 2012/12/09 1,111
188558 오늘 강아지 산책시킬 수 있을까요? 5 dd 2012/12/09 1,287
188557 자동차 스마트키케이스 어떤게 좋을까요? 2012/12/09 709
188556 文 여론조사 8.5%차에서 0.5%차로 급등. 대반전 11 수필가 2012/12/09 5,530
188555 문안인사 구경 가실 때 조심~ 2 참맛 2012/12/09 1,454
188554 창기십자가 돌나라 한농마을 박명호 이런 기사때문에,,,, 1 똘똘이맘 2012/12/09 2,996
188553 mbc에서 하는 펫스토리~~ ii 2012/12/09 625
188552 산본역 ..대체 사람이 31 .. 2012/12/09 17,529
188551 맛있는 쵸콜릿 파는 사이트 없나요? 3 한번더 2012/12/09 1,301
188550 산본역..감동의 도가니탕이 펄펄 끓는군요 3 ddd 2012/12/09 2,005
188549 요즘 방송들 쫌 이상해요 5 지현맘 2012/12/09 1,346
188548 라자냐 어디서 사야하나요? 5 파스타 2012/12/09 1,4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