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워커는 아무 스타일에나 어울리나요?

무플절망 조회수 : 1,963
작성일 : 2012-11-05 12:58:52

 날이 추워져서 부츠 하나 사려는데요.

롱부츠는 하나 있고..

앵글부츠 사려니 다 나이들어보이네요.

요즘 워커 많이 신던데 너무 캐주얼한 느낌이 아닐지...

연예인들은 캐주얼 정장 같은데도 많이 신던데....

 

제가 코트에 스키니진 많이 입거든요.

근데 앵글부츠가 좀 단정해보이고 어디가도 좀 비싸보이기도 하는것 같고...

추천 좀 부탁드려요

IP : 59.25.xxx.13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1.5 1:02 PM (121.138.xxx.61)

    워커도 디자인에 따라 천차만별이라서요. 그래도 워커 중에서도 캐주얼이랑...완전 정장까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정장 쪽 옷과 잘 맞는 디자인이 많아요^^;; 어느 정도 굽이 있다면 더 그렇겠죠. 다만 굽이 너무 높으면 워커라도 힘들어요. 적당한게 좋을 것 같구요. 스키니진 많이 입는다면 워커가 아주 잘 어울려요^^; 전 8센티 굽 워커 하나 있는데, 이게 정장풍에도 잘 어울리는데...다만 좀 높아서 편하지는 않더라구요;; 그래서 낮은 걸로 하나 더 사고 싶긴 해요.

  • 2. ..
    '12.11.5 1:03 PM (222.234.xxx.74)

    워커 추천요...그중에 6센치에 굷은굽이 다리도 안아프고 키커보여서 좋아요.... 앵글은 좀 차려입는 자리에 신구요..워커는 그냥 주구장창 신을수 있어요..어디든 다 어울리구요.

  • 3. 구매확정은
    '12.11.5 2:15 PM (202.30.xxx.226)

    인터넷으로 비교검색해서 하시고,

    스타일로는 카카오톡 더보기 카카오스타일한번 봐보세요.

    인터넷으로 보는 것 보다 스마트폰으로 보면 뭔가 화면도 작고 옹색하던데,

    패션스타일 정리는 오히려 눈에 잘 들어오더군요.

    거기서 전체 풀샷으로 느낌을 보시고 해당제품 검색해서 사시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저는 미스톡 부츠 8cm를 한치수 크게 사서

    집에 애들 운동화살때마다 하나씩 더 주는 깔창 깔고 신었더니..

    바지에도 치마입고 검정스타킹에도 다 잘 어울리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2967 신*렐라 미용실에서 12월28일까지 투표인증샷 가져오면 20% .. 걍 손님 2012/12/15 962
192966 답답한 신랑 1 .. 2012/12/15 897
192965 그냥 조용히....투표할래요. 1 ... 2012/12/15 1,232
192964 몇학년 때까지 쓰나요? 10칸노트 2012/12/15 678
192963 경고한다, 십알단들!!! 샹그릴라 2012/12/15 630
192962 文측 "朴측 `불법선거사무소 운영' 주장 허위".. 3 참맛 2012/12/15 845
192961 안철수 새누리당에 네거티브 자제 요청 13 이게 진짜 2012/12/15 3,204
192960 아래 안철수유세중단글 일베충 이네요. 1 요아래 2012/12/15 969
192959 에이즈에 이렇게 감염될수 있는건가요? 2 중국 2012/12/15 3,447
192958 삶은 시래기 냉장고에서 며칠이나 보관 가능할까요? 3 ... 2012/12/15 3,625
192957 ...(스포 질문) 영화 26년이 전두환 암살하려는 내용인건가요.. 1 26년 2012/12/15 1,503
192956 고3 담임선물 추천 좀 해주세요~ 8 즐거운 상상.. 2012/12/15 5,301
192955 일베가 합리적이지 못한 보수들이 모인 곳은 맞습니다. 6 네임드 2012/12/15 932
192954 여주대학 두원공과대학 선택 고민입니다. 4 ... 2012/12/15 1,565
192953 밑) 얼마전 민주당 당직자가 저한테 그러더군요-- 알밥입니다 댓.. 12 알밥독밥 2012/12/15 1,657
192952 얼마전에 민주당 당직자가 저한테 그러더군요. 33 ... 2012/12/15 10,862
192951 제가 딱 말놓고 하고싶은 말 한마디 하겠습니다. 네임드 2012/12/15 1,282
192950 표창원 교수의 글 - 보수주의자로서, 고백하고 요구하고 경고합니.. 20 *Carpe.. 2012/12/15 4,568
192949 요즘 시국에 볼만한 웹툰이 있네요 '김철수씨 이야기' 2012/12/15 960
192948 끊임없이 열정적으로 사는 주변사람들보면 어떤생각 드세요? (솔직.. 10 날고싶다 2012/12/15 3,155
192947 동료의 말이 충격인데 33 멘붕 2012/12/15 15,624
192946 뭐 배우겠다고 하고선 바로 포기해버리는 아이 2 어쩌면 2012/12/15 1,244
192945 중학생 전학 여쭈어요. 4 중학생전학 2012/12/15 1,866
192944 왠지 긴장해야할것 같아요 3 .... 2012/12/15 1,135
192943 시골에서 오는 노총각 친구를 설득하기 9 2012/12/15 2,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