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명의 남자와 동시에 사귀다 아기낳은 프랑스 여자 장관

지못미 조회수 : 3,842
작성일 : 2012-11-05 18:22:00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21105031205768

프랑스 지못미
사르코지도 창피할텐데 이장관 어쩌면 --;

그래도 저여자가 이길것같아요.
배란기 염두에 두고 확신했을텐데

라시다 다티 전 법무장관(46·현 파리 7구 구청장)과 호텔, 카지노 체인을 거느린 뤼시앵 바리에르 그룹의 도미니크 데세뉴 회장(68)이 3세 여자아이를 놓고 벌이는 친자(親子) 논란이 점입가경이다.

................

데세뉴의 변호사는 다티 씨가 적어도 8명의 다른 남자와 사귀었다고 말했다. 출산 당시 언론들은 "다티 씨가 TV 진행자, 장관, 기업 총수, 사르코지 대통령의 한 형제, 카타르 검찰 총장, 명품 기업 후계자 등과 관계를 가졌다"고 보도했다. 두 명의 기자가 다티의 사생활을 파헤친 책 '아름다운 친구'에서 다티는 20대 대학생 시절부터 프랑스 권력자들에게 후견인이 돼 달라고 요청하는 편지를 무수히 보냈을 만큼 '출세욕'에 불탔던 인물로 묘사됐다.

다티는 모로코 출신 가난한 일용직 아버지와 알제리 출신의 문맹 어머니 사이에서 12남매 중 둘째로 태어났다. 화장품 판매원, 간호조무사 등을 하며 고학으로 대학을 졸업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입지전적인 인물로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복잡한 스캔들과 지나친 권력욕이 문제가 돼 2009년 2월 경질됐다.
IP : 14.52.xxx.17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티
    '12.11.5 7:19 PM (112.156.xxx.22)

    재임중에 배불러서 애낳았죠~여론이 안좋아서 짤리긴했지만 사코지 조차 데리고있기 부담스러웠던 인물이었다는~이 여자보다 지금 퍼스트레이디가 더 가관이예요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6235 보험이 하나도 없으신데. 5 시부모님 2013/02/04 1,103
216234 미스터리 보랏빛 구슬 발견 소식... 5 오늘도웃는다.. 2013/02/04 1,712
216233 제주도 사시는분들 맛집좀 소개해주세요 2 연이맘 2013/02/04 1,099
216232 늙었나봐요... (30대중후반) 이젠 기침할때마다 찔끔찔끔.. 4 보라 2013/02/04 1,404
216231 99만원짜리 명품 1 연필 2013/02/04 1,374
216230 김일성 초상화 아래… 北가정집서 은밀히 나온 소리 "오.. 10 진정한사랑 2013/02/04 1,681
216229 아이 있는 집에 미끄럼틀 있어야 할까요? 6 뽁찌 2013/02/04 1,158
216228 개념 좀 탑재하고 삽시다. 14 개념 2013/02/04 2,874
216227 SBS자기야는 고소득층만 보는 프로인가봐요.......... 17 ㅠㅠ 2013/02/04 13,140
216226 오늘 너무너무 우울해요 3 미치기일보직.. 2013/02/04 1,219
216225 복지로에서 보육료지원 접수하면,, 6 .. 2013/02/04 1,570
216224 미국에서 태어난 사람들은 절대 한국인이라고 생각 안하더라구요 9 ㅇㅇ 2013/02/04 2,513
216223 볼륨매직했는데 반신욕은 언제부터 가능한가요? 5 반신욕매니아.. 2013/02/04 2,381
216222 라텍스 매트리스 (15센티) 사려고 하는데 추천해 주세요 3 라텍스 매트.. 2013/02/04 1,537
216221 도쿄전력, 원전 오염수 처리 후 바다에 방출 방침 5 ... 2013/02/04 850
216220 초등학교 1년늦게 보내보신분계세요? 7 장단점 2013/02/04 6,326
216219 남대문에서 마인코트사셨다는분 13 ㅠㅠ 2013/02/04 3,883
216218 동생하고 비슷한 내용의 꿈을 꾸어요 궁금이 2013/02/04 631
216217 미국 백화점에서 15살짜리 점쟁이가 저한테... 39 dainnk.. 2013/02/04 16,641
216216 해외에 사시거나 많이 다녀보신분! 우리나라에서 쉽게 구할수 없는.. 3 무엇을살까 2013/02/04 1,010
216215 쓰레기 버리러 갔다가 또 주워왔어요 1 아꿉아꿉 2013/02/04 1,265
216214 키작은 사람 앵클부츠 다리 더 짧아 보이겠죠? 3 장터앵클부츠.. 2013/02/04 3,140
216213 초등학교 개학 했나요? 2 그러고보니 2013/02/04 639
216212 의사들은 배우자도 의사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 거 같아요 12 그냥 2013/02/04 4,323
216211 붙박이장 질문합니다. 많은 리플 부탁드려요.. 1 붙박이장 2013/02/04 1,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