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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밑에 남편의 거부

// 조회수 : 1,497
작성일 : 2012-11-05 12:59:18

그 글을 보면서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아는 동생이 늦둥이를 가지고 나서 불룩한 배를 힘겹게

안고 하소연을 하는 거에요

경주 사는 시누이가 참마를 한 박스 보내 줘서

남편에게 아침 저녁으로 갈아 줬더니

너무 피곤하게 한다면서 괴롭다고...

그게 정력을 강하게 하는 것 같다고

 

그래서 리스로 글 올리신 분들께

그런 식품들 알아 보시면 어떨까 싶어요?

왠지 조심스럽네요

 

IP : 61.76.xxx.11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심스럽게...
    '12.11.5 1:07 PM (59.7.xxx.55)

    그게 어느 정도는 타고 나는거 같아요. 아무리 좋은 거 먹고 비아그라 먹어도 소용없는 사람이 있어요. 체력도 달리고....

  • 2. ㅁㅁㅁㅁ
    '12.11.5 2:04 PM (1.240.xxx.134)

    간이 안좋아도 욕구도 없고 정력도 약한걸로 알아요..그 남편분이 바람피는게 아니라면...그쪽으로도 알아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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