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명의 남자와 동시에 사귀다 아기낳은 프랑스 여자 장관

지못미 조회수 : 3,837
작성일 : 2012-11-05 18:22:00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21105031205768

프랑스 지못미
사르코지도 창피할텐데 이장관 어쩌면 --;

그래도 저여자가 이길것같아요.
배란기 염두에 두고 확신했을텐데

라시다 다티 전 법무장관(46·현 파리 7구 구청장)과 호텔, 카지노 체인을 거느린 뤼시앵 바리에르 그룹의 도미니크 데세뉴 회장(68)이 3세 여자아이를 놓고 벌이는 친자(親子) 논란이 점입가경이다.

................

데세뉴의 변호사는 다티 씨가 적어도 8명의 다른 남자와 사귀었다고 말했다. 출산 당시 언론들은 "다티 씨가 TV 진행자, 장관, 기업 총수, 사르코지 대통령의 한 형제, 카타르 검찰 총장, 명품 기업 후계자 등과 관계를 가졌다"고 보도했다. 두 명의 기자가 다티의 사생활을 파헤친 책 '아름다운 친구'에서 다티는 20대 대학생 시절부터 프랑스 권력자들에게 후견인이 돼 달라고 요청하는 편지를 무수히 보냈을 만큼 '출세욕'에 불탔던 인물로 묘사됐다.

다티는 모로코 출신 가난한 일용직 아버지와 알제리 출신의 문맹 어머니 사이에서 12남매 중 둘째로 태어났다. 화장품 판매원, 간호조무사 등을 하며 고학으로 대학을 졸업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입지전적인 인물로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복잡한 스캔들과 지나친 권력욕이 문제가 돼 2009년 2월 경질됐다.
IP : 14.52.xxx.17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티
    '12.11.5 7:19 PM (112.156.xxx.22)

    재임중에 배불러서 애낳았죠~여론이 안좋아서 짤리긴했지만 사코지 조차 데리고있기 부담스러웠던 인물이었다는~이 여자보다 지금 퍼스트레이디가 더 가관이예요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7708 대통령 됐으니 공약 잘 지키는지 두고 보게쓰 6 고딩맘 2012/12/20 571
197707 여러분 이 글 봐주세요. 2 끌어올립니다.. 2012/12/20 732
197706 성당에 다니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13 이제는 2012/12/20 7,717
197705 수학정석은 몇학년용인가요? 1 ? 2012/12/20 1,137
197704 수퍼가서 맥주 한캔 사왔네요... 2 .. 2012/12/20 656
197703 표창원 교수님 좋아하신다면... 14 ㅇㅇㅇㅇ 2012/12/20 3,490
197702 박근혜 얼굴 보기 힘들어서 TV도 포털 사이트도 볼 수가 없네요.. 30 ... 2012/12/20 2,349
197701 우울증약 어떤가요? 3 걱정 2012/12/20 1,395
197700 마음은 심통한데, 집계약잔금때문에,, 좀 여쭈어봐요. 3 .. 2012/12/20 802
197699 약자를 위한 삶을 살아온 사람을 그 약자들이 배신때린거죠.뭐. 12 코코여자 2012/12/20 1,660
197698 흔한 신부님의 축가 4 무명씨 2012/12/20 1,163
197697 ㅂㄱㄴ 찍은 노인네들 외 다수 17 내맘대로 2012/12/20 2,897
197696 우리는 강팀이고 앞으로도 강팀일 것입니다 14 울지 말아요.. 2012/12/20 1,248
197695 전 정치 모르는 사람인데... 4 ... 2012/12/20 886
197694 어쨌든 수치상 남녀격차지수등은 향상되겠네요. 흠.. 2012/12/20 468
197693 노래 한 곡 듣고 가세요... 1 ... 2012/12/20 577
197692 심신의 안정이 필요해요 3 2012/12/20 831
197691 프리허그 중인 표창원 교수님의 말 24 승리 2012/12/20 7,066
197690 부산파라다이스2박3일 10 가족여행 2012/12/20 1,647
197689 나꼼수 30회 듣고 있어요 부산에서 2012/12/20 1,439
197688 저 오늘처럼 최근 열심히 일한적이 없었던것 같아요. 4 2012/12/20 840
197687 시 한편 <밥> 광주 2012/12/20 786
197686 넘속상한 와중이지만 피자하는 오븐기 좀 봐주세요~구매직전이오 6 피자만들라공.. 2012/12/20 801
197685 다시 정신줄을 잡기 위해서.... 베리베리핑쿠.. 2012/12/20 483
197684 82는 대부분 여자분들인가요? 1 아줌마 2012/12/20 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