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듣는국민 정말 짜증나거든요!~

투표 조회수 : 742
작성일 : 2012-11-05 11:36:15

여태 선거관련해서 그냥 잘하겠지 생각하고

조용히 보고만 있었는데

보자보자하니 국민을 무슨 보자기로 아나.........뉴스 터질 때마다 짜증만 납니다.

날짜는 야금야금 다가오는데

무슨 간보기도 아니고 , 선문답도 아니고,,,

안철수씨는 국민의 뜻,,,,,,하는데 도데체 어떤 국민을 두고 말하는건지요?

안씨의 국민만 말하는 거 아닌가요? 그를 따르는 국민들???

참 미치고 환장하것네.............속타는 국민의 타령입니다.

IP : 175.119.xxx.24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요
    '12.11.5 11:55 AM (211.246.xxx.232)

    국민이라는소리가 이젠 피로감을 느낍니다
    본인생각을 말하지않는 박이랑 비슷한듯해요
    아주답답해요 무슨생각을하는지
    뭘 알아야지지하든 안티하든 할거 아니냐구요

  • 2.
    '12.11.5 12:08 PM (59.4.xxx.131)

    정말이지 아무 말 않고 참고 참고 참으려 했는데 인내심의 한계를 보이는 것 같네요.
    아침에 손석희와 금태섭의 대화 내용 봐요.멘붕 온다는 말이 뭔지 알 듯 해요.
    안캠 사람들이 아마츄어라는 티가 나도 너무 나요.뜬구름 잡는 도돌이표 소리 그만 좀 했음 해요.
    국민,국민,그 국민의 많은 사람들이 지금 단일화를 위해 뭔가 하라고 하는데 그런 말 하는 사람들은
    국민 아닌가요?
    무조건 민주당 쇄신을 외치면서 적이 어디 있는지도 잊어 버리고.문재인 지지하고 민주당 뽑는 사람들이
    뭐 그 사람,그 당의 모든 것을 다 찬성하고 좋아해서 그러는 거 아녜요.거대악 새누리당을 막기 위해서
    그나마 조금 덜 나쁜 민주당 찍고 하는 건데 기성정치는 모두 썩었다고 말하고 자기들만 새롭고 깨끗하다
    이렇게 각을 세우려나 본데 지금 하는 거 보면 이건 도대체 그런 말할 자격이나 있나 싶을 정도예요.어디로
    가야 하는지 길도 모르고 헤매고 있다는 느낌 뿐이예요.좋게 생각하자,좋게 생각하자,하며 마음을 다잡는
    것도 한계가 보이네요.

    어찌됐든 전 누구로 단일화 되던 간에 단일화후보 찍습니다.제발 이 국민의 뜻도 들으세요.

  • 3. 투표
    '12.11.5 12:51 PM (175.119.xxx.247)

    이젠 거의 사십일정도,,,,,토론도 없고,,뭐가 뭔지도 모르는 오리무중 상태의 무중력공간을
    그냥 즐겨라 이말인가,, 안철수씨 정말 너무합니다.
    시원시원하게 답해버리면 표 떨어질까 겁난겁니까,,자신이 없으면 그냥 문 닫던가,,진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170 참치님이 드디어 소집해제 되셨군요 3 .. 2012/11/12 1,579
176169 지름신 좀 물리쳐 주세요ㅠ 9 오쿠요 2012/11/12 1,835
176168 가정서 폭력쓰는남자들 밖에선 큰소리못치는 사람이 많나요? 1 .. 2012/11/12 1,216
176167 6세 딸아이땜에 속터져요 ㅠㅠ 계속 미술학원 보내야 할까요 4 속터져 2012/11/12 3,077
176166 독고영재 1 .. 2012/11/12 1,313
176165 헴라인 팬티도 요일 팬티 같은 세트 있나요 .... 3 돈 쓸 일 .. 2012/11/12 1,202
176164 강동구 수학학원 좀 알려주세요 2 중딩되요 2012/11/12 2,217
176163 1학년 딸아이 답안지 딸이야기 2012/11/12 1,256
176162 영어 표현인데요...아실분 계시려나요.. 3 2012/11/12 1,247
176161 4~5년전에 지구 온난화로 겨울에 광장히 따뜻했던적 있지 않았나.. 3 4~5년 2012/11/12 1,204
176160 글을 잘 쓰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5 .. 2012/11/12 1,216
176159 강아지 어디서 살까요? 17 강아지 키울.. 2012/11/12 1,931
176158 아랑사또전이 재밌나요?? 4 yy 2012/11/12 1,135
176157 30대 중후반 미혼 분들..엄마도 이러시나요? 12 ... 2012/11/12 3,309
176156 말을 줄여야겠어요. 4 ... 2012/11/12 1,591
176155 치와와 키워보신분께 질문 드립니다. 5 이런 증상 2012/11/12 1,110
176154 왜 남자들이 강예빈하는지 알겠네요.swf 4 zzzz 2012/11/12 3,613
176153 하느님 하느님 2 dhkdn 2012/11/12 759
176152 49에서 51kg 으로 몸무게 급증가 ;;; 8 2012/11/12 3,850
176151 장보고 왔는데 부자 된 기분이네요. 2 호호 2012/11/12 1,849
176150 폼이랑 클렌징... 저한테는 잘맞네요 크리스챤디올.. 2012/11/12 705
176149 저도 패딩 고르는거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4 .. 2012/11/12 3,903
176148 무(우)나물 맛있게 하는 법 아세요?~~~ 19 dd 2012/11/12 4,068
176147 오늘 부산대에 이어 내일도 망하면... 3 끝아닌가요 2012/11/12 2,527
176146 가족탕???? 12 부자인나 2012/11/12 3,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