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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뒤늦게 응답하라1997에 빠졌어요..ㅋ

아.. 조회수 : 1,576
작성일 : 2012-11-05 09:38:46

제가 드라마를 잘 안보는데 친구 추천으로 첫 회나 함 보자 ..했더니만

이건 뭐 신세계네요..+ㅇ+

느무느무 재밌는거있죠. 등장인물 캐릭터 하나하나마다..

부산사투리가 저렇게 멋있는 줄 몰랐어요.  +ㅇ+

시원이도 너무 귀엽구

시원이 어머니도 재밌고

친구들 하나하나 ㅋ

무엇보다도 윤윤제!!! 꺄아아.. ㅠ.ㅠ

정주행하고 다시 복습하려구하는데 남편이 이게 왠일인가하고 놀라네요. ㅋㅋㅋ

아 오랜만에 두근두근하여라.. 즐거운 한 주 되세요~

IP : 220.88.xxx.14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5 9:40 AM (121.160.xxx.38)

    정말 그 드라마는 볼때마다 못 본장면이 나온답니다. 저도 다시본 드라마는 이 드라마가 처음이에요. 성재가 교복 옆에 옷핀 2개 꽂은것도 보면 웃기구.. 신사의 품격에서 장돈건처럼요.

  • 2. 부러워..
    '12.11.5 9:42 AM (1.240.xxx.237)

    안보신분들이 넘 부러워요.. 아.. 볼게 남아서 행복한 기분.. 전 몇번 다시 보고 이제야 조금 시들하네요.

  • 3. 1997
    '12.11.5 9:46 AM (14.37.xxx.158)

    1997년도는 대선에서 이회창이 떨어지고 김대중대통령이 당선된 해...

  • 4. ..
    '12.11.5 9:47 AM (112.145.xxx.47)

    응칠 재밌죠 ㅎㅎ

    근데 전 갠적으로 후반부로 갈수록 재미가 반감되더라구요;;
    초반이 완전 흥했죠.
    주연들 연기며 사투리며~ 캐릭터가 오똑오똑 입체적이라서 실제 존재하는 캐릭터같구요.

    즐겁게 보시길 바랍니다.
    저한테도 2012년 세손가락안에 드는 드라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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