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이제 끝이겠죠?ㅜㅜ

jjj 조회수 : 2,055
작성일 : 2012-11-05 13:30:36

회사에서 보고할게 있었는데 너무 허술하게 했어요..

핵심은 말했는데 주변 정황 같은걸 말씀 안드렸네요..

보고는 그렇게 하는게 아니라고 엄청 혼났는데..ㅜㅜ오전부터..

그러면서 기본적인 것 물어보시는데

상대방 압체 물품 물어보는데 제품명은 말 못하고

제품만 말했네요..

만약 라면이면 농심 너구리 라면이라 말 안하고 라면이요 했는데..

저 끝이겠조?

짤리나요?

아직 까진 아무말 없으신데..ㅜㅜ

점심먹고 속도 안 좋고 ..신경쓰여 미치겠네요..ㅜㅜ

IP : 121.140.xxx.13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_-
    '12.11.5 1:33 PM (39.112.xxx.208)

    회사가 장난도 아니고...그런 실수로 자른다는건 우습네요.

  • 2. 아이고
    '12.11.5 1:33 PM (121.134.xxx.16)

    이미 지난 일 후회해봤자 어쩌겠어요.ㅌㄷㅌㄷ

  • 3. jjj
    '12.11.5 1:36 PM (121.140.xxx.134)

    흑흑..그러게요.
    진짜..왜그랬는지..
    ㅜㅜ점심먹은거 소화도 안되고 혼자 주눅들어 있고..
    미치겠네요..ㅜㅜ

  • 4. 짤리긴요.
    '12.11.5 1:42 PM (203.142.xxx.88)

    아마 상사는 '에휴.. 저거 언제 가르치나..쯧쯧~' 뭐 이 정도로 생각하고 있을 듯.

    다 그러면서 사회생활 하는거죠.

    기운내세요. 오늘의 실수가 내일의 성공으로 가고 뭐 그러는거죠^^

  • 5.  
    '12.11.5 2:28 PM (115.21.xxx.183)

    이번이 처음 실수이시면 다음에 잘 하시면 되구요.
    그런 지적을 2번 이상 받으시면
    구조조정 대상에 오르신다고만 생각하시면 됩니다.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실수를 반복하는 사람은 회사에서 함께가지 못할 사람으로 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014 다크서클 가려주는 컨실러가 정말 있나요? 있음 좀 알려주세용~ 3 다크서클 2012/11/23 1,821
181013 박근혜 정계은퇴 아고라 청원이나 먼저 하시죠. 8 ㅇㄷㅇ 2012/11/23 568
181012 조순, 이회창, 김동길씨등 정치판이 버려놓은 안타까운 사람들 .. 3 정치판 2012/11/23 673
181011 부부동반 모임에 어그부츠는 별로일까요? 12 남편회사 2012/11/23 2,243
181010 초6딸 정형외과 간김에 성장판 뼈사진 찍었어요 2 키컸으면 2012/11/23 2,768
181009 인터넷에서 어묵 사 보셨나요? 10 쫄깃 2012/11/23 1,477
181008 장터에 귤판매 안하시나요? 2 김은다 2012/11/23 615
181007 화장품이 좋긴 좋네요 ㅇㅇ 2012/11/23 1,000
181006 11월 23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11/23 495
181005 남자 중학생 5 겨울파카? 2012/11/23 1,084
181004 가상대결에 스킵기능을 넣으면? 2 ... 2012/11/23 443
181003 모든 내용은 사실관계에 입각해서 판단하시기 바람다 3 여러분 2012/11/23 689
181002 휴대폰 개통 후 얼마만에 교환 환불 되나요? 1 노트 2012/11/23 1,264
181001 얼굴 경락 받아보신분 6 얼큰 2012/11/23 2,791
181000 통크다는 폼은 다 잡더니만, 이제와서 "숙고".. 11 쪼잔한문재인.. 2012/11/23 1,253
180999 다~ 떠나서...안철수 민주당 입당하고 안철수로 단일화가 된다면.. 8 소희맘 2012/11/23 1,211
180998 서로 욕하고 폭언하는 건 고소가 되나요? 8 ... 2012/11/23 3,213
180997 보헤미안스타일 4 내년이면 4.. 2012/11/23 981
180996 ‘새누리 현수막 사진’ 모으기 운동 급확산 1 참맛 2012/11/23 1,411
180995 박근혜 후보의 무혈입성을 앞둔 시점에서 조용히 생각해봅니다. 22 냉철함 2012/11/23 1,316
180994 또 고가의 패딩사달라고조르는 사춘기 아들~~~어떻게해야하죠? 22 유휴 2012/11/23 4,180
180993 이명박 찍은 친구 엄청 갈궜었는데 2 속은기분 2012/11/23 859
180992 사별 후 15년, 결혼하고 싶다고 한 남자가 전남편과 똑같네요 5 이게 팔자?.. 2012/11/23 6,260
180991 '안철수가 망가진 시점'이라는 글 읽고 젤 충격은 9 대선 2012/11/23 1,908
180990 유시민 “문재인-안철수 갈등, 비난해선 안돼" 25 루비 2012/11/23 2,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