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철수 "정치개혁 없는 단일화 국민 설득 어려워"

징하다 조회수 : 2,394
작성일 : 2012-11-05 13:53:13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

 

IP : 61.78.xxx.238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론적으로
    '12.11.5 2:00 PM (39.112.xxx.208)

    틀린 말은 아니죠.....안철수식 화법과 행보에 우리가 익숙해지면 어떨까요?

  • 2. ..
    '12.11.5 2:02 PM (110.14.xxx.253)

    미치겠다 진짜.... 이제 좀 짜증이 난다능..!!

  • 3. ⓧ거품근혜
    '12.11.5 2:03 PM (119.82.xxx.82)

    새누리당은 정치 개혁에 대한 진정성을 보여줬나요? 이분도 가만 보면 좀 벽창호같아요;;;
    갈수록 실망입니다..

  • 4. ....
    '12.11.5 2:04 PM (110.70.xxx.206)

    단일화 안 했으면 좋겠어요.
    불리하면 묘한 말투로 얼버무리는 사람에게 그만 구애하셨으면 좋겠어요.
    정권교체 못해도 원망 안 할겁니다.

  • 5. ,,
    '12.11.5 2:04 PM (1.221.xxx.93)

    진짜 뭔 국민 설득
    국민 타령 지겹다 지겨워

  • 6. 주욱
    '12.11.5 2:04 PM (175.211.xxx.146)

    밀고 나가십시요. 홧팅!!!!

  • 7.
    '12.11.5 2:05 PM (211.246.xxx.74)

    안철수가 말하는 정치개혁이 뭔지 알려주면좋겠네요
    난 안철수밑에있는 의원들이 더 구태인것같은데

  • 8. 그러니까요
    '12.11.5 2:07 PM (223.222.xxx.31)

    님이 원하는 정치개혁이 뭔지 말씀을 좀 해보시라니까요.
    교수님중에 학생이 답을 말할 때까지 계속 표현만 바꿔서
    질문만 던지는 분들 있죠.
    나름 소크라테스식 대화법이라고...
    근데, 그거 반복되면 진짜 짜증나요.
    차라리 주입식교육을 해달라고 외치게 되죠.

  • 9. 훗...
    '12.11.5 2:07 PM (203.234.xxx.173)

    이분 후보나서실때도 얼마나 할까말까 하셨는지...
    사실 전 벌써 그때부터 질렸다는...

  • 10.
    '12.11.5 2:09 PM (58.121.xxx.138)

    이분도 가만 보면 좀 벽창호같아요;;;2222222
    가만보면 엑스맨이 아닐까라는 의심도 생기고 있어요..ㅠㅠㅠㅠ

  • 11. 질린분들은
    '12.11.5 2:09 PM (175.211.xxx.146)

    다 문재인 지지? ㅎㅎㅎㅎ

  • 12. ...
    '12.11.5 2:09 PM (58.126.xxx.44)

    단일화로 안후보되면 찍기야 하겠지만, 대통령되면 국민 복장 터트릴 일 많겠어요. 원론적이고 비구체적인 화법 낼모레가 후보등록일인데 참으로 답답합니다.

  • 13. ..
    '12.11.5 2:10 PM (118.32.xxx.3)

    문안 두분중 단일화 되면 표드립니다
    하지만..

    그넘의 궁민빼면 할말이 없는 안철수도 이젠 지겹네요..

  • 14. 철수씨 그만해
    '12.11.5 2:12 PM (122.153.xxx.10)

    안철수에 대한 호감이 나날이 식어갑니다. 지금 제일 시급한 건 정권교체잖아요. 단일화를 하면 이길 승산이 크다는 거지 단일화만으로 이길 수 있는 싸움이 아닙니다. 안캠프는 단일화만 하면 이기는 줄 아는 것 같아서 답답합니다. 단일화후에도 야권이 모두 단결해야 이길 수 있는 싸움인데, 단일화에서 유리한 조건만 얻으려고 이리저리 빼는 모습이 속터집니다. 국민들의 단일화 요구에 대해 늘 애매모호한 표현만 하며 국민의 판단에 맡긴다는데..이제 정말 인내심에 한계를 느낍니다.
    그동안 안캠프에 비판적인 글을 적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애태우는 태도 정말 싫네요. 요즘 들어 안캠프에서 대한 비판여론이 늘어나는 걸 안캠프도 민감하게 생각하셔야 할 겁니다. 비판할만 하니깐 안캠프 비판 받는 겁니다..국민들은 정말 힘들다구요..이제 그만 애태우세요.

  • 15. 짜증
    '12.11.5 2:15 PM (110.70.xxx.206)

    표현하고자 하는 바를 어찌 풀어내야 하는지 모르겠다면, 명확한 언어로 정리할 수 있을 때까지 그 소재를 미루어두는 것이 좋을 것이다. 지르고 보자는 심보로 던져놓고, 먹히지 않을 경우 묘한 말투로 얼버무리는 것은 듣는 사람들의 짜증만 불러일으킨다.

  • 16. 그러니까
    '12.11.5 2:19 PM (180.68.xxx.154)

    정치개혁이 없으면 차라리 새누리당이 다시집권하는게 낫다 이건가요? 그런뜻이라면 이사람에겐 더이상 미련 안두렵니다

  • 17. 122님
    '12.11.5 2:22 PM (61.101.xxx.62)

    안철수 보다 민주당이 무조건 단일화만 하면 이길거라는 안일한 생각을 하니까 단일화만 외치는 거죠. 또 욕은 욕대로 하고.
    어차피 단일화 되도 안철수 지지층중에 반민주당 파를 껴안아야 안심이 되는거지 안그러면 단일화되도 박근혜에 아슬아슬한게 안보입니까?
    그러니까 결국 안철수는 뒷일은 생각안고 무조건 단일화만 외치지 말고 순서대로 하라는 소리 아닙니까.
    윗님 정치 개혁 없으면 새누리가 다시 집권해라가 아니라 정치 개혁 없으면 단일화아니라 단일화 할아버지를 해도 집권을 못한다는 소리죠.

  • 18. ...
    '12.11.5 2:28 PM (203.249.xxx.25)

    아, 그러니 새누리당부터 좀 개혁하게...단일화해서 이겨달라니까요,

  • 19. .....
    '12.11.5 2:29 PM (58.87.xxx.208)

    철수씨는 우선 한국말좀 배웠으면 하네요

  • 20. 철수씨
    '12.11.5 2:30 PM (121.132.xxx.103)

    대선후에 정치개혁을 해도 늦지 않습니다.
    문대인은 그리 하시고도 남으실 분이고....

  • 21. 집권못한다?
    '12.11.5 2:31 PM (180.68.xxx.154)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고싶은거겟죠 그냥 친노가 너무 싫어서 친노쪽으로 갈바엔 박근헤로 밀어주겟다 이거아닌가요?

    정치개혁해야하니까 인번 대선은 박근혜 주고 천천히 5년동안 개혁한후에 5년뒤를 기약하자이건가요?

    저같은 서민은 화병나 죽겠네요

  • 22. 저는
    '12.11.5 2:38 PM (203.226.xxx.196)

    철수님의 생각에 동의합니다
    민주당은.안철수님을 대통령의 여당만드는 부속품으로.밖에 생각안하는거 같네요
    저는 새누리당과.마찬가지로 민주당도 노땡큐입니다
    철수님. 그냥.혼자 나오셔도 대통령으로 뽑히실거.같아요

  • 23. ...
    '12.11.5 2:56 PM (220.77.xxx.22)

    그냥 정략적으로 불리하니 정치개혁이니 국민이니 저런 말로 뭉개는거.
    답답해할 필요 없어요.
    하늘아래 새로운 정치는 없고 정치신동따위도 없음요.
    더구나 정치개혁이란건 특정계파나 일부 정치인들로만 가능한것도 아니고
    안후보가 최초로 내세우는것도 아닙니다.수십년동안 정치인들이 나름 노력해온 일이여요.
    후보 한 명이 자 정치개혁 실시~ 한다고 될 일이 아님
    안캠 내에는 민주당내에서 간 중견정치인도 있고 이명박캠프에서 간 전략가도 있는데
    그걸 모르겠어요.그냥 두고 보세요.나름 흥미진진한데.

  • 24. 저도 궁금..
    '12.11.5 3:12 PM (125.177.xxx.190)

    그 '정치개혁'이 정확히 뭘 의미하는건지 전 진짜 모르겠어요.

  • 25. dd
    '12.11.5 3:35 PM (122.153.xxx.203) - 삭제된댓글

    대선이 담달인데 정치개혁 없이 단일화 없다니...
    아마도 안철수가 말하는 정치개혁은 문재인이 사퇴하고 자기를 민주당 후보로 내세우라는 거 같아요.
    안철수가 서울시장 때처럼 통크게 문재인에게 양보하는 일은 없을 거 같습니다. 두번이나 그럴 리 만무하고요, 그럴 생각이었다면 이토록 간절한 국민들의 단일화 요구를 계속 저리 외면할 수는 없겠죠. 자기로 단일화하는 게 정치개혁이라 여기는 듯 하고, 그럴 때만 정권교체 가능하다는 소리네요.
    안철수후보나 그 지지자들을 참아주기 힘든 건, 자기들이 아니면 정권교체 없다.라는 협박 - 문재인으로 단일화되면 투표하지 않겠다- 이게 얼마나 국민을 모독하는 말입니까.
    정치와 역사 전반에 대한 식견도 없이 그저 참신한 무소속 후보 인기투표인 양 생각하는 , 그리고 그게 정치개혁인 듯 오만하게 구는 후보와 철없는 지지자들에 정말 개탄합니다.

  • 26. 완전 동감
    '12.11.5 3:38 PM (58.233.xxx.56)

    안철수후보나 그 지지자들을 참아주기 힘든 건, 자기들이 아니면 정권교체 없다.라는 협박 - 문재인으로 단일화되면 투표하지 않겠다- 이게 얼마나 국민을 모독하는 말입니까.
    정치와 역사 전반에 대한 식견도 없이 그저 참신한 무소속 후보 인기투표인 양 생각하는 , 그리고 그게 정치개혁인 듯 오만하게 구는 후보와 철없는 지지자들에 정말 개탄합니다22222222

  • 27. ..
    '12.11.5 4:38 PM (116.39.xxx.114)

    전 명확하고 선명한 후보를 좋아하는지라 안철수 후보의 말이 전혀 동감이 안되고 점점 이해가 안되요
    일부러 저러는건가?하는 생각도 들구요. 제발 명확하고 선명하게 말해달라는겁니다.
    내일 두분이 만난다는데 내일부턴 저런 소리 안들렸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인내심의 바닥이 드러남을 느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8399 중년 이상의 남자분들 굿하는 거 엄청 협오하지 않나요? 1 근데 2012/12/06 867
188398 말바끄네 박심삼일 1 참맛 2012/12/06 702
188397 자궁적출수술 후에 좋은 음식...보양식 가르쳐주세요. 3 동생 2012/12/06 41,182
188396 마흔하나에 이런 옷, 좀 그렇죠?^^;; 30 두번째눈 2012/12/06 5,100
188395 녹차 쉬폰케익/롤케익 맛있는데 없을까요 3 .. 2012/12/06 1,336
188394 보일러를 어떻게 사용하세요?(실내온도 높일때) 귀뚜라미보일.. 2012/12/06 1,557
188393 이번에 본 중국드라마 천산모설 추천해요~~~ 2 눈오네 2012/12/06 1,547
188392 메르비 써보신 분 계실까요..? 너무너무 건조해요..ㅠ.ㅠ 6 찢어지는얼굴.. 2012/12/06 5,162
188391 참나물 생으로 무치는 거 양념비율 아시는 고수님 계세용? 3 참나물 2012/12/06 1,035
188390 조지아 한인회, 재외대선 투표 위해 2박3일 터키행 3 샬랄라 2012/12/06 1,357
188389 호주산 갈비찜용 갈비는 이미트같은데서 사면 되나요? 1 갈비 2012/12/06 1,027
188388 전세계약할때 제 앞으로 하자고 하는데 4 뭐가 좋나요.. 2012/12/06 1,147
188387 "안철수, 민주당 출신들 캠프참여 동기부터 의심&quo.. 7 정통 이간질.. 2012/12/06 1,978
188386 팥으로 할 수 있는요리 뭐가 있을까요? 3 .. 2012/12/06 1,338
188385 이승연이 하는 프로에 소개된 미용보습기요~!! 1 양파 2012/12/06 1,160
188384 집에선 식당의 그 맛을 못내는 걸까요. 9 기생충결정체.. 2012/12/06 2,687
188383 이상휘 “사찰 진실 까발리는 일 없도록 돈 건넸다” 진술 세우실 2012/12/06 746
188382 여론조사 = 투표율 낮추기 위한 조작질이다 4 머구리 2012/12/06 864
188381 정말 말 안듣고 짜증많은 울아들.. 3 한가지 칭찬.. 2012/12/06 1,241
188380 상대회사 직원에게 기획서 읽으라고 문자해도 되나요? 5 사회생활초보.. 2012/12/06 826
188379 현 여론조사의 허구 5 여론조사 2012/12/06 731
188378 1년 쉬고 직장 나가려니 코트를 사고 싶은데,, 4 마음비우기2.. 2012/12/06 1,700
188377 포상금 숨기는 남편에게 어떻게 말할까요? 17 흠.. 2012/12/06 3,213
188376 ebs 학교의 고백 정말 좋네요 6 추천 2012/12/06 1,454
188375 옷사고 안입는 아이의 마음은 어떤걸까요? 3 사춘기초입 2012/12/06 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