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이 제옆에 있었기에 제가 보게되었는데 내용이 바쁘신가봐요 이더라구요
며칠전 회식하고 외박한일도있고해서 제가 누구냐고 물었더니 모르는번호라고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누구시냐고 문자를 보냈더니 답메일이 안오더라구요
그래서 남편더러 전화해보라고 다그치니까 남편이 잘못온메세지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화가나서 빨리해보라고했더니 그제서야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술집 마담이더라구요
남편이 그마담한테하는 말이 여기집이라고 나중에 통화하자면서 끊더라구요
제가 화가나서 소리소리 질렀더니 저더러 이상하답니다
그냥 회식때간 술집인데 영업차원에서 전화헌건데 왜화를내냐고 하네요
정말 제가 이상황에서 화내는것이 이상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