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남들보다야 여유있겠지만
평범한 아파트사는애들도 많이다녀요.
엄청유명한 사립아니면 그녕 맞벌이집애들 많이다니고 그런듯
여기는 뭐 사립은 재벌만다니는것처럼 얘기하네요.
물론 재벌만 다니는건 아니죠. 사립이 얼마나 많고 수준차이도 심하던걸요. 다만 겉으로 보기엔 그런데 사정좀 알고보니. 즉 사귀어보니 의외로 돈 잘버는 사람들이 많구요. 헐떡거리는 사람도 많더라구요
저희옆집도 5학년때 공립으로 전학시켰어요
걍 내 수준에서 마음 편한게 최고같아요
근데 잘사는 애들의 비율이 아무래도 동네보단 높겠죠
어차피 어느 학교나 그들만의 리그가 있으니 일단 들어가서 부딪쳐봐야 아는거에요
잘 사는 수준이야 천차 만별이구요.. 어쨌든 먹고살기 힘든 사람은 없겠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