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엄마와 당일치기 여행 추천해주셔요~

고민 조회수 : 2,364
작성일 : 2012-11-05 16:08:13

서울사는 아짐입니당~

운전이 서툴러서 지방까지 차는 못가져가겠고,

대중교통으로 친정엄마와 당일치기 여행하려고 해요~

 

저는 자유여행만 하지만 엄마는 패키지여행을 선호하는지라

여행사 찾아보니 평일에 가는건 없네요 ㅠㅠ

 

82에서 검색한 결과 전주가 괜찮을 것 같아서 말씀드렸더니

엄마는 단양이나 남이섬가자고;;

남이섬은 몇번 가봐서 안땡기고, 단양은 1박2일보고 가자하시는거 같은데

찾아보니 대중교통이 애매하네요;;

 

혹시 추천할 만한 곳 있으신가요??

 

 

IP : 14.52.xxx.20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5 4:17 PM (222.121.xxx.183)

    엄마랑 가실거면 가본 곳으로 가세요..
    그게 두 분다 몰라서 헤매는 것보다는 낫아요..

  • 2. 요즘 저는...
    '12.11.5 4:44 PM (222.106.xxx.102)

    차가지고 석모도 한번 휘리릭 다녀오고 싶어요.
    간만에 갈메기에게 새우깡도 좀 주고....

    섬 안에 들어가서 엄마랑 분위기 있게 차한잔 마시며 바다 바라보고 오면 어떨지?
    참, 배 타기 전에 어디더라....유명한 꽃게탕 집이 있던데.
    검색해서 거기서 식사하고 섬으로 들어가심 더 좋을 것 같네요.

  • 3. ...
    '12.11.5 5:13 PM (59.86.xxx.85)

    단양 뚜벅이로여행가는법 알려드릴께요
    일단 단양대명콘도예약하시고
    터미널에서 단양가는버스타고 단양터미널에 내린후 택시로 단양대명콘도에 가세요(기본요금거리임)
    단양대명콘도에서 18천원인가 주면 단양관광지를 도는버스가 있어요
    반나절짜리하고 하루종일코스있는데 중복되지않으니
    가는날은 2시에 출발하는 반나절관광하시고
    오는날 종일코스버스로 여행하고 터미널에가서 집으로오면 됩니다
    버스는 단양대명콘도사이트 들어가서 예약해야할겁니다

  • 4. ^^
    '12.11.5 10:07 PM (222.99.xxx.205)

    윗님 단양여행정보 감사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1827 2년전쯤 넘어져서 생긴 머리속상처가 아직도 부풀어있어요.. 3 걱정. 2012/12/13 1,115
191826 대통령이 누가 되든 정치 잘 못하는거 전대통령 핑계 되기 있긔?.. 7 .. 2012/12/13 764
191825 대형마트나 백화점 오전환불 5 레몬이 2012/12/13 2,081
191824 문재인이 간지남인 건 확실하네요... 5 닭치고투표 2012/12/13 2,121
191823 급해요!!절임배추 40키로 찹쌀죽 분량 문의 합니다. 4 찹쌀죽 2012/12/13 1,507
191822 양화대교 공사 하나에 488억원...ㅠㅜ 2 먹튀 오씨 2012/12/13 891
191821 매매가 2억 5천인 아파트 8천 대출에 1억 2천 전세 너무 위.. 3 ... 2012/12/13 2,472
191820 중1신입생 수학 영어 기초교재 여쭤봅니다. 5 눈사람 2012/12/13 1,165
191819 160마리 생명이 거리에 쫓겨날 상황입니다. 도와주세요!! 5 야옹야옹2 2012/12/13 969
191818 수박씨-영어 문법 선생님 추천바랍니다. 2 예비중1 2012/12/13 1,118
191817 부재자투표는 어떵게 하나요? 1 투표 2012/12/13 592
191816 19금)중요부위가 너무 가려운데요.ㅠㅠ 8 .... 2012/12/13 12,257
191815 3등급인 아이예요. 고등학교가서 어찌하는게 좋을까요? 13 중3엄마 2012/12/13 2,149
191814 슈퍼에서 알바하게 생겼어요 4 문재인 2012/12/13 1,601
191813 절임배추 받으면 서너포기 씻어보세요 12 ... 2012/12/13 5,158
191812 딸이 후보 1번 이네요 (대선이야기 아니에요) 5 이선윤주네 2012/12/13 1,303
191811 님들 행쇼 캠프 다녀오셨어요? 6 소나무6그루.. 2012/12/13 963
191810 물어물어 식당을 찾아갔습니다. 2 ^^;; 2012/12/13 1,647
191809 12월 13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12/13 746
191808 연출가 이윤택님 글을 읽고... 맑은세상 2012/12/13 1,051
191807 스마트폰.... 작은 공폽니다. 도르가 2012/12/13 1,090
191806 6학년남자아이인데 자꾸 어지럽다고 2 ㅎㅎ 2012/12/13 1,050
191805 친한친구에게 섭섭한 일이 있는데요, 4 섭한 친구 2012/12/13 2,057
191804 거제도 살기 어떤가요? 4 Be 2012/12/13 3,330
191803 양털조끼 원래 물빠지나요? 2 ㅠㅠ 2012/12/13 8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