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겨울 겉옷만 해도 서너가지에요.
등산용 내피, 겉피, 일상용 오리털, 겉쟈켙등등
작은애도 오리털, 야상, 야구파카, 가디건 등등
제 옷도 마찬가지구요.
이런것들 겨울에 어떻게 보관하시나요? 장농엔 넣어놓지 않고요
책상위, 의자위, 소파위, 옷걸이등등에 마구 쌓여서 툭툭 떨어지고 벌써부터 난리네요
남편 겨울 겉옷만 해도 서너가지에요.
등산용 내피, 겉피, 일상용 오리털, 겉쟈켙등등
작은애도 오리털, 야상, 야구파카, 가디건 등등
제 옷도 마찬가지구요.
이런것들 겨울에 어떻게 보관하시나요? 장농엔 넣어놓지 않고요
책상위, 의자위, 소파위, 옷걸이등등에 마구 쌓여서 툭툭 떨어지고 벌써부터 난리네요
마트에서 파는 커다란 불투명플라스틱박스 안에 넣어 책상 밑에 넣어둡니다
이불모아서 진공청소기로 공기 쭉쭉 빨아들이는 거있어요.
비닐백에 넣고 공기빼면 부피가 엄청줄어드는....
원글님은 안입을때 보관법 말고 겨울철에 입으면서 집에서 어찌 보관하는지가 궁금하신거 같은데... 맞나요?
저는 박스형 책장있죠? 거기다가 개켜서 넣어놔요... 오리털은 걸어도 부피가 너무 많아서요...
아이들은 한사람당 하나 정도라 그냥 의자에 걸쳐놓는데... 저랑 남폄은 벗으면 양팔 접고 또 반접는 형태로 접어서 책장에 넣어요... 3단짜리 작은 책장이면 여섯개정도는 무난히 들어가요
부피가 커서요... 로 정정합니다.
저희는 커튼 달린 옷걸이용 행거를 베란다 한쪽구석(햇볕이 잘 안들어 오는 곳)에
설치해 두고 아웃도어들은 그곳에 다 걸어 놓고 입어요.
박스나 서랍장에 넣어두면 나중에 입을 때 다림질 문제 때문에
그냥 부피 있는 옷들은 걸어두는 편이예요.
가끔은 외국처럼
현관에 바로 옷걸이를 두고 거기다 외출복은 걸어두면 좋지 않을까 싶은데.
우리들? 저?에게 현관이란,,
인테리어의 시작이라..ㅎㅎㅎㅎ
그게 쉽지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