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도오구 으슬거리며 춥더니 몸살로 죽다 살아난 승리자입니다^^
작년에 큰맘먹고 샀던 차렵이불 얇아져 이젠 봄가을 덮어야 할거같아요
비염이 있는지라 쉽게 극세사양을 영입못하고 따뜻한이불은 사야하겠고, 가격착하면좋구.....
제맘 아시죠잉~~잉
좋은이불 사시는데 있으심 정보 공유부탁드려용
가까우면 뜨건 핸드드립 커피라도 가지고 갈께요~~
비도오구 으슬거리며 춥더니 몸살로 죽다 살아난 승리자입니다^^
작년에 큰맘먹고 샀던 차렵이불 얇아져 이젠 봄가을 덮어야 할거같아요
비염이 있는지라 쉽게 극세사양을 영입못하고 따뜻한이불은 사야하겠고, 가격착하면좋구.....
제맘 아시죠잉~~잉
좋은이불 사시는데 있으심 정보 공유부탁드려용
가까우면 뜨건 핸드드립 커피라도 가지고 갈께요~~
올해 오리털 이불을 샀는데요
좀 두꺼운 거 한장, 얇은 거(이건 사계절용이라더군요) 이렇게 두장 해서 세트에요.
모서리엔 똑딱이 버튼이 여러개 달려서 두 이불을 붙여서 쓸수 있는데,
두 이불을 붙여서 이불커버를 씌우고 잤더니 전혀 추운줄 모르겠네요.
이런 이불 있나 찾아보세요. 참고로 전 해외라...^^;;;
전 코스트코에서 거위털 이불 솜털80%인가 75%인가 함유된거 몇년 전에 사서 아주~~ 뽕뽑으면서 쓰고 있어요
십몇만원 줬는데요 가볍고 따수워요..저희집 남자는 이 이불 덥으면 깝깝증 난다고 살짝 짜증을..ㅎㅎㅎ
여동생들에게도 작년에 추천해서 하나씩 다들 개비했는데 따뜻하다고 하고요...
올핸 침대를 방방이 들여서 아무래도 더 추울듯하여 전기장판도 하나 좋다는 것으로 개비했는데
(작년 가스요금 20만원 넘게 나와서 정신줄 놓을뻔했었거든요..ㅎㅎ) 더욱 따시게 보낼꺼 같아요..
저 오리털, 쓴지 3년째인가 해요.
일본수출하던거 재고정리하는거 싸게 구입해서 사용중인데,,
구입할때 좋은것 구입해보세요.
전 전기장판 없이도 한겨울을 따뜻하게 나네요.
처음에만 차갑지 아침에 일어날때 보면 따뜻해요.
전 추워지면서 6월달까지는 덮나봐요.
울딸 수면바지 입고 잤더니 땀뻘뻘흘려서 중간에 수면바지 벗겨서 재웠어요.
팬티만 입혀서요.
그정도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