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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문제 좀 봐주세요.

초 6 조회수 : 827
작성일 : 2012-11-05 17:59:45

화난 이유 알았어요. 원글은 지울게요.

우리애가 틀린것보다 불순물을 불수물로 쓴 아이를 맞게 했다는 사실에 제가 광분

미묘한것도 아닌 완전 오답이라고 하셔서

덕분에 맘은 푹 가라 앉았네요.

선생님이 주부셔서 혹시 82쿡 보실까봐 지웁니다.

IP : 122.37.xxx.18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5 6:01 PM (119.67.xxx.202)

    남편분이 현명하다면 먼저 내민손 민망하지않게 본인도 변하는 모습을 보일테고
    뭐 막장이라면 굳이 말안하겠습니다, 안될놈+안할놈은 뭔짓을 해도 안변해요. 골수분자들.

    그래도 먼저 손내민 원글님이 지혜로우신거에요.그거 쉽지않거든요.

  • 2. ...
    '12.11.5 6:04 PM (222.121.xxx.183)

    답은 아니죠..

  • 3. 그러니까..
    '12.11.5 6:04 PM (182.213.xxx.101)

    일단 답은 2 3 4 군요.
    아이들 공부가르칠때 보면 참 이런 문제가 다 있나 싶어요..

  • 4. 음...
    '12.11.5 6:04 PM (112.171.xxx.124)

    '제습기를 튼다'는
    습도가 높을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이란 질문에 나올 수 있는 답 중에 하나죠.

  • 5. ㅇㅇ
    '12.11.5 6:05 PM (211.237.xxx.204)

    저는 아이 초등학교때 시험문제가 뭔지도 몰랐는데..
    요즘은 엄마들이 시험문제 일일히 다 보고 채점하고 그러는군요 ㅠㅠ
    고딩엄마인데 난 그동안 뭘했는지..
    그런데 초딩땐 시험 점수 별로 신경도 안썼어요..
    지금은 아이 등급에 온갖 신경이 다 가있지만.. ㅠ
    제습기를 튼다는건 개인의 상황에 따른 선택사항이잖아요
    결과물이기보다는..
    저위에 쓰신것 4개중 3개가 정답이라니..
    4개 다 맞는것 같은데요;;

  • 6.
    '12.11.5 6:08 PM (122.37.xxx.184)

    그게 아니구요 저 네가 지중 세개를 쓰면 답인거죠.. 그런데 엉뚱하게 저네가지중 두개를 쓰고 제습기를 튼다를 쓴거죠 저희 딸이

  • 7. 그런데
    '12.11.5 6:08 PM (112.171.xxx.124)

    위의 4가지 모두 맞는 답인 것 같은데 정말 3가지만 답인가요??

  • 8. **
    '12.11.5 6:11 PM (110.35.xxx.192) - 삭제된댓글

    생활에 끼치는 영향을 묻는건데
    제습기를 튼다는 굳이 따지자면 해결방법이지요
    미묘한 차이랄 것도 없이 답이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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