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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는국민 정말 짜증나거든요!~

투표 조회수 : 1,578
작성일 : 2012-11-05 11:36:15

여태 선거관련해서 그냥 잘하겠지 생각하고

조용히 보고만 있었는데

보자보자하니 국민을 무슨 보자기로 아나.........뉴스 터질 때마다 짜증만 납니다.

날짜는 야금야금 다가오는데

무슨 간보기도 아니고 , 선문답도 아니고,,,

안철수씨는 국민의 뜻,,,,,,하는데 도데체 어떤 국민을 두고 말하는건지요?

안씨의 국민만 말하는 거 아닌가요? 그를 따르는 국민들???

참 미치고 환장하것네.............속타는 국민의 타령입니다.

IP : 175.119.xxx.24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요
    '12.11.5 11:55 AM (211.246.xxx.232)

    국민이라는소리가 이젠 피로감을 느낍니다
    본인생각을 말하지않는 박이랑 비슷한듯해요
    아주답답해요 무슨생각을하는지
    뭘 알아야지지하든 안티하든 할거 아니냐구요

  • 2.
    '12.11.5 12:08 PM (59.4.xxx.131)

    정말이지 아무 말 않고 참고 참고 참으려 했는데 인내심의 한계를 보이는 것 같네요.
    아침에 손석희와 금태섭의 대화 내용 봐요.멘붕 온다는 말이 뭔지 알 듯 해요.
    안캠 사람들이 아마츄어라는 티가 나도 너무 나요.뜬구름 잡는 도돌이표 소리 그만 좀 했음 해요.
    국민,국민,그 국민의 많은 사람들이 지금 단일화를 위해 뭔가 하라고 하는데 그런 말 하는 사람들은
    국민 아닌가요?
    무조건 민주당 쇄신을 외치면서 적이 어디 있는지도 잊어 버리고.문재인 지지하고 민주당 뽑는 사람들이
    뭐 그 사람,그 당의 모든 것을 다 찬성하고 좋아해서 그러는 거 아녜요.거대악 새누리당을 막기 위해서
    그나마 조금 덜 나쁜 민주당 찍고 하는 건데 기성정치는 모두 썩었다고 말하고 자기들만 새롭고 깨끗하다
    이렇게 각을 세우려나 본데 지금 하는 거 보면 이건 도대체 그런 말할 자격이나 있나 싶을 정도예요.어디로
    가야 하는지 길도 모르고 헤매고 있다는 느낌 뿐이예요.좋게 생각하자,좋게 생각하자,하며 마음을 다잡는
    것도 한계가 보이네요.

    어찌됐든 전 누구로 단일화 되던 간에 단일화후보 찍습니다.제발 이 국민의 뜻도 들으세요.

  • 3. 투표
    '12.11.5 12:51 PM (175.119.xxx.247)

    이젠 거의 사십일정도,,,,,토론도 없고,,뭐가 뭔지도 모르는 오리무중 상태의 무중력공간을
    그냥 즐겨라 이말인가,, 안철수씨 정말 너무합니다.
    시원시원하게 답해버리면 표 떨어질까 겁난겁니까,,자신이 없으면 그냥 문 닫던가,,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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